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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이야기
슬픔에 대한 이야기
댓글 41
조회수 15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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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 슬픔은 서 있습니다. 슬픔은 누구든 비껴가지 않고 우리 옆에 있습니다.

[슬프다]의 정의

: 원통한 일을 겪거나 불쌍한 일을 보고 마음이 아프고 괴롭다.

[슬픔]의 정의

: 정신적 고통이 지속되는 일

[괴롭다]의 정의

: 몸이나 마음이 편하지 않고 고통스럽다.

슬픔에 대한 생각

📌 슬픔의 유일한 치유제는 행동이다.

- 조지 헨리 루이스

📌 슬픔에 잠긴 당신의 마음을 다시 들여다보면 당신은 진정으로 당신의 기쁨이었던 것을 위해 울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칼릴 지브란


📌 슬픔은 장애나 질병, 또는 나약함의 징후가 아니다. 그것은 감정적, 육체적, 정신적으로 필요한 것이고 당신이 사랑에 대해 지불하는 대가이다. 슬픔의 유일한 치료법은 슬픔이다.

- 얼 그롤만


📌 네가 있던 곳, 세상에는 구멍이 났어. 낮에는 걸어다니고 밤에는 빠져드는 나 자신을 발견해. 네가 몹시 보고 싶어.

- 애드나 세인트 빈센트 밀레이


📌 슬픔은 한결같은 사람에게 흔들림을 가르친다.

- 소포클레스


📌 슬픔과 기쁨은 공존한다. 그 어느 한쪽도 없어질 수 없다.


📌 아빠가 돌아가신 것은 슬픈 일이다. 내 안의 한 사람도 함께 죽었으니

- 파멜라 라이번-


📌 어릴 때보다 눈물이 많아진 까닭은 이해할 수 있는 슬픔이 많아진 탓


📌 슬픔은 시간이 흐를수록 잊힐 수도, 심해질 수도 있는 것


📌 행복은 몸에 좋다. 그러나 마음의 힘을 길러주는 것은 슬픔이다.

-마르쉘 프루스트-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뽈대길맘일 년 이상 전
최근 암진단으로 우울했고 아이를 볼때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람은 저였는데, 할로윈 뉴스를 보며 살아있는 제 스스로에 그저 감사하며 슬픔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삶이란게.. 슬픔과 기쁨이 공존해야한다면 슬픔의 크기가 더 작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자녀를 먼저 떠나보내신 부모님 마음을 감히 헤아릴 수 없겠지만 그분들의 슬픔도 또 다른 기쁨으로부터 다시금 어루만져지고 언젠가는 마음의 평온이 오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먼저 떠나신 모든분들을 위해 기도하며 우리 아이들의 세상에선 이런 슬픔이 없도록 부모인 우리들이 잘 지켜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스스로 더 단단해지고 잘 치료받고 건강히 아이와 함께 살아가도록 할테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꿀탄이일 년 이상 전
꼭 완쾌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twinkleJM일 년 이상 전
치료 잘 받으시고 꼭 이겨내세요!

연수야놀자일 년 이상 전
꼭 완쾌되시길ㅜ

리톱스일 년 이상 전
꼭 완쾌 되실꺼에요~ 본인과 아이를 위해서 화이팅요

셔틀군포일 년 이상 전
완쾌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동그랑땡1일 년 이상 전
꼭 이겨내실거에요.

staygoldmj일 년 이상 전
반드시 완치 되실겁니다!!!!!!! 아자아자아자!!!!!!♡

킨이일 년 이상 전
힘내세요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꾸V일 년 이상 전
완쾌하시길빕니다.

토마토3일 년 이상 전
꼭 완쾌하시고 아가랑 기쁘고 행복한시간 많이많이 누리시길 바래요. 할로윈 사고로 먼저가신 님들의 명복도 빌어요.

방고리야일 년 이상 전
누군가의 귀한 자녀였을 아까운 청년들이 떠났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엠일 년 이상 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inius일 년 이상 전
작년에 잘 알던 초등 저학년 아이가 물놀이 사고로 갑자기 떠나갔어요. 그 엄마의 슬픔 앞에 저도 무너져서 오래 그리워했고 지금도 순간순간 떠올린답니다.. 그때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현실감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리울때마다 울었고 그때마다 그 엄마와 만나서 같이 울었어요. 그렇게 몇개월 집중적으로 울다가.. 제 아이들과 제 일과 일상이 자꾸 가만두지 않아서 점차 무뎌졌던거 같네요. 지금도 그 아이가 그립고. 그 아이가 떠나간게 말도 안되는일 같지만. 그렇게..그냥 그런채 현실이네요..

열무탈마미일 년 이상 전
언젠가부터 삶이란건 그냥 슬픈거같더라구요. 잠시 잠깐 순간의 행복들을 누릴뿐...


이니4일 년 이상 전
이말이 맞네요 지독히도 괴롭고 슬픈게 삶이죠

태리뽀뽀일 년 이상 전
어젯밤에 꿈을 꿨어요.. 꿈에서 자고 일어났는데 여느때와 같이 몸이 너무 아파서 못 일어 나겠는거에요.. 근데 애기 맘마를 먹여야하니까 몸을 일으키는데 옆에서 자고있어야 할 애기가 없는거에요.. 너무 놀라서 거실로 나가봤는데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우리 애기를 안고 분유를 먹이고 계셨어요.. 애기는 외할머니 품에서 평온히 미소를 짓고 있었구요.. 꿈에서 깨서 옆에서 자는 아기가 깰까봐 숨죽여 울었네요.. 오늘 육아를 하면서도 몇 번이나 눈물이 흘러내렸어요.. 살아계셨더라면 우리 애기 너무 예뻐해주셨을텐데요.. 손주라도 보고가시지 뭐 그리 급하시다고 빨리 가셨을까요.. 사무치게 그립고 오늘이 너무 슬프네요


동산의호동일 년 이상 전
전 그런 꿈도 안꾸네요. 친정엄마 있었으면 당장 이혼하고 오라고 애 같이 키우자고 할텐데..... 집이 지옥같아도 갈 친정이 없어도 엄마는 애 앞에서는 못 울겠어요. ㅜㅜ

동사닝일 년 이상 전
세상에 모든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슬플때도 있겠지요.. 그래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내시고 어디서든 무엇을하든 어떤 선택을 하든지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레아공주일 년 이상 전
앞으로도 우리의 자녀들이 현생을 즐기며 살되 다치지 않고 아프지 않고 아무쪼록 잘 자라주었으면 합니다..

ssuny865일 년 이상 전
기사보니 아기띠를 하고 눈물을 보이며 조문을 다녀온 아기엄마가 계시더라구요~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키운 자식들 이였을텐데… 자식을 먼저 떠나보내는 부모심정을 감히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까요…국민이 사건을 잊지 않도록! 또 다신 이런 참사가 없도록 법적제도를 꼭 마련해주세요~!ㅠㅅ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찰떡어멈sy일 년 이상 전
아주 작은 기쁨을 위해 슬픈 인생을 살다가는것 같아요

김양갱님일 년 이상 전
내가 내새끼 생각하는 마음으로 관리만 되었어도..ㅡㅜ 너무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네요.너무 허망하고 자식이 생기니 더 안타까운 마음이 크게 느껴지는 그런 일이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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