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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이야기
슬픔에 대한 이야기
댓글 41
조회수 1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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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 슬픔은 서 있습니다. 슬픔은 누구든 비껴가지 않고 우리 옆에 있습니다.

[슬프다]의 정의

: 원통한 일을 겪거나 불쌍한 일을 보고 마음이 아프고 괴롭다.

[슬픔]의 정의

: 정신적 고통이 지속되는 일

[괴롭다]의 정의

: 몸이나 마음이 편하지 않고 고통스럽다.

슬픔에 대한 생각

📌 슬픔의 유일한 치유제는 행동이다.

- 조지 헨리 루이스

📌 슬픔에 잠긴 당신의 마음을 다시 들여다보면 당신은 진정으로 당신의 기쁨이었던 것을 위해 울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칼릴 지브란


📌 슬픔은 장애나 질병, 또는 나약함의 징후가 아니다. 그것은 감정적, 육체적, 정신적으로 필요한 것이고 당신이 사랑에 대해 지불하는 대가이다. 슬픔의 유일한 치료법은 슬픔이다.

- 얼 그롤만


📌 네가 있던 곳, 세상에는 구멍이 났어. 낮에는 걸어다니고 밤에는 빠져드는 나 자신을 발견해. 네가 몹시 보고 싶어.

- 애드나 세인트 빈센트 밀레이


📌 슬픔은 한결같은 사람에게 흔들림을 가르친다.

- 소포클레스


📌 슬픔과 기쁨은 공존한다. 그 어느 한쪽도 없어질 수 없다.


📌 아빠가 돌아가신 것은 슬픈 일이다. 내 안의 한 사람도 함께 죽었으니

- 파멜라 라이번-


📌 어릴 때보다 눈물이 많아진 까닭은 이해할 수 있는 슬픔이 많아진 탓


📌 슬픔은 시간이 흐를수록 잊힐 수도, 심해질 수도 있는 것


📌 행복은 몸에 좋다. 그러나 마음의 힘을 길러주는 것은 슬픔이다.

-마르쉘 프루스트-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똑똑이20일 년 이상 전
아무일없는 평범한 일상의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내야겠어요.. 오늘도 집에서 아이를 돌보며 지쳐힘들다 생각했는데..다시는 오지 않을 오늘을 위하여 불평불만짜증보다는 감사와행복을 느끼며 아이와 가족들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긍정적으로 살아가도록 해야겠어요

막가롱일 년 이상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가 된 지금 .. 허망하게 잃은 목숨도 아이 부모님의 마음도 더 와닿고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Skylar일 년 이상 전
부모가 되고 나니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죽음이란 없는 것 같습니다 사는 날까지 매일매일 서로 많이 사랑하면서 살고 싶어요

suee일 년 이상 전
꽃같은 청년들의 안타까운 죽음들이 너무 속상하고 슬퍼서 눈물이 납니다...

서이맘2일 년 이상 전
슬픔은 늘 옆에 있다는 말이 너무 아프게 느껴지네요..누구에게나 슬픔은 올수있고 언젠가는 겪고 견뎌내야하는 것.. 근데 이번 슬픔은 세월호 때처럼 너무 가혹하네요.. 엄마가 되어보니 한명 한명이 얼마나 소중한 생명인지 고이고이 키운 내 아이..먼저 보내는 그 심정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요.. 삶은 고통인것 같기도 하고..너무 많은 생각이 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태리뽀뽀일 년 이상 전
어젯밤에 꿈을 꿨어요.. 꿈에서 자고 일어났는데 여느때와 같이 몸이 너무 아파서 못 일어 나겠는거에요.. 근데 애기 맘마를 먹여야하니까 몸을 일으키는데 옆에서 자고있어야 할 애기가 없는거에요.. 너무 놀라서 거실로 나가봤는데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우리 애기를 안고 분유를 먹이고 계셨어요.. 애기는 외할머니 품에서 평온히 미소를 짓고 있었구요.. 꿈에서 깨서 옆에서 자는 아기가 깰까봐 숨죽여 울었네요.. 오늘 육아를 하면서도 몇 번이나 눈물이 흘러내렸어요.. 살아계셨더라면 우리 애기 너무 예뻐해주셨을텐데요.. 손주라도 보고가시지 뭐 그리 급하시다고 빨리 가셨을까요.. 사무치게 그립고 오늘이 너무 슬프네요


동산의호동일 년 이상 전
전 그런 꿈도 안꾸네요. 친정엄마 있었으면 당장 이혼하고 오라고 애 같이 키우자고 할텐데..... 집이 지옥같아도 갈 친정이 없어도 엄마는 애 앞에서는 못 울겠어요. ㅜㅜ

부워닝맘일 년 이상 전
안타깝고 슬프기 그지 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딸기조아요일 년 이상 전
차이 글 보는게 낙인데 오늘은 무거운 주제네요 저도 아기 돌보며 틈틈이 뉴스 찾아보는데 마음이 슬프고 착잡해요 다음 생이 있다면 아프지말고 오래 부모님 곁에서 행복하길 빌어요..

sionimother일 년 이상 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세마마일 년 이상 전
자식을 먼저 보낸다는 생각만해도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나는데 그 마음 아픈일이 많은 분들에게 일어났네요. 믿기지 않고 잊히지도 않겠지만 마음껏 슬퍼하시고 하늘에서 지켜보고있다는 마음이나 오랜 여행을 떠났다 생각하시고 힘내서 씩씩하게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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