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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13개월 우리 아이, 얼마나 자랐을까요?
댓글 110
조회수 78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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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떼쓰기가 점점 시작되는 시기랍니다. 동시에 아기의 성장발달 역시 매우 빨라지는 시기이지요.

* 말귀를 조금 알아듣기 시작해요

13개월에 접어든 아기들은 이제 제법 엄마가 하는 말을 알아듣는 듯해 보입니다. 엄마가 이야기하는 단순한 지시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기 때문이지요. 손을 흔드는 '바이바이'동작이나 '주세요'이야기했을 때 두 손을 내밀도록 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아기에게 반복적으로 동작을 이야기해주세요. 아기는 엄마가 하는 말만 듣고도 반응 행동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 감정 표현이 풍부해져요

아기는 이제 제법 떼도 늘어나게 됩니다. 자신이 먹고 싶지 않은 음식이거나 하고 싶지 않은 일이 있을 때에는 드러누워 고함을 지르거나 짜증을 내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아기가 감정 표현을 배워가는 성장의 한 부분이에요. 아기가 어떠한 행동을 보일 때 차분히 아기의 마음을 읽어주고 다독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 "싫어'라고 말을 하거나 고개를 돌리는 강한 거부의 표현도 나타나요

표현 언어가 빨리 발달된 아기는 무언가를 요구했을 때 "싫어"라고 말을 하기도 해요. 아직 언어표현이 미숙하다면 강한 거부의 표현으로 고개를 돌리는 행동도 나타납니다. 이 또한 아기의 자아가 발달되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아기가 원하는 것에 대해 엄마가 이야기로 들려주고 (우리 차이가 00 하고 싶구나~) 달래주는 것이 좋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람클럽10달 전
초딩 들어가는 큰 언니가 있어서 그런가 벌써 아니야 맘마 코코 구구 까까 를 하고 핸드폰 갖고 오기 리모컨 갖고 오기 과자 들고 오기 도 하네요 떼쓰는건 울면서 발랑 뒤집어 지고요 ㅎㅎㅎ 큰 언니가 항상 옆에서 조잘조잘 얘기 해 주거든요 이쁘고 귀엽다고 참 이 시간들이 소중하고 행복하네요

삐약이야약 일 년 전
요즘 좀만 뭐 못하게해도 막 울면서 자기 머리 때리고 엄마를 깨물고 꼬집어요ㅠㅠ 화내지말고 잘 달래줘야겠네요.. 근데 넘 아파서 저도 순간적으로 짜증이 후..

odette77약 일 년 전
저희아이는 싫은음식은 뱉어요 입도 짧아요

ajkim129약 일 년 전
일부러 엄마 목만 공략해서 할퀴는 아기도 있나요 ㅠㅠ

튼튼쓰맘마미일 년 이상 전
저희아가도 자기 요구 안들어주거나 맘이 안들면 온몸으로 떼쓰는데.. 남편이랑 최근 성난황소라고 별명도 지어줬거든요...ㅋ 그런데 다들 그런다니 위안이 되네욬ㅋㅋㅋ

내새꾸뽀식일 년 이상 전
혹시 못하게하면 엄마때리거나 자기 귀때리는 친구 없나요ㅠ? 물건도 집어던지고.. 저희애가 폭력적인건지 걱정되네요

은유링일 년 이상 전
머리를 계속 쥐어뜯는데 왜그런가요 ㅠㅠ...

했다람쥐일 년 이상 전
도리도리는 하는데 싫어도 도리도리 좋으면 좀 생각하다 도리도리 어쩌라는거니ㅠㅠㅠㅠ

JUA일 년 이상 전
저희 아기는 얼마전 계략을 꾸몄답니다. 일부러 안마의자와 벽사이에 들어가서 얼굴 낀뒤 살려줘 으앙 하는 표정으로 엄마를 부르는.. ㅋㅋㅋ 관종... ㅋㅋㅋㅋ 몇번 다시 시도하다 자꾸 들어가기전에 엄마한테 걸리니 이제 안하네요ㅋ 너무 귀여워서 찍으려했는데 ㅎㅎㅎ

소이미일 년 이상 전
이제는 승질도부리고 짜증부리고 마음에 안들면 물건도 던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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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