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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12개월 우리 아이 언어발달
댓글 105
조회수 55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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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에 대한 호기심은 점점 더 자라납니다. 이때 꾸준히 그림책을 보여주고 연계된 놀이를 해준다면 아이의 생각은 더욱더 확장됩니다.

* 아기에게 "저게 뭐야?" 하고 물으면 손가락으로 가리킨 방향을 볼 수 있어요

이 시기의 아기에게 엄마가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가리키며 관심을 유도하면 아기는 엄마가 가리키는 방향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 같은 능력은 우리 아기가 의사소통의 대상물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 그림책을 읽을 때 책의 그림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관심을 표현할 수 있어요

12개월이 된 우리 아기와 그림책을 읽어줄 때 이제 아기는 그림책에 제법 흥미를 나타낼 거예요.

아기가 흥미 있는 그림은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관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아기가 가리키는 그림에 대해 이름을 들려주거나 흉내 내는 말소리를 들려주어도 좋습니다.

* 가족사진을 보며 '엄마' '아빠'를 말할 수 있어요

12개월이 된 아기는 가족사진을 보고 사진 속에 친숙한 엄마와 아빠를 변별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물이나 다른 사람에 비해 엄마와 아빠는 사진으로 변별을 하는 시기와 호칭을 말하는 시기가 더 빨리 나타납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야a약 한 달 전
아직 엄마 아빠라는 단어는 말하지못하지만 손으로 엄마 아빠를 가리키기는해요~

전부있대약 일 년 전
저는 발달 자랑 좋은데요 ㅋ 냅둬요ㅋ

최기쁨맘약 일 년 전
돌쟁이 포인팅이안되네요

호랭이어멈일 년 이상 전
이 어플은 유독 댓글에 발달비꼼이 많음..


미미육아약 일 년 전
부럽잖아요. ㅎㅎㅎ 저희 아기 걷기도 못하는데 걷는다는 거 보면 부럽네요. 그런데 비꼬고 싶은맘 보단 부러운 맘이죠. ㅎㅎ

호랭이어멈약 일 년 전
그럼 부럽구나하고 넘어가면 될 일을... 굳이

쪼까미일 년 이상 전
엄마 아빠를 한다구요?!! 꺅꺅 소리지르고 아바바바하고 잡고는 걸어도 안걸어요 ㅎㅎ 치아도 이제 올라오고 있어요~~~모든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돌지나니 승질이 말도 아닙니다 ㅋㅋㅋ

앨리스P일 년 이상 전
엄마는 명확하게 엄마라고하는데 할머니도 엄마! 아빠는 아푸라고 하는데 할아버지도 아푸예요ㅋㅋㅋㅋ성별로만 나눠 부르는건가

귀여운째기일 년 이상 전
부엉이라고 하는데 우엉같기도하구요 문제는 평소엔 안하다가 부엉이를 보여주면 바로 부엉우엉하고 엄마해봐 하면 멈칫하다 부엉합니다...?

챠밍떠아일 년 이상 전
느린아이든 빠른아이든 엄마눈에는 그저 다 예쁜 아기일뿐입니다!! 다른 사람 욕할것도 없구요! 빠른게 죄는 아니잖아요?걍 예쁘게 봐줍시다ㅎㅎ 발달 빠른 아기 엄마로써 솔직히 크면 다 똑같겟지만 자랑스럽긴해요! 즤 아기도 발달 빠른편이라 하루하루 달라지는게 눈에 확띄고 속도가 어마어마합니다..그래서 매일 성장기록해놓고 있어요~ 좋기도한데 인체의 신비를 보는것 같아서 신기하고 재밌기도하고 그래요ㅎㅎ이제 막 돌지났는데 10갤에 걷기시작하고 아빠랑 까까는 완전 어린이처럼 야무지게 말해요! 1.2음절짜리는 잘 따라 했는데 최근엔 새롭게 3음절도 따라해요~ 어부바, 뽀로로 어설프게 말하더라구요..이렇게 하루하루 다르게 크는거보니 한편으론 시원섭섭, 무섭기도해요

딸기조아요일 년 이상 전
ㅎㅎㅎ사랑해 서연아

summer22일 년 이상 전
엄마 아빠는 전혀 못하면서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저거" 는 얼마나 정확하게 말하는지... "저거" 로 지가 원하는걸 다 얻어냅니다. 엄마아빠는 언제 말할런지...


다한이우영맘일 년 이상 전
ㅋㅋㅋㅋㅋ 대단한데요? 저희아가는 저거도 못하고 엄마아빠도 못하지만 "우우"로 손가락질하며 원하는걸 얻어냅니다ㅋㅋ

정빈지오약 일 년 전
ㅋㅋ 저희아가는 이거요ㅋㅋ 복직해야해서 적응훈련갔는데 거기서도 이거 이거 궁금한것들 계속 묻더라구요ㅋㅋ 엄마 아빠 잘 했었는데 이거로 어느새 다 통하니 아빠도 이거라고해요 이거로 강등됐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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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