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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곧 학교 갈 우리 아이, 국어 교과 대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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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학교 가서 아이는 정식 수업을 받고 유치원과 달리 규칙과 규율을 좀 더 잘 지킬 줄 알아야 한답니다. 너무 과도한 학습 준비는 옳지 않지만, 적당량의 준비는 필요하지요. 엄마 아빠가 함께 챙기면 좋을 학습준비, 함께 알아볼까요?

(1) 읽기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 책을 많이 읽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아이와 책을 읽을 때 어려운 단어가 있는지 확인하고, 서로 묻고 답하며 아이의 이해를 도와주세요.

● 아이가 인쇄 매체, 활자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면 내용을 아이에게 읽어주며 듣기부터 시작하도록 해 주세요. 자연스럽게 읽기로 유도할 수 있습니다.

● 독서할 때 한 줄씩 돌아가며 읽거나 조금씩 읽는 범위를 넓혀가는 등 다양한 전략을 사용하면 아이가 읽기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 아이와 글을 읽을 때 녹음을 해보세요. 자신이 읽는 것을 듣게 되면 읽기에 대한 강화도 될 뿐만 아니라 자기 교정의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2) 다양한 활동, 다양한 경험이 중요합니다

● 교과서는 이제 더 이상 주입식 학습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직접 활동하며 개념을 찾고 이해하며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지요.

● 따라서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 경험을 하고 대화를 하면서 아이의 배경지식을 늘려주세요.

국어 교과를 대비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뭘 해야 할까요?

● 아이가 읽기가 가능한지 확인하세요

● 쓰기에 대한 흥미를 길러주세요

● 간단한 쓰기는 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겹받침까지는 아니더라도 홑받침 단어들을 어느 정도 쓸 수 있으면 도움이 돼요.

● 연필을 제대로 잡는 법을 알려주세요

● 한글 학습은 공부처럼 시키지 마세요. 자음, 모음을 나누지 말고 단어 전체를 받아들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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