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내용에 예전에 보고 장난감들을 이어서 논다해서 놔뒀더니 커서 정리가 안되고 다 노는 중이라고 말하면서 일주일넘게 안치워요. 뭐든 적당한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222 이런 글을 보면 안 된다만 써있고 방법은 쓰여있지 않네요ㅠㅠ 엄마도 사람인데, 늘 완벽할 수 없잖아요. 여러 방안을 알려주면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1, 2,3,4번모두 제 어릴적 노이로제의 원인...😭헌데.. 1,4번은 지금 제 아이에게 가끔씩 범하고 있는 과오... 반성합니다.😅

아~~~ㅜㅠ~ 너무 어렵네요~ 정리정돈도 가르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는 나름의 생각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럼 어찌하나요?

3,4번 내용이 제가 했던 행동같네요 앞으론 최대한 조심해야겠어요

너무 자책하지마시구요. 이런글이 올라오면 한번씩 되돌아보고 나도 그런가? 우리 아이가 많이 산만한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만으로도 좋은것 같아요. 아이도 성장하면서 나름 변화가 계속오구요. 엄마도 육아하면서 달라지잖아요. 본인이 좀 심각하게 많이 저런다 그러면 달라지도록 노력하시구요. 저도 가끔 오락가락하고 이랬다 저랬다해요. 저희 딸도 정리 잘 안하는데 유치원다니면서 제가 치우고 있음 도와주더라구요. 저는 바깥으로 나온 장난감을 정리하는 날은 딸한테 미리 말해요. 내일 장난감정리할거라고. 그러면 만지면 안되는건 말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아침에 유치원가기전에도 치우지마라고 당부하고 가요. 딸이 만 4세인데 이 나이에 산만하지않은 아이가 있을까요? 어머님들 너무 걱정마시고 모두가 챔피언이십니다.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 내일도 화이팅해요.

1,2,4

2,3,4번 다 조금씩은 해당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 아이가 가만히 못있고 산만해졌나봐요. 제 성격을 알기에 양육할때 마음을 좀 놓고 키우자고 그렇게 다짐을 했는데... 둘째가 생긴후로는 마음의 여유가 없다보니 다시 제가 마음이 안정이 안되었나봐요. 육아는 항상 엄마도 성장하게 하는 것 같아요...^^

미안..엄마 정리벽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