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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국어/수학/통합교과 이외 준비해야 할 것은?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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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교과목에 해당되는 것은 국어, 수학, 통합교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수업 상황에 잘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다른 능력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 손조작능력 : 

1학년 활동 중에는 유난히 손을 쓰는 것들이 많아요. 미술에 관련된 활동도 많고, 미술에 관련된 대회도 많답니다. 아이가 손기능을 잘 발달했다면 이런 활동들에도 유연하게 잘 적응할 수 있어요. 평소에 손을 많이 쓰는 미술 활동을 재미있게 해두면 도움이 된답니다.
가위로 재미있게 오리고 놀기, 종이접기하기, 신문지 찢어 날리기 등 다양한 놀이로 소근육을 미리 발달시켜 주어야 해요.

✚ 발표력 : 

학교는 유치원에 다닐 때 보다 집단의 규모가 커지고, 더 많은 규칙을 지켜야 하지요. 이 상황에서 아이가 갑작스럽게 수업 시간에 발표를 할 기회를 갖게 된다면 당황할 수도 있어요. 발표력은 평상시 아이와 부모의 애착 관계, 자존감과 연관이 되어 있어 단번에 향상할 수 없어요. 아이의 행동에 지속적으로 반응해주고, 꾸준히 애착을 위한 놀이를 해 주어야 해요. 아이가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는 것도 필요하지요. 놀이로 아이의 표현력을 키워주세요.

✚ 영어 :

영어는 교육과정 운영상 3학년부터 배우게 되어 있어요. 정규 교육 과정상 배우지 않는다 하더라도 영어를 마냥 놓을 수만은 없는 것이 엄마의 마음이겠죠. 하지만 너무 과다하게 사교육에 몰입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초등학교 1~2학 년에서의 영어는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게 도와주고, 영어를 재미있게 생각하도록 유도해주는 선에서 마무리하면 된답니다. 평소에 영어 동요를 들으며 춤을 추거나, 알파벳을 이용하여 놀이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너무 내용 자체를 강조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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