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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10개월 우리 아이 언어발달
댓글 136
조회수 89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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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이 트이기 시작해요

* 좋고 싫음을 몸이나 고개를 흔들어 표현할 수 있어요

이제 아기들은 자신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에 대한 선호가 명확해지기 때문에 몸이나 고개를 흔들어 자신의 의사나 감정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무엇인가에 대해 몸동작으로 표현을 했을 때에는 아기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해주세요! 아기의 언어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 3~4개의 단어를 이해할 수 있어요

이 시기의 아기들은 3~4개 정도의 단어의 뜻을 이해하고, 발달이 빠른 경우 '엄마','아빠' 와 같은 의미 있는 단어를 구사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직 정확하게 발음하지는 못합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따랑해리니약 2달 전
9갤부터 강아지 어디있지? 하면 막 찾더라구요

앨리쑤10달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애들마다 속도는 다 다른 것 같아요~ 빠르면 부모도 재밌고 신기하고 좋지만, 느려도 결국 다 해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우리 ^^ 참고로 저는 애기때 언어발달도 굉장히 빠르고 어른도 어려워하는 퍼즐도 5살때 다 해내고 한글도 가르쳐준 적 없는데 알아서 읽고 책도 좋아하고 해서 부모님이 애들은 다 그런가..? 했는데 동생은 그런거 하나도 다 못했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글 알아서 배우는 줄 알았다가 공부시켜야한다는거 깨닫고 당황하셨고, 책 퍼즐 블럭 이런거 하나도 관심 없고 ㅋㅋㅋ 그냥 바닥 기어다니다가 제가 흘린 밥 주워먹고, 구석탱이가서 잠자고있고 ㅋㅋㅋㅋㅋㅋ 구래... 좀 부족해도 건강하게만 자라줘라~~ 했는데 지금 동생 의대 졸업하고 어엿한 의사입니다 :D 공부 짱잘했고 엄마아빠 속 하나도 안썩히고 사춘기 없이 예쁘게 컸어요 ㅎㅎㅎㅎ 물론 빠르게 잘하는거 너무 예쁘고 신기하고 즐거운 일이지만, 안그렇다 해서 우리 애기 부족한거 하나도 아니니까 다들 기죽지 마세욥!!!! 오늘도 육아팅♡♡♡♡

샤맘이11달 전
아빠 퇴근할때쯤 차오면 차량이 도착했습니다 알람울리는데 그거 보고 제가 아빠왔다~ 그러면 아빠~ 하고 현관문에서 기다려욤 ㅎㅎ 아빠오면 방긋웃고 두팔 벌려서 만세해요 안아달라고 ㅋㅋ 이유식 뎁힐때는 전자렌지돌리면 그앞에서 입맛 짭짭 다시고 준비하는동안 저만 바라보면서 빨리 안주면 칭얼거려요ㅋㅋ 먹자~ 하면 유아의자로 폭풍기어가요 ㅋㅋ 엄마가 장난으로 화난척하는지 진짜 화났는지 다 알아요 ㅋㅋ 눈치가 너무빨라요 혼자서 쇼파에 올라가고 내려와요 ㅎㅎ

씅씅로하12달 전
310일 된 남아인데, 엄마 아빠 맘마(밥뿌) 이렇게는 너무 잘 말하고! 손가락으로 계속 콕콕 사물들을 찍길래 반복해서 사물이름 말해줬더니 지금은 제가 - 정수기 어디있어? 라고 물으면 정수기를 손가락으로 가르키더라구요 그외에 냉장고, 화장실, 물컵, 아기띠, 앵무새, 병아리, 보행기, 스마일인형, 참새, 꽃, 옷장, 거울, 샤워기, 악어, 개구리, 밥솥, 부엉이, 세탁기, 지구본, 식물, 액자, 조명, 등등 물어보면 손가락으로 콕 찝고 아기띠나 물컵 같은 물건은 가지고 와요~ 너무 신기해서 남편한테도 해보라고 하는데 해내서 진짜 단어를 알아듣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유하별12달 전
엄마 안아 무한반복.. 맨날 안으래요

펠리즈파파약 일 년 전
맨날 비교비교비교 자랑 안타까운 육아자들. 인생에 얼마나 결핍이 많으면

바람클럽약 일 년 전
엄마 아빠 맘마 냠냠 응니 ㅋㅋㅋㅋ 나머지 모든 소통은 음 응 으 이 ㅋㅋㅋㅋ

ruiqiu일 년 이상 전
엄마, 아빠, 물, 어야, 맘마, 지지, 안돼, 할아버지, 할머니, 큰이모, 작은이모, 삼촌, 목욕, 빠방, 쉬, 책, 까까, 어부바 이런 거 알아듣고.. 문장은 쉬했나 보자. 어야 갈까? 어디 갈까? 목욕하자 그런 거 알아들어요. 엄마 말하는데 아빠는 이제 겨우 한두 번? 근데 고개로 의사표시는 안 하고 대신 옹아리로 하네요. 가고 싶은 곳 가리키면서 어어! 먹기 싫으면 집어던지면서 어~!, 엄마가 말 너무 많이 하면 입 막아버리고ㅋㅋㅋㅋ 짝짜꿍, 죔죔, 사랑해요(포옹) 이 정도 하는데 이 정도 상호작용만 해도 살 것 같아요ㅎ

씽씽듄식일 년 이상 전
10개월인데 단어 몇가지는 알아듣는데 말은 거의 못하고 에이씨 에이씨만 하는데 어떡하죠.....

튼이축복이맘일 년 이상 전
짝짝꿍 잼잼 도리도리 이쁜짓 까꿍 잡으러가자놀이~ 모두잘하고 우유/물/맘마/빨대컵도 잘먹고 숟가락으로 본인이 먹어보려하고 엄마/아빠/ 거의6개월때부터 말하고 할머니어딨어 할아버지어딨어 모두알아듣는 둘째 딸램......저도자람해보고싶었어요 첫째아들때는 이런맛이없어서 늘 다른엄마들이 부러웠는데ㅋㅋㅋ둘째 딸램 키워보니 진짜 빠르고 아들이랑 딸이 참 다르구나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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