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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19개월 우리 아이 언어발달
댓글 157
조회수 8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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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사물을 가지고 자주자주 그림책을 보고 놀이 대화를 나누어주세요. 아이 언어발달뿐 아니라 전반적인 두뇌 발달에도 매우 좋답니다.

* 주변의 사물의 이름을 많이 알고 있어요

19개월이 된 아기는 자동차와 고양이처럼 익숙한 주변의 사물의 이름들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아기가 인지하고 있는 사물의 이름을 종종 말하곤 합니다.

* 친숙한 동사의 의미를 10개 이상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아기들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들었던 친숙한 동사의 의미를 10개 이상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해하고 있는 동사를 다 말로 표현하지는 못하더라도,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는 수용 언어는 10개 이상 인지할 수 있습니다.

* 부정 서술문을 이해할 수 있어요

아기가 19개월이 되면 유아의 행동을 금지시키는 것 이외의 부정 서술문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엄마 안 먹어', '아가 안 울어' 와 같은 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이지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구리와여누8달 전
말은 못할지언정 알아듣기는 다 알아듣고 ..이제 진짜 사람같아지고 있어서 신기합니다

김양갱님9달 전
알수없는 말들로 랩을 합니다.이러다 알아들을 수 있는 단어들로 랩이 되겠지 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토토맘amy10달 전
엄마가 기다릴게 예쁜 목소리 잘 들려주는 날까지🩷

셉딱지약 일 년 전
말못해도 괜찮은데 무슨말하는지 알아들어는 줄래....? 맘마,가자,안돼 좀 알아들어줄래...? 이름부르면 돌아봐줄래....? 안으면 몸에 힘 좀 주고 안겨줄래.....?

김유뿌약 일 년 전
표현도 잘 하고 말도 잘해서 의사소통은 잘 되는데 요즘 일춘기인지 뽀뽀도 안해주고 심부름도 안하려고 하고 동물 울음소리도 고양이, 소, 말, 오리, 호랑이, 사자, 강아지, 코끼리, 돼지, 여우 아는데 시키면 안해요ㅠㅠ 싫다는 의사 표현은 너무 잘하셔서 무서워요. 새벽에 자다 깨서 울길래 엄마한테 오랬더니 싫다고 에! 하더라구요ㅠㅠ

JUA약 일 년 전
저희아기는 판토마임 고수예요. 말만 안하지 소리없는 말은 다 하고 있는 ㅋㅋㅋㅋ

유짜요약 일 년 전
기똥차게 몸으로 표현해서 다 알아듣게 되는겤ㅋㅋㅋ말안해도 뭔말하는지 알겠어욬ㅋㅋㅋ

김준탁약 일 년 전
진심어리게 싫타고 말함

콩닥콩딱일 년 이상 전
동사랑 부정문을 이해한다는거니까.. 위안 삼고 갑니다😂

상양일 년 이상 전
15개월 이후로는 제 말을 스펀지같이 흡수하는 것 같아요. 요즘은 할줄 아는 동사가 많이 늘었어요. 며칠전 아빠와 할아버지댁에 다녀온 아기가 갑자기 "하부지꺼 가뜹끼 또다떠 바닥" 이러고 고백하더라구요. 엄마 다 알고 있었거든? ㅋㅋㅋ 자장자장하다가 엄청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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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