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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12개월 우리 아이 운동 발달
댓글 89
조회수 58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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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시작할 때 아이의 호기심은 같이 무럭무럭 자라난답니다. 아이의 호기심, 탐색 욕구를 최대한 존중해주세요.

* 혼자 걸을 수 있어요

아기마다 발달의 차이는 있지만 12개월이 되면 대부분 혼자 걸을 수 있게 됩니다. 혼자 2~3발자국을 걷는 아기가 있는 반면 혼자 10발자국을 걸을 수 있는 아기도 있지요. 우리 아기가 아직 혼자서 많이 걷지 못하더라도 여유로운 마음으로 아기를 격려해주면 어느새 우리 아기의 걸음마 실력은 쑥쑥 성장해 있을 거예요.

* 아무것도 붙잡지 않고 혼자서 일어설 수 있어요

12개월이 된 아기는 이제 앉아있는 상태에서 아무것도 붙잡지 않을 채로 혼자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이제는 다리에 힘도 생기고 전신에 균형감각도 생겼기 때문이지요. 아기가 새로운 동작을 마스터할 때마다 아기의 행동을 격려해주세요. 아기에게는 엄마의 응원은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자신감을 만들어 줍니다.

* 신발의 찍찍이를 떼고 붙일 수 있어요

아기는 이제 손가락마다 힘이 단단해지기 때문에 신발의 찍찍이도 혼자서 떼고 붙일 수 있게 됩니다. 아기와 외출을 할 때에 신발의 찍찍이는 혼자서 떼고 붙일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아기의 자조 능력도 성장할 수 있을 거예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은대장약 2년 전
돌지난 아기 이직못걸어요 장난감에 의지해서 걷기만해요 걸음마시켜도 전혀할생각 없어보여요


챙톨약 2년 전
저희애두요ㅠㅠ 귀차나해요

결가일 년 이상 전
저희애도요 ㅋ.ㅋ 다들 걷는다 걷는다 하니 괜히 조급해지네요

일 년 이상 전
조급해 마시고 참고로 알고 계시면될 것 같습니다 저희 애도 못 걷습니다 여기 올라오는 정보들이 유용하고 참 좋지만 그 정보가 내아이 키우는데 참고하라고 올려주는 것이지 기준이 되라고 올려주는 것은 아니니까요~

유누232년 이하 전
저희 아가도 돌 지났는데 혼자서 서지 못하네요.

방고리야2년 이하 전
대부분 혼자 걸을 수 있다...라..... 우리집 상전은 대부분에 속하지 못하는군요ㅠㅠ 아직 걷지도 못하고 안잡고는 못일어서네요.. 그대신 밥을 기가막히게 잘먹습니다. 뭘 해줘도 잘먹음. 매번 더 달라고 난리 난리...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아직 못걷나 싶기도 하네요.


밍망몽뭉2년 이하 전
저희집 아기랑 같네요 ㅋㅋㅋㅋ 키 95퍼 몸무게 88퍼입니다.. 가리는거 없이 다 잘먹어요 ㅜㅜ ㅋㅋ 근데 안잡고 못일어서요 ㅋㅋㅋ

최선을위하여일 년 이상 전
저희 아기도 키 몸무게 상위 99퍼 10개월에 뒤집기도 못햇는데 ㅠㅠ 하지만 먹는거 좀 줄엿는데 일부러 뒤집고 앉고 일어서고 2주안에 마스터 살이 좀 빠지다가 열심히 먹더니 다시 걸음마를 하더라구요 이제 돌 입니다 ㅠㅠ

