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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14개월 우리 아이, 얼마나 자랐을까요?
댓글 183
조회수 8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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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지난 후 아기는 엄마 아빠랑 노는 것이 정말 재미있다고 느끼기 시작합니다. 이때는 힘들어도 최대한 많이 몸으로 놀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는 온몸으로 엄마 아빠 자극을 받아들이고 있는 중이고, 이는 아기 두뇌 발달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답니다.

* 자의식이 발달해요

14개월에 접어든 아기는 이제 거울에 비친 모습이 자신임을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제는 자신과 엄마가 하나라고 생각하지 않고 아기 스스로를 하나의 독립적인 존재로 인식하게 됩니다. 이러한 아이의 인식을 존중해주세요.

* 부정어 사용이 늘어나요

아기는 돌이 지날 무렵부터 엄마, 아빠, 우유와 같은 친숙한 말 다음으로 가장 많이 표현하는 것이 "아니야"라는 부정어일 것입니다. 이는 아기 자신의 감정과 의사표현이기도 하지만 엄마가 자신의 행동을 제지할 때 듣고 익숙해진 말이기도 합니다. 엄마가 먼저 부정어 사용을 줄이게 된다면 아기도 어느새 부정적인 언어의 사용빈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아기의 행동을 제지하고 싶을 때에는 "안돼" "하지 마"보다는 "다른 것을 해보면 어떨까?" 와 같은 청유형의 문장을 사용하는 것이 아기의 정서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 놀이의 즐거움을 알고 탐색을 반복해요

아기가 14개월 정도가 되면 이제 놀이의 즐거움을 인지하게 됩니다. 신체의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지면서 놀잇감을 끌고 이리저리 돌아다닌다거나 바구니를 뒤집어 바구니 속 놀잇감을 모두 꺼내어 놓는 일도 나타나지요. 이런 모든 행동들은 아기가 세상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배워나가는 과정입니다. 아기의 행동을 크게 제한을 두기보다는 안전하고 자유로운 환경에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뿍이쓰21일 전
책장에 책을 다 쏟아 내려요ㅠㅠ 치우는거 하자고 해도 한두권 올리고 끝 ㅋ..

써녕이잉4달 전
오 저희애기는 14개월 이제막 진입했어요 현재 엄마 아빠 물 응가 맘마 빠빠 빠방 정도하다가 오늘은 드디어 아니야 단어 말했네요 말이 빨리트이게끔 도와주어야겠어여ㅜ

지원이요10달 전
엄마만 할줄알아요.아빠도 못함

여준2맘11달 전
안까~!!라는 부정어를 하네요 하기 싫고 원하지 않을 때요ㅜㅜ

리안단아맘12달 전
저희 애들은 엄마를 무슨 만능 치트키처럼 써요.. 하고 싶어도 음마~ 싫으면 음마아~~~

반짝하엘맘12달 전
엄마를 하긴 하는데 저를 보고 엄마하는게 아니라 구냥 냅다 엄마 엄마 소리지르도 다니는데,,, ㅠㅠㅋㅋㅋ 언제 럼마를 인식해줄거냐 딸랑구…🥹

정빈지오약 일 년 전
저희아가는 말은 빠른것같아요 엄마 아빠 나가자 이거 악어 등등 하거든요 근데 대근육이 너무 느려요ㅠ 아직 혼자서 서있을수있는 시간도 짧고 혼자 걷는건 한걸음도..ㅜㅜ 어린이집에서 저희애만 기어다니는것같아요ㅠ


정빈지오약 일 년 전
아 살도 잘 안쪄서 14개월인데 아직도 10키로가 안돼요ㅜ 아직도 9키로대라는ㅜㅜㅜ 대근육발달느린거랑 몸무게잘 안느는거랑 관련이 있는건지 이래저래 걱정이네요ㅜ

사미맘11달 전
체중이 적은거와 대근육은 별개에요 저희 딸14개월 8.6kg인데 태어나서부터 쭉 행동발달 한두달씩 빨랐어요 잘 걷고요 아기가 조심성이 많은 성격이라 느린걸수도 있어요 좀 기다리면 잘 걸을거에요~

꿀타래아몬드맛약 일 년 전
요즘 부쩍 아니 아니를 하긴 하는데 의미있는 아니 같지는 않네요 ㅋㅋㅋ 엄마가 언젠가 한 아니를 그냥 재밌어서 따라 하는 것 같은?

serene7약 일 년 전
아이쿠...저희 애기는 안된다, 짜증나 를 합니다ㅜㅜ 제가 습관적으로 이런 말을 많이 쓰나봐요... 반성반성ㅜㅜ 돌접종 맞고 울면서 짜증나!!! 그래서.. 의사쌤 엄마빠 땀삐질;;;

세심한그녀약 일 년 전
요즘 하는 표현중 음음음~~~~잠올때 무한 도리도리. 최근 곤지곤지 하는거보고 깜짝놀랬는데.. 아내안해안해아냐아니야를 말하는듯ㅠ 제가 부정어를 안써야 다른말로 전향할수있을지.. 혹ㅠ 이른 장애가 있는지 여러모로 자세히 적을수는 없지만.. 어깨들썩거림도 두번씩 있고 부르르반응 있고 제 조바심에서 불안하 네요. 지금 검진하러갔더니 비용내고 아님18개월때 무료로 하라고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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