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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위기를 잘 극복하고 행복하게 사는 부부의 특징
댓글 71
조회수 28694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는 부부의 방법

가족끼리 소소한 갈등은 자주 있어요. 😌

💕 우리 모두 서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현명하게 이슈를 잘 헤쳐나가기로 해요!

🥕 엄마아빠의 문제 해결능력은 우리 아이가 다 보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배우고 있답니다. 이러한 배움은 아이 미래에 중요한 기반이 되어요.


🥑부부관계도 분명 양쪽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에요. 혹시 요즘 조금 힘들다면,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요.

부부관계에 대한 생각과 노하우, 우리 함께 이야기 나누어요! 같이 이야기 나누면서 풀다 보면 거기서 또 좋은 방향이 보일 거랍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엉덩이탐정도라에몽일 년 이상 전
싸움도 개선의 여지, 의지가 있어야 싸우는 겁니다. 이젠 싸우지도 않아요 포기했거든요. 다 내려놨거든요 일상대화, 아이 이야기만 하고 살아요 나이들어서는 꼭! 각자 살겁니다^^


끝내주게살자2달 전
공감합니다

호호호하하하맘2달 전
공감 ㅎㅎㅎ

련언니2달 전
저도...

캐시네2달 전
격공

담톨맘2달 전
이래서 황혼이혼을 하나 싶네요😢

홍호호111일 년 이상 전
남편 너무 싫어요....결혼하면 효자..남의편...^^


용이아줌마일 년 이상 전
그러게요 원래 효자면 그려려니하는데 결혼하고나니 친정은 일절안챙기고 시댁에만 효자노릇하니 더 밉상이예요 이해하고 노력하려하지만 서러워지는건 어쩔수없나봐요

련언니2달 전
저도..

내새꾸태우일 년 이상 전
결혼3년차인데 육아도 힘든데 서로 매일 감정노동 다툼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ㅠ


태리파덜일 년 이상 전
연애10년, 결혼5년차인데도 육아로 서로 피곤하니 쉽게 감정이 상하고 다투기도 합니다ㅠㅠ 그래도 부양육자가 주양육자를 많이 이해하고 양보하고 배려하면 상대방도 마찬가지로 한번 더 참게 되더라구요. 기운내세요~

늘평안일 년 이상 전
저희는 늘.. 아빠가 아이를 방치해서 다퉈요 ㅠㅠ 진짜 좋은 남편 좋은 아빠인데.. 그노무 잠.. 아핀서 한의원 다녀오면 본인 잔다고 애들 쌍으로 한시간반 악쓰고 울어도 못듣고 자고.. 후둥이 입원했을때 본인이 집에서 선둥이 본대놓고 자느라 애 9시간 굶기고 지쳐 잠들게해서 씨씨티비보다 간호사에게 사정하고 후둥이 맡기고 집에 쫒아온적도 있어요. 둘다 입원했을 땐 짐가지러 집 다녀온대놓고 자느라 안와서 저 애둘 데리고 병원서 난리난적도 있구요(관리소장님이 문따고 들어가서 깨웠습니다.. 세상 창피..) 늘 잠이 문제.. 그렇다고 수면부족이냐구요? 저 쌍둥이 365일 24시간 독박이고 저 매일 1-3시간 자고 남편 6-8시간 잡니다.. 하아~~ 대화해 보려해도 본인이 졸려서 기절한걸 왜그러냐 버럭합니다. 대화가 안되는건 어찌 대화해서 풀어야하나요 ㅠㅠ 혹시 피로누적인가 싶어 한약도 두달 지어먹이고 저는 영양제 하나 안먹어도 남편은 챙겨먹여요. 15개월 아들둥이.. 저는 아직도 잠때문에 남편과 티격거립니다. ㅠㅠ


반석맘09일 년 이상 전
진짜 너무 힘드실꺼같아요ㅜㅜ 에휴..토닥토닥ㅜㅜ

알함브라궁전일 년 이상 전
맞벌이인가요 외벌이인가요?