람탱약 2년 전
10개월부터 걷고 돌된 지금은 밖에서도 뛰어다닐정도로 잘걷는데 문젠 이유식이에요...걷는것보다 밥좀잘먹었음 좋겠어요 다 걱정하는 점이 좀씩 다른듯요ㅠ


skkk일 년 이상 전
와 저희 아기랑 똑같네요 ㅜㅜ 10갤부터 걸어서 지금 밖에서 거의 뛰는데 안먹어서 문제예요ㅠㅠ

버블보블11달 전
저도 그랬는데 열흘 정도 지나니까 이제 엄청 먹어요. 대신 먹여주는거는 절대 안 먹고 본인이 손으로 숟가락으로 먹어요. 배고프고 시름시름 앓으면서도 진밥 절대 안먹고 죽도 거부해서 정말 마음 고생이 심했어요. 그렇다고 분유를 막 늘리면 안된다고 그래서 분유도 600대까지만 주고ㅠㅠㅠ 간장, 소금, 조미료, 치즈, 퓨레, 국, 김자반, 김 다 시도해봤었는데 조금 먹고 마는 정도라 정말 너무 답답하고 걱정되었었는데 이제 잘 먹어요. 이유식 다 버리는게 너무 아깝고 맛있다는거 보여주려고 제가 아이 앞에서 남긴거 맛있게 싹싹 다 먹고 나중에는 손으로라도 먹으라고 식판에 뿌려주고 흡착볼 너무 싫어해서 어른용 코렐에 담아주고 그러니까 손으로 조금씩 찍어먹더니 이제는 우걱우걱 숟가락으로 먹고 숟가락이 잘 안되면 급한 마음에 손으로 왕창 집어 먹어요. 숟가락에 퍼놓고 그릇에 두면 가져가서 먹어요. 숟가락 입에 주면 절대 안 먹구요. 나중에는 그릇째로 들고 먹어요. 아 그리고 베베쿡 한우 소보로 사서 진밥에 섞어줘서 불고기 덮밥 같이 해줬어요. 처음에 안 먹더니 이제 불고기 맛에 눈을 뜬건지 잘 먹어요. 간이 되어 있어서 섞어주기만해도 간 따로 안해도 되더라구요. 그리고 배불러서 안 먹을까봐 떡뻥이나 퓨레도 안주려고 했었는데 너무 이유식을 안 먹고 굶으니까 마음 내려놓고 그래 그거라도 먹어라라고 주니 위장이 더 열린듯 이유식도 잘 먹어서 놀랐어요;;; 빼빼롱뻥 몇달 전만해도 너무 딱딱하고 질감이 싫은지 안 먹더니 이제는 뚝딱 금방 먹어요 그걸 3-4개를 먹고도 진밥을 너무 잘 먹어서 정말 고마워요ㅠㅠㅠㅠ 입꾹닫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이러다 입원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였는데 시간이 약인지 해결이 되어가네요. 다른 분들도 도움이 되시길 바래서 긴 글 남깁니다.

뾰향2년 이하 전
손잡아주면 경보하는데 손뗄라고하면 무서운지 앉아버리던데... 언제걷니 ㅠㅠ

Sharone2년 이하 전
저희아기 돌지나고 벌써 372일인데 아직 제대로 서있지도 못하는데.. ㅠㅠ

미니맘12년 이하 전
머리크기가 상위 96퍼인지라 혼자서는게 힘들다는 의사선생님의말.... 그치만 밥도잘먹고 혼자서 잠도 잘자고 일어나서 울지도않고 한시간이고 잘노니 좀 늦게 걷는다고 늦게 선다고 걱정안하려구요. 머리큰거 유전이라 미안하다 ㅠㅜ

진공쥬약 2년 전
밖에선 절대 스려고도 안하도 걸으려고도 안해서 매일 걸음마보조기 가지고 나가서 두시간씩 아파트단지 돌았더니 집에서 갑자기 혼자 거실에서 부엌까지 뚜벅뚜벅 걸어오더라구요 ㅋㅋㅋ 밖에서도 손잡고 조금씩 걷고 혼자서도 조금씩 걷고해요 ㅋㅋㅋ 다들.걸음마보조기.가지고 나가보세요 ㅋㅋㅋㅋ


뚜뚜88맘약 2년 전
집에서만 할게 아니고 가지고 나가야하는군요?!ㅋㅋ

핑크공주수아일 년 이상 전
왜 하나같이 여기 글은 희망사항 같죠 ㅎㅎ

솜솜22222년 이하 전
2틀전까지 혼자 서지 못하다가 어제 돌잔치 끝나고 집에 왔는데 갑자기 아무것도 안붙잡고 서기 시작 했어요ㅋㅋㅋㅋ너무 신기했네요!! 곧 걷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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