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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성장 웹툰
지나고 나야 알게 되는 소중한 것들
댓글 67
조회수 26838
아이가 커가는 모습이 기쁨이면서도 뭔가 아쉽고 아련한 이 기분은 뭘까요?

💕 차이의 놀이 회원님께서 남겨주신 댓글 중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댓글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한 #육아공감툰 이랍니다👐

아이가 생각보다 너무 빨리 커서 아쉬운 적이 있나요?

아이가 커가는 모습이 대견하기도, 안쓰럽기도, 미안하기도, 소중하기도 합니다. 

지금 이 순간을 우리 모두 감사히 여겨요. 아이의 현재의 예쁜 모습을 함께 이야기 나누어요 :)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길하몽일 년 이상 전
17개월인데도 가끔 신생아때 사진보면 그리울때 있어요ㅎㅎ


PadreYehoon일 년 이상 전
우리 아이는 이제 70일 됐는데 무심히 지나가는 시간을 붙잡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다시는 못올 소중한 시간들!

기특한내새끼약 일 년 전
다들 그렇나보네요ㅎ 지금정도였다면 더잘키울수 있었을텐데 하면서 지금부터라도 잘해야지하면서 매번 여기들어옵니다ㅎ

바람클럽일 년 이상 전
지나고 보니 한 순간 이었던 기억들로 남았네요. 이 순간이 영원히 돌아 오지 않는 다는 것을 알기에 오늘도 힘을 내 봅니다 . 돌아 보면 죄인 이고 미안하고 못 해준거 뿐이라던 부모님 말이 생각나는 하루 네요

주니86일 년 이상 전
4살아이 언제이렇게 컸나.. 시원섭섭함?ㅎ 혼자할수있는것들이 많아지고 또한 잘해낼때 많이컸네 느껴요 애교도덤^^ 학습도중요하지만 지금처럼 밝게 행복한 마음간직하며 자라주길요

희영일 년 이상 전
내년이면 초등학교 들어가는 아이를 키웁니다. 엄마 저 오늘은 혼자 잘게요 할 때마다 - 가끔이지만 - 웃는 얼굴로 "그러면 엄마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얘기해. 잘자. 엄마가 사랑해." 이렇게 얘기해 줍니다. 아쉽지만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 아이를 조금씩 놓아 주는 중입니다. 이제 몇 년만 지나도 아이 방에 들어갈 때도 조심해야 하잖아요 ㅎㅎ

김노크일 년 이상 전
아기 70일 넘었는데 신생아시절 벌써 그리워요ㅋㅋㄱㅋㅋ

꿈동수박일 년 이상 전
정말 게시물같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첫찌와...잠들기 전에 서로에게 오늘은 화내서 미안했어..내일은 사이좋게 보내자~ 해놓고 다음날 또 반복되는 하루지만 참 행복해요. 지금 합의이혼 진행중인데 아이들덕분에 정신을 다잡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둘찌가 3년 지나야 지금 첫째처럼 제 숨통을 틔워줄텐데 ㅋㅋㅋ 바라는게 많아지면 안되니까 그저 무탈하게 하루을 마무리함에 감사하며 잠들랍니다


나효니마미일 년 이상 전
협의이혼 저와같네요ㅎㅎ에휴

맘맘이야일 년 이상 전
아이들이 건강한 것이 제일이죠..! 그 생각만 하시면서 힘든 시간 버티셔요 응원합니다!!

소중이마더일 년 이상 전
협의이혼 협조안해서 조정으로 끝났지만 아기 200일도 안됐을때여서 너무 힘들었던기억이..남일같지 않네요 행복해질거예요! 그 사람때문에 힘든건 사라지니 그것만으로 위안이ㅎ 파이팅해요!

타니마미에요일 년 이상 전
곧 20갤 아기 인데 신생아때 첫아기라 아무것도몰랏어요 왜우냐고 혼잣말로 소리도지르고 잠도못자고 2.3시간 씩 깨는 일상속에 남편과 서로 예민해져 다퉛죠 지금도 혼내지말아야지해놓고 낮에 소리치고 혼내면 자는아기 얼굴보고 미안해서 괜히 손 만지구 머리쓰다듬어줘요 늘 반복이지만요 아직도 부족하지만 아이가 커가면서 저도 어른이 되어가는거같아요 자기전 항상 잘자 엄마가 엄첟 사랑해 란말과 뽀뽀를 해주어요 그랫더니 어느날 달자 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언젠간 사랑한단 말도 들을수잇겟죠 얼마나기쁠지 생각해보면 저부터 친정엄마에게 사랑한단말을 해줘여겟어요 저에이어 제딸까지 .. 늘 감사하고 고마운 친정엄마네요 벌써 갓 태어낫을때의 제딸의 손냄새 그 특유 꾸린내 가 그립지만 제 엄마냄새가 더 그리울거같네요 결혼하고나니 엄마와전화가 젤 재밋고 엄마하고 노는게 젤 재밋어요 딸을낳고나니 엄마가 얼마나 위대한 존재엿는지 느끼게해즈네요 저또한 제 딸에게 그런엄마가 되어주려구요

건이맘p일 년 이상 전
23개월인데도 자라는게 너무 아쉬워요 ㅠ ㅠ 지금 넘 예뻐요~ 짜증내고 울어도 너무 귀엽네요^^ ㅡ도치맘ㅡ

하늘여누맘일 년 이상 전
꼬물꼬물 아기땐 24