욤욤2일 년 이상 전
15개월이라니 ㅜㅜ 힘내세요 너무 속상하고 힘드시겠어요

엘레강스최일 년 이상 전
여기도 그노무 잠 또 있어요 남편 이직 때문에 이사한 후 분리 수면 못 하고 저는 편히 자본 적도 없는데.. 자기는 푹 자면서 매일 밤 9시만 되면 졸려서 기절해요.. 자기도 어쩔 수 없다는 말만 반복하는데 대화도 안 통하고 대화 하기도 싫어요ㅠㅠ 제가 보기엔 그냥 의지 문제로 밖에 안 보이는데.. 저는 안 졸려서 안 자냐고요 휴

웃고즐기자일 년 이상 전
그놈의 잠..잠..잠... 우리도 잠 좀 자자..그쵸? 낮잠도 제대로 못 자고 그렇죠? 우리 아이인데...나의 아이가 아니라...근데 나혼자만 케어하는 웃기는 상황...진짜 거지같죠... 남편이 밉고 화나긴한데 또 아주 안하는것도 아니고 ... 아이 셋 맘으로 백프로 이해합니다..

SOO80일 년 이상 전
맞벌이 외벌이가 뭐가 중요한가요 외벌이하면 24시간 육아 하는게 정상인가요 아프면 병원도 못가고 아이 봐야하나요 맞벌이하면 임신 육아 집안일 반반하나요

딴이엄마일 년 이상 전
제 전남친이 진짜 좋은 사람이었는데 잠 때문에... 너무 오래 자고 너무 깊이자고.. 잠들면 잘 깨지도 못하고.. 출근 제때하는게 신기할 정도였어요 그런 사람이 있나봐요. 저는 잠이 없은 편이라 더 이해가 안되고 싸우게 되더라구요 ㅜㅜ 이해못해주면 자는것도 이해못하는 못된 여친 되고...

쭈늬라니맘일 년 이상 전
그냥 하숙생이려니....하숙생이 한번씩 도와주려니.....하세요..ㅠㅠ 저는 애셋 걍 그렇게 키웠어요.ㅋㅋㅋ 이제는 싸울기력도 읍다요

미키미니맘일 년 이상 전
오매...27갤쌍둥맘인데 여기두 잠만보 한놈 더 있네요 애기들 통잠자기전에 아빠가먼저 통잠 자기시작했죠ㅋㅋ혼자 둘 수유하고 트림하고 날 꼬박새며 좀비처럼 살았던기억이...그때 넘힘들어서 오만정이 다떨어지고 애기보고 웃고만있어도 가식적으로보이고 얼마나 꼴뵈기싫턴지..사람 쉽게안바뀌더라구요 지금도 애들 열나면 고열올라갈까 걱정되서 잠못자는데 잠을 못이겨 저만 독박써요 교대라도하자하고 자믄 지도자고있네요..위로가 되진못하지만 그맘 넘넘 잘알거같아서 더 안쓰럽네요~~

쿄쿄111일 년 이상 전
남의편 잠, 핸드폰으로 매일 속터지는 사람 여기한명 추가요 저희는 잠 없어서, 안 졸려서 안 잡니까? 설거지하면서도 졸리고 하루종일 피곤해서 커피 세잔네잔 먹고 커피로 잠 이겨내고 버티는데ㅜ애기 깨있을때 들어가 자는꼴이 너무 보기 싫어요 애기도 첨에는 아빠 계속 깨우다가 20갤.. 이젠 애비 자라고 문 닫아주네요ㅠ하.. 속에서 천불 납니다

시요미맘2달 전
아니ㅋㅋㅋㅋ 잠때문에 저지경인데 무슨 좋은 남편 좋은 아빠인가요?! 모순인데..

내아가들사랑해2달 전
저희 집 남편도 집에 오면 씻고 밥먹고 바로 자요...밖에서 일하려면 집에서 쉬어야지 안 그럼 쓰러진다고..자기가 살아야 가정도 산다고..이해는 해요. 저흰 외벌이라 신랑이 아파서 입원하고 돈 안 벌면 제가 일해야하는데 애들 어리니 업무강도 높은 일을 하기도 쉽지않고 그래서 그냥 쉬게 나둡니다. 밖에서 스트레스 많겠죠..그나마 컨디션 좋을 땐 애들도 봐주고 고맙게 생각은 해요. 그치만 남편이 저를 너무 막대하는 듯해서 어제 펑펑 울었네요. 어제 위 아파서 하루종일 누워있었는데 퇴근 후 저한테 설거지도 안 했냐고 엄청 짜증내고 괜찮냐 한 마디 안 해줘서 너무 서럽더라고요. 늙어서 쓸모없어지면 과연 날 따뜻하게 대해줄까? 생각들어서 나도 내 살길 찾기위해 일해야지 했는데 신랑이 말리네요(자기 힘들어서 안 된다고) 오늘은 신랑이 미안했다고 저녁 차려줬네요...서러웠다 풀어졌다.. 신랑이 밉다가도 고맙다가도..빨리 애들 커서 일하고싶어요ㅠㅠ

