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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22개월 우리 아이 언어발달
댓글 125
조회수 76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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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가능한 많은 말을 걸어주세요

* 두 가지 지시를 따라 합니다.

22개월이 된 아기들은 두 가지 지시를 듣고 직접 행동하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예를 들어 " 방에 들어가서 바지를 가져와"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방에 들어가서 바지를 엄마에게 가져다주는 행동도 할 수 있습니다.

* 신체적 욕구에 대해 말로 표현합니다.

아기에게 친숙한 욕구에 대해서는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쉬~" "우유 줘" 와 같은 아기의 신체적 욕구와 밀접한 언어표현에 대해서는 이제 울음보다는 언어로 표현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하게 되는 것이지요. 만약 아기가 자꾸 자신의 욕구를 말이 아닌 칭얼거림으로 표현하려고 한다면 엄마의 양육태도나 아기의 기질, 성향 상태를 체크해보면 좋습니다.

* 사용할 수 있는 단어가 계속해서 늘어납니다.

아기의 어휘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언어표현을 반복적으로 들려주어 적절한 언어자극을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뽁뽁선호약 2년 전
22개월은 원래다 이런가요..?? 심한 떼쟁이에 소리지르기 물건던지기.. 말을 다 못하니 답답해서 자기가 하고싶은 표현이 있는데 그게 잘안되서 그런건 알겠지만 ㅜㅜ 하아.. 너무 힘든.. 22개월 ㅠㅠ 다시 원더윅스인가 했어요..


삐샤님2년 이하 전
ㅋㅋㅋㅋ아ㅋㅋㅋ진짜핵공감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애가순둥이인줄만알았는데.. 저희애가요즘..정말빌런에,진상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데지2년 이하 전
와.. 저도 .. 완전 공감백.. 19개월쯔음 부터 슬슬 시작되더니 좀 귀엽던것도 이젠 성질이 성질이 와 ㅋㅋ 말도못해요 소리부터지르고 던지고 울고 ㅠㅠ 그러고 울어요 대성통곡 ...

Yuni22년 이하 전
악 저도 공감이요 ㅋㅋㅋㅋㅋ억울해하면서 드러눕기도 해요....

화련진금1122882년 이하 전
질풍노도의 22개월이요..저만 아니었네요...저만 아니어서 다행인건가요.. ㅜㅜ 진상도 진상..이런진상이 또없어요..이자식님을 진짜...ㅜㅜ

찌우맘S22년 이하 전
ㅋㅋㅋㅋㅋㅋ...그때마다 어떻게 하세요? 전 소리지르는건 못참겟어요 ㅠㅠ

서우두부2년 이하 전
21개월 들어 저희 아이도 그래요 육아난이도 최고봉인 것 같아요 특히 밤에 소리지르면서 잠투정부릴 때...........

애굥굥일 년 이상 전
그런가바요ㅠㅠㅠㅠㅠ 안아병도 다시 도져서 집에서 안아안아

웬디님일 년 이상 전
드러눕다 머리박아서 혹났어요 ㅠㅜ 정말 그냥 뒤로 나자빠지다니 ㅠㅜ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일이라 대처할 새도 없드라구요. 그냥 급 드러눕는데..하아..자기가 생각한대로 안되면 엄청 소리지르고 ㅋ 어떨땐 그게 귀여운데 반복되니까...하루가 정말 깁니다.

서하랑이일 년 이상 전
아 정말 ㅜㅜ 소리지르기 울고불고 하기 홱 하고 뒤로 넘어가서 머리부딪히기까지...ㅠㅠ 전 이앓이까지 와서 더 극심한 거 같아요 이직 말도 안트여서 가끔 외계어만 말할뿐 ㅠㅠ 정말 요즘 몸도맘도 피폐해지는 중이요ㅜㅜ

바다꿍일 년 이상 전
와 22갤 핵공감요ㅠ 한달전부터심해져서 지난주정점찍고 이번주는 그래도 좀떼가 짧아지고 나아지는거같아요ㅠㅜ

사랑이나나일 년 이상 전
공감..떼쓰고 소리지르고..땡강쟁이가됫어요

상양약 일 년 전
내마음인줄ㅠㅠ 격하게 공감합니다.

