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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아이와 긍정적인 애착을 형성하는 부모의 말
댓글 34
조회수 25220
아이와 부모 사이의 교감, 대화를 통해 애착이 형성됩니다.

아기가 아직 말을 배우고 있는 경우, 엄마가 대신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세요.

"차이가 지금 배가 고파서 기분이 좋지 않구나."
"차이가 지금 졸리구나"

점점 아이가 말을 할 수 있게 되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 준 후 올바른 행동을 부드럽지만 명확하게 이야기해 주세요.

아이의 요구를 다 들어주는 것이 애착 대화법이 아니랍니다. 아이는 18개월부터 '떨어지는 애착' (부모와 분리가 돼도 씩씩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을 연습해야 해요.

🍀 18개월까지는 아이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민첩하게 파악하고 들어주는 '붙는 애착' 형성 시기라고 한다면, 18개월부터는 공감은 해주되 아닌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해주는 '떨어지는 애착' - 너와 엄마 아빠는 분리된 사람이야. 너의 모든 행동이 다 옳지는 않지만 엄마 아빠가 너의 감정은 이해해. 행동을 이렇게 해보자.를 알려주는 떨어지는 애착 대화법을 꼭 실천해보세요.

🌕 1~18개월 동안 형성된 [붙는 애착] 시기를 거쳐, [떨어지는 애착]까지 잘 맺어져야 아이는 자신의 성장 여정을 즐겁게 지속할 수 있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엘림이엄마일 년 이상 전
32개월 ㅜㅜ 시작은 이렇게 하세요 인데 끝은 이렇게 하는대신 으로 끝나네요 ㅠㅠㅠ

서하랑이일 년 이상 전
머리로는 아는데 실천이 쉽지 않네요 ㅠㅠ 원래도 다혈질이었던 사람인데 스트레스까지 더해지니 어렵네요... 그래도 또 반성하며 다시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ㅜㅜ

소리영일 년 이상 전
오른쪽처럼 얘기해도 계속 징징대고 울고 소리지르고 엄마 말하지말고 나가래요ㅋㅋㅋ 참고 참고 달래고 달래도 결국 폭발하고 마네요ㅠㅠ 32갤인데 자기고집이 생기니 더 심해져요~ 그래도 나름 얌전하고 순한 아기라 수월한거라는데 아이케바케라지만 부모케바케도 있네요..ㅎㅎ


꾸송일 년 이상 전
오른쪽처럼 몇달째 노력노력노오오오력하는데 절레절레... 안되는 애들은 안 먹힌다는 게 선배맘들의 증언.........

YuLLy일 년 이상 전
28개월.... 오른쪽처럼 하면.. 단번에 "아니야~" "시러" ㅋㅋㅋ 휴.... 시러병걸린아들 우짤까요 ㅋㅋ

앵그리치킨일 년 이상 전
30개월인데 오른쪽처럼하면 들은체만체하다가 결국 왼쪽처럼 하게되면 울고ㅠㅠ 다시 안되는걸 나긋하게 알려줘도 제자리걸음이에요....

Yolly일 년 이상 전
그만좀 징징거려..ㅠㅠ 정말 반성합니다.ㅠㅠ

김종다리일 년 이상 전
지 밥하는데 다리 매달려 울면 어째요..?ㅠ

사랑둥이엄빠일 년 이상 전
14갤되자마자, 쪽쪽이와 이별한지 일주일째인데 허전한건지...식탐도늘고, 낮잠도 안자려들고, 자다깨면 30분은 대성통곡하고...하ㅜ 왜이러는지..좋게 말하는것도 한두번이지 저도모르게 왜그래~~~~ㅠㅠ 이러네요

유부일 년 이상 전
(31개월) 근데.. 딱 저 말하고 바로 알아들으면 얼마나 좋아요^^^;........ 현실은 그렇지 않쥬?

gyloveyou일 년 이상 전
오늘 하루는 엄마가 화 안내볼께 하고 약속한 날이였어요 약속은 지켰지만 화병쌓인 날입니다ㅋㅋㅋㅋ 25갤 말이 빨라서 대화가되는 요즘 할말다하니 귀도 막히고 코도 막히고 어처구니없는 상황들이 참 많네요 나쁘계 말하면 고집 좋게말하면 자기주장 저런 예쁜말들이 들어먹지않은 시기예요 위대한 엄마들 오늘도 육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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