길메오2달 전
여기 잠만보 하나 더 추가요 신생아때 귀옆에서 악쓰고 울어도 쳐자고... 자기일 아니라는 듯이 등돌려 누워서 돌까지 진짜 엄청 싸웠어요... 진짜 안들리는건 알겠는데 그럼 노력이라도 해야지!! 해서 서로를 위해 남편은 졸리면 밖에가서 10-2ㅇ분 바람쐬고옵니다 그래도 많이나아져서 이정도네요 진짜 그 놈의 잠때문에 징하게 싸웠어요

Damism일 년 이상 전
13개월아기이빠입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며,이었음에 또 하나의 사랑이 생겨났음을 잊지않으려노력합니다. 엄마도 아빠도 아가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있을꺼라 생각하고 내가 안하면 내사람이 더 해야한다 생각하며 노력하니 점점 더 좋아지고있는것 같아요 육아의 첫걸음이 쉽지않지만 화이팅입니다.


서쪙이일 년 이상 전
멋있구 좋은아빠신거같아요^^ 하트꾹누르고 응원합니다!

쩡해인약 일 년 전
10개월 아기 엄마 입니다. 잘 다투지 않는 저희 부부였는데 육아는 정말 어쩔수 없는 것인지.. 소소하게 불편한 감정들이 쌓여가며 다툼이 잦아지더라구요. 님 하시는 말씀에 뭔가 다시금 나를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둣 합니다. 좋은 말씀 힘이되네요. 모두모두 화이팅 입니다~

seonwoopapa일 년 이상 전
아이가 7개월된 아빠입니다. 제 경험상 말씀드리면 아이가 생기고 나서 서로 입장을 이해 못하고 대화를 해도 이해 못하고 서로 순간의 감정만 가지고 티격태격 했던 때가 많았어요. 지금은 그런 빈도가 적어진것 같아요. 서로 격한 감정이 올라올땐 잠시 피해서 격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을 돌아보고 잘못한게 있으면 반성하고 입장바꿔 생각을 많이 해본것 같아요. 제가 밖에서 일하고 와이프가 돌보는 상황이라 처음 아이가 나오고는 집에서 아이보는게 왜힘들지 이해를 못해서 제가 격한 감정을 많이 드러내고 했는데 제가 그런 상황이 되고 보니까 힘들더라고요^^ 바로 미안하다 했어요^^ 그냥 서로 입장을 이해하려고 대화도 많이 하고 생각을 많이 한것 같아요


Minju012달 전
미안하다 하셨다니 정말 잘 하셨네요! 저희 남편은 입장 바뀌고도 자기가 더 힘들다며 ㅈㄹㅇㅂ을 ㅎㅎ

로이찡맘2달 전
애초에 상황바껴서 미안하다 할 남자가 절대 아니에요 자긴 쉽다하네요

다둥이맘S2일 년 이상 전
결혼7년차 아이셋맘입니다 신랑은 다정하고 애정표현도 잘하는 사람이예요 근데 딱 한가지 잠이 문제였어요 처음엔 기면증인줄 알았습니다ㅡㅡ 병원보내니 그건 아니라고... 그럼 대체 왜그러냐고 걱정도 되지만 보고있으면 한두번도 아니고 화가나더라구요 누우면 바로 꿈나라... 먹으면 졸고 있고 배고파도 졸고있고 가만히 있어도 졸고있어요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초반엔 오질라게 싸웠어요 둘다 성질이 지랄같아 미친년놈들처럼 싸웠죠 애보라했더니 처자빠 자고있고 밥먹여놨더니 처자빠 자고있고 주말에 어디안나가면 애들이랑 놀다가 처자빠 자고있습니다 저러고 어째 밖에서 일을하는지 신기할정도니까요 집에 늦게 들어오는날 전화도 안받고 답답해서 밖에 나가보니 차에서 처자빠 자고있더군요 돌아버리는줄 알았습니다 맨날 피곤해서 그런거라고하는데 육아는 편한가요 덕분에 저는 독박육아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음을 다스리는 책을 읽었어요 책을 읽고 제가 변하기로 했습니다 단점보단 장점을 보려했고 출근하는 신랑에게 매일 감사문자를 보냈어요 우리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줘서 고맙다고 사랑해줘서 고맙고 좋은아빠라서 고맙다는 이런문자를 매일 보내고 하루를 시작했어요 처음엔 손발이 오그라들고 민망했는데 점점 익숙해져서 그다음엔 말로 하기 시작했어요 오늘하루도 고생했다 많이 힘들었지 항상 고마워 뭐 이런...ㅋ 그렇게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니 신랑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늘 고생많다는 화답이 와요 그러면서 싸움보단 서로에게 고맙다 감사하다 하며 잘 지내고 아이들도 그걸 배워 긍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한건 함께 노력해야한다는거 바라기보단 먼저 해주는게 상대방도 배우고 느끼는거 같아요 지금은 여전히 자주 졸긴하지만 눈치껏 알아서 할려고 노력하는게 보여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잠을 빼면 장점이 훨씬 많은 신랑입니다 이렇게 생각하기까지 몇년 걸렸네요ㅋ