갱이c약 일 년 전
너무 공감되는 죽겠습니다...물건 그만 던지고 소리도 그만좀 질러주면 좋겠다는..이젠 하나더 꼬집기도 해용...환장하겠어용

호랑고동10달 전
어후 진짜ㅋㅋㅋㅋㅋ 원래 다 그런거죠?ㅋㅋㅋㅋ우리 아가만 그런거 아니죸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일주일 버티니까 조금 나아진거같아요.....

olseona10049달 전
22개월 너무너무너무 힘든 개월수네요… 매일매일 떼부림, 짜증이 최절정을 찍는 것 같네요… 앞에 힘듦이 생각 안날정도로 어느때보다 힘든 개월수 같아요 ㅠㅠ 애랑 하루종일 실랑이하고 재운뒤 미안함 감정이 몰려오고요… 둘째는 절대 없습니다 ㅠ

보로보로양2년 이상 전
말은 다 알아들어서 어디가서 뭐 가져와 이러면 다 알아듣고 가져오는데 말은 아직도못하네요 ㅜㅜㅜㅜㅜㅜ


heaylim2년 이하 전
우리 애도 이제 엄마 겨우 하는정도인데.. 이게 맞는건지 하루에도 병원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몇번을 생각한답니다.

싱어송일 년 이상 전
저희아이도22개월 다알아듣고지시도따르는데 엄마 아빠 언니 밖에못해요

하리모일 년 이상 전
ㅠㅠㅠㅠ공감합니다

신진원일 년 이상 전
수용언어가 되면 말하는 단어수가 적어도 괜찮대요^^ 36개월까지는 정상이라하니 36개월 이후에도 할수 있는 단어가 적음 그때 병원 진료 받아보라 하더라구요

갱이c약 일 년 전
맞아용 ㅠㅠ

youngm511달 전
저희 애기도 그래요.. 다 알아듣는데 말을 못하니까 때리고 던지고 난리도 아니네여ㅠㅠㅠ 군데 또 너무 이뻐여…

deletedhhr11473달 전
저희애기도 손으로는 표현다하는데 말이 넘 늦어 병원에 물어보니24개월까진 기다려보자하더라구요

그랑죠약 2년 전
22개월인데 엄마밖에 못해오ㅠㅠ


seojun2년 이하 전
저희 애기도 비슷해여ㅜㅜ

써니썬샤인일 년 이상 전
저희집도 딱 엄마만해요. 속이 타들어갑니다~

하리모일 년 이상 전
저희도 아빠 엄마가 끝인데 이런글 너무 애따라 다르다지만 조금 마음이 그래요ㅠㅠㅠㅠ

유유리리2년 이하 전
유일하게 말하는 문장은 '나가자' 내향형 엄마는 환장합니다..


몌별일 년 이상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치지 않는 체력...ㅠㅠ..

복뚱이112년 이상 전
엄마 깜깜해~ 달 떴어? 엄마 그거 ㅇㅇ이도 먹고싶어요! 이렇게 문장으로 말하는게 너무 놀라워요❣


유므딩12달 전
부러워요 ㅠㅠ

요빵이맘3년 이하 전
완벽하게 하는 단어는 별로없지만 꽤 많은 단어(50가지 이상)를 앞글자만 하네요 ㅋㅋ; 이제 시작이겠죠~?ㅎㅎ


소중한우리아가일 년 이상 전
저희도 그래요~~ 50개단어는 넘는듯한데 거의 앞글자위주로 하는게 많네요

NLLBNN일 년 이상 전
아기 말이 느는게 아니라 제 해석능력이 느는것 같아요


돌콩어멈3달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무슨말일까 음 .. 맨날이래여

망둥어와함께춤을약 2년 전
와 다들 애들 왜이렇게 빨라요? 울 애기는 엄마 / 이게뭐야 / 예하(친구이름) / 응 / 이것밖에 안하는데 ㅠㅠ 원하는거 있으면 응응응 이러구 예전에는 아빠, 이리와도 했었는데 요즘은 그조차도 안해요 ㅠㅠ


화련진금1122882년 이하 전
걱정마세요. 저희 아이는 말은 제대로 안하고 손가락이나 손으로만 지시해요...엄마도 제대로 안하는데요.모.

자듀맘2년 이상 전
잠 자기 전에 누워서 엄마 옆에 있고요~아빠도 옆에 있지요!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줬어요. 조사까지 완벽하게 문장구사하는게 너무 신기한 요즘입니다!

라코맘일 년 이상 전
밥먹다가 갑자기"고마워"이러길래"엄마가 해준것도 없는데 뭐가 고마워?ㅎ" 이러니"맛있는 밥 해줘서 고마워"ㅠㅠ 감동의 쓰나미ㅜ"기저귀 갈아줘서 고마워" 등 요새 이쁜말을 너무 많이 해주는 우리아가 차탔을때 뒷자리 카시트 앉아서 "엄마 안전 벨트 해" 순간 뜨끔 하고ㅎㅎ날 벌써 챙겨주는 너의 세심함과 자상함ㅜ 참 고마워 너의 존재만으로도 난 매일 매순간이 고맙단다^^


뚝심이331약 일 년 전
아이고 읽다가 눈물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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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