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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6개월 우리 아이 사회성/정서발달
댓글 75
조회수 10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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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랍니다

* 낯가림이 심해져요

이 시기의 아기들은 좋고 싫음의 감정 표현도 더욱 풍부해지면서, 친숙한 사람과 낯선 사람에 대한 감정 표현을 명확하게 합니다. 아기마다 낯가림을 보여주는 형태가 각각 다르지만 울음을 통해 낯가림을 표현하는 아기들은 심한 울음을 보이고, 낯선 사람을 성향적으로 좋아하는 아기들은 웃음을 보여주며 친근감을 표현합니다.

* 분리불안이 나타날 수 있어요

분리불안은 아기가 엄마와 내가 서로 떨어진 독립적인 존재임을 깨닫고 엄마와 떨어졌을 때, 불안감을 느끼는 증상을 이야기합니다. 이때 아기들은 숨이 넘어갈 듯 울음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런 증상은 3살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됩니다.

* 가족 등 친숙한 사람을 보면 다가가려고 해요

아기는 이제 엄마를 제외한 친숙한 가족의 얼굴도 인지하기 때문에 친숙한 사람을 보면 다가가려고 손을 뻗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딘약 2년 전
세살? 허미 지져스 갓뎀 죽을맛인디 그전에 엄마 요절할듯 숨까지 깔닥거리면서 우는데 저도 깔닥넘어갈듯 휴


라별이안녕2년 이하 전
ㅋㅋㅋㅋ넘웃겨요 공감가면서슬픔...

파이나루꼼이2년 이하 전
커피 마시다 뿜었어요. 우리존재 화이팅

차이122년 이하 전
아기 옆에서 자고 잇는데 ㅋㅋㅋ 소리에 아기 깰뻔요

jinjjin일 년 이상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윤이아빠빵일 년 이상 전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

김소연0319일 년 이상 전
극공감..첫째 4살까지 그러더라고요....

쭈비쭈밤일 년 이상 전
웃고갈게요ㅋ 웃프네요ㅜㅜ 하..

szy일 년 이상 전
엄마 실물 인형 만드는 업체를 만들어야 할 듯

쓰복맘약 일 년 전
ㅋㅋㅋㅋㅋㅋ리액션 개웃겨서 웃고갑니다

탱글맘맘약 2년 전
이토록 나를 사랑해주는이가 있었나!!!!!!하는 마음으로 버팁니다ㅡㅡㅋㅋㅋ


onetwo012일 년 이상 전
저도 딱 그 마음으로ㅎㅎ버팁니다ㅎ

서우봉봉2년 이상 전
낯선사람이래도 예쁘거나 잘생긴사람보면 안울어요 ㅋㅋ


KKaNG2년 이하 전
애기들은 낯이 아니라 낯짝을 가린다더니, 정말인가보네요ㅋㅋㅋ

purplebear2년 이하 전
KKaNG님 땜에 무쟈게 웃었네욬ㅋㅋ

하나메일 년 이상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곀ㅋㅋㅋㅋ 낯짝ㅋㅋㅋㅋㅋ

정주리88일 년 이상 전
ㅋㅋㅋㅋ아ㅋㅋ넘공감

땡큐쏘머치맘일 년 이상 전
앜ㅋㅋㅋㅋㅋ 겁내 웃겨 빵터졌네욬ㅋㅋㅋㅋ

하루수호자일 년 이상 전
낯짝가림이라고 명칭 바꿔야겠네욬ㅋㅋㅋㅋㅋㅋ

호미쨩약 2년 전
아 그래서 요 몇일전부터 갑자기 그런거구나 ㅠ... 똥도 못싸로가요 너무울어서ㅠㅠㅠㅠㅠ


전시오니일 년 이상 전
전 화장실갈때 보행기태워서 화장실문 열어놓고 볼일봐요..ㅋㅋ

꾸르빵마미일 년 이상 전
저도ㅋㅋㅋ화장실도 문열고

똥또빈맘약 일 년 전
새벽에 몰래가도 울어서 신랑이 안고 화장실앞에서 보초 섭니다ㅜㅜ

사랑쭈맘2년 이하 전
저희 아가는 저 안찾던데요 ㅎㅎ 없어도 고민 맞아요 ㅎㅎㅎ

purplebear2년 이하 전
화장실가는 교육 해서 간신히 즐똥합니다. 처음 3초, 그다음 10초, 30초, 1분 이런식으로 엄마여깄다~하면서 짜잔 나타나줬더니 이제 5분은 버팀. 대신 5분 안에 폭풍끙가 해야함.ㅠㅠ

소떡이소떡이2년 이하 전
우리아가는 낯가림이 아직 없어서 고민입니다 분리불안도 딱히 없어요ㅜㅜ 이시기에 자연스러운건데 없어도 엄마는 고민이네요 ㅜㅜ 낯선사람에게도 잘 웃어요ㅜㅜ 흐엉 조금만 낯가려줘


똑쟁이두루미2년 이하 전
저희아기두요 ㅋㅋ 문화센터갔는데 다른 엄마 앞에가서 헤헤 웃더라구요.. 낯가림이 없어도 고민이라는게 공감가네요

찰떡지호엄마일 년 이상 전
저두요....괜히 서운...🥲ㅋㅋㅋㅋ

쭌찌맘22일 년 이상 전
낯가림의 의미가 주양육자와 그 외 사람들을 구분하는 능력이 생기는 거라는데 웃는 아이도 낯가림은 하는 거라는데요~? 다만 웃음이냐 울음이냐의 차이인가봐요

꿀단지마망2년 이상 전
아빠가 분유주는것도 싫어해요ㅠ 재우는거나 새벽에 달래는거 다 아빠가 하면 엄청 울고요ㅠㅠ

rinha약 2년 전
분리불안잠깐있능거같거니 이제 없어요! 대신 엄마가 사라진곳을 계속보고있더라구요 찡~♡

헤이헤이혜이일 년 이상 전
분리불안 당연한 거였군요. 화장실도 못 가고 거실에서 놀고 있으면 주방만 가도 엄마 보이는데도 울어서 뭔가 잘 못 된건가 걱정했었어요. 놀때 최선을 다해서 집중해서 놀아줘서 애착형성에 문제는 없을거 같은데 그럼에도 문제가 생겼나 걱정 많이 했었는데 다행이에요. 그래도 같이 놀다가 일어만 나도 우는건 너무 심한거 아니니ㅋㅋㅋ


헤이헤이혜이일 년 이상 전
엄마 화장실 갔다 올 께 잠깐만 기다려 이렇게 얘기하면 진짜 기다리는 아기들 있는지 궁금해요ㅋㅋㅋ이런거 통할까요?화장실이라도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방법 궁금해요. ㅋㅋㅋ

유만일 년 이상 전
저눈 화장실 갈때 배 북치듯이 동동 재미있게 치면서 화장실 갈게하고 가요 ㅋㅋㅋ 영어로 nature call me!!!! 이러면서 ㅋㅋㅋㅋ 그럼 기다리더라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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