enjoylife일 년 이상 전
긍정적인 노력으로 잘이겨내신거 너무 보기좋고 멋집니다. 근데 그거랑은별도로 수면다원검사는 꼭한번받아보셔요. 기면증이 영화처럼 픽픽쓰러지는게 아니더라고요.저희 친척중 낮에 무기력하고 자주 졸려해서 게으르다 잠많다 얘기만 듣고사신분이 계신데 수면다원검사받고 기면증진단받으셨습니다.생각보다 성인형기면병 유병율이 상당히 높은데도 의사분들역시 환자를 접해본경험이 적어 제대로 진단받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하네요.

리리숑일 년 이상 전
출산후 감정기복에대해 전혀생각도안하고 그냥 제탓이네요 아이가잘못되도제탓 자기가 인간관계가없는것도제탓 직장생활못한것도 제탓 우울증보다는 홧병나서 못살겠네요


로이찡맘2달 전
전형적으로 저런 종류의 남자들이 있나봐요 애초에 친구적어도 직장일이 힘들어도 타격감 없는 사람 만났어야 했는데라고 후회하네요

웃고즐기자일 년 이상 전
하...만삭일때 화장실청소 하는거...만삭일때 이불 들고 낑낑대며 널고있는데 그냥 TV만 보고있는거, 2년째 발바닥 염증으로 병원 다니는데 요즘은 어떻냐고 한번을 안 물어보는거, 자궁경부에 혹이 있어 제거했는데 괜찮냐며 앞으로 어떻게 되는거냐고 물어본적도 없는거...왜 화나고 힘든지지 물어본적 없는거... 서운하고 화날때 많은데... 먼저 이렇다고 말하면서 도란도란 말하고 싶은데 집 정리는 혼자하고 애들이랑 잠들어버리고....마음둘곳이 없어요. 아직 어린데 엄마, 아빠 손길이 필요한데 몸이 지치고 우울하니 애들이 스스로하길 바란 마음이커서 잔소리도 많아지고 화도 많이 내고 후회하고... 며칠전 육아는 같이하는거라는 글귀를 보냈는데 당연한거라고 자기도 안다면서... 근데 그리행동을하는지... 주말부부이고 아이 셋인데 ... 아이들이 뛰어놀고 싶어하는데 자는시간이 더 많고...결국 주말도 막내는 제가 양육하고.. 분명 주말은 막내는 잘 케어하라했는데... 하~~~요즘 한숨만 많아지네요. 정말정말 열정적인 아빠만 아이들 주민번호 알고있을꺼예요. 아이들 예방접종도 알고... 셋 아프면 더 지친답니다...


달콤영화2달 전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마음도 힘이드는데 몸까지 아프면 안되요 얘들보다 엄마 자신이 우선입니다 건강챙기십시오 어디서 봤는데..어떤분이 아이들이 물어봐도 이렇게 대답한다더군요 엄만 내자신을 가장 사랑해 너희들은 그 다음이야~라고... 알지만 잘안됩니다..엄마라서.. 저도 노력중이에요 함께 이겨내봅시다

szy일 년 이상 전
게임, 유튜브 시청 그만해! 이놈의 컴터방 세입자 ㅡㅡ


랄랄라홍2달 전
컴터방 세입자에 빵 터집니다 똑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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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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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