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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15개월 우리 아이 언어발달
댓글 94
조회수 7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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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지나니, 정말 아기의 언어 발달에 큰 변화가 있음을 느낄 수 있지요. 아기에게 하루하루 균형 잡힌 언어 자극을 꼭 주세요.

* “엄마”, “아빠” 외에 말할 줄 아는 익숙한 단어가 있습니다.

물이나 우유 같은 아기가 평소에 익숙한 단어들은 의미를 두고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아기가 정확하지 않은 발음으로 단어를 표현해도 아기의 표현에 적극적으로 반응해주고 정확한 발음을 들려주세요.

* 좋고 싫음을 몸이나 고개를 흔들어 의사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아기에게 어떠한 것을 물어볼 때 아이가 좋고 싫음의 의사표현을 정확하게 할 수 있게 됩니다. 몸을 흔들거나 고개를 저으며 자신의 의사를 타인에게 전달을 할 수 있습니다.

* 어른의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요.

놀이를 하거나 무언가가 필요할 때 엄마나 아빠의 옷을 끌어당기거나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때 아기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반응해주고 언어로 다시 한번 표현해주는 것이 아기의 언어발달에 효과적인 자극을 줍니다.

보이는 곳에 공을 두고 “공이 어디 있어요?”하고 물어보면 공이 있는 방향을 쳐다봅니다.

*책을 읽어달라고 요청할 수 있어요

자신의 의사를 간단한 단어와 몸동작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되면서 아기들은 책을 읽어달라는 요청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림책을 엄마나 아빠에게 건네주며 책을 펼치거나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아기만의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쬬니엄마약 2년 전
아빠만 합니다.. 가만히 들어보니까 근데 아빠도 아빠. 어부바도 아빠. 어푸어푸도 아빠. 없다~도 아빠 🤣🤣 바나나도 빠. 빵도 빠. 토끼는 따. 딸기도 따. 다 발화하는 말이 고만고만해요 ㅋㅋㅋㅋ


치랑동채일 년 이상 전
오! 저희애랑 같아요! 나무아빠 식탁아빠 우유아빠 방문아빠......... 울때만 엄마...ㅋㅋㅋ

수박은박수2년 이하 전
말귀는 다 알아듣는데...말은 못하네요ㅠ엄마아빠만 하고요..으으으으로 모든걸 다 말하네요.......ㅠㅠㅠ


치코리리타2년 이하 전
저희애도요ㅠㅠ 언젠가 말하겠죠ㅠ 이제 슬슬 걱정되는거같아요ㅠ

지니얼2년 이하 전
무조건 엄마 ,포인팅으로 다 해결하려 해요;; 엄맘엄마엄마 하면 독심술로 심중을 파악해드려야함 교수님보다 더하네요 ㅎㅎ


arg0122년 이하 전
우리애기도 그래요....ㅋㅋ

말랑e맘일 년 이상 전
저희애도요ㅜ하하

애소미일 년 이상 전
저희 아가도 엄마 엄맘맘마 ~ ㅎㅎ 모든게 엄마인데 초보 엄마인저는 뭘 원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ㅋㅋ

으하하하라일 년 이상 전
공감되네여. 요즘 슬슬 배소변가리는 데, 손가락으로 주요부위 가리키네여. 바로 안오면 막 눈빛으로 짜증을!! '네네. 마마. 변기통 여기있습니다. '

뾰로롱베이비2년 이하 전
아직 엄마 아빠 지칭하기를 못하네요ㅠㅠ 엄마는 음뫄! 이렇게 그냥 엄마랑 비슷한 소리만 내기만하는데 친구들은 두돌전에만 하면된다고 걱정말라는데 15개월이 점점 지나갈수록 걱정되네요.

오구오구징2년 이하 전
괴물놀이를 너무했는지.. 괴물소리 엄청 잘내요;; 심지어 놀이터에서도 계속 괴물소리 내면서 뛰어다녀요. 괴물어를 언어로 익혀버렸네요ㅜ


이다영Diane2년 이하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샛별이김민서공주2년 이하 전
괴물소리 ㅎㅎ 귀요미네요

heatherlee일 년 이상 전
어 저희 아들도 그래요ㅎㅎ 괴물소리내면서 잡는놀이했는데 계속 혼자서도 괴물소리 내면서 다녀요 ㅎㅎ

ssab일 년 이상 전
ㅋㅋㅋㅋ 저희아들도 공룡이네요😭

실버콜드일 년 이상 전
헉.ㅎㅎㅎ 여기아들도요 무엇이든 크앙 공룡소리로 통해요;;;;;;

코코파파11232년 이하 전
딸기먹을사람 바나나먹을사람 하면 손드는데 자러갈사람 하면 고개를 절레절레하네요ㅋㅋ자고싶으면 손들고 아빠한테 배꼽인사하고 자러갑니다ㅋㅋ너무귀엽네요ㅋㅋ

늘평안일 년 이상 전
그림책을 가져다 주며 읽어달래요.. 계속 읽어달래요.. 또 읽어달래요.. 한번읽음 10-15권 한권당 5-10번씩 읽게 만듭니다ㄷㄷ 살아있는 세@팬 되어가는 중입니다 ㅠㅠ


choang8달 전
진짜 인간세이펜ㅜ 너무 공감되요ㅠ

TJMom일 년 이상 전
아직 할줄아는 단어가 없어서 고민이네요. 두돌까지 말 많이 해주려고요. ㅠㅠ 엄마는 그냥 의미없는 엄마... ㅠㅠ 말은 좀 알아 듣기는 하는데... 언제 단어가 나오려나..ㅠㅠ

waterloo89약 2년 전
엄마 아빠 맘마 무(물) 하이, 바이, 까자(과자) 바나나 사가(사과), 부베(블루베리), 빠뿔(파인애플) 그리고 딸기는 너무 발음이 정확해서 놀라요.. 넘 귀여워요 ㅠㅠ

silvermom일 년 이상 전
치우라고 할때는 치. 비키라할때는 비. 빼라고 할때는 빼빼. 일어나라고할때는 이익. 할머니는 함미야 할아버지는 하비야. 쭈쭈는 쩨쩨였다가 요즘엔 찌찌... 밖에서도 찌찌라고해서 민망해요 아진짜ㅋㅋㅋ 할줄아는 말이 많으니까 재밌긴해요


silvermom일 년 이상 전
본인이름도 쉬워서(외자) 벌써 이름도 말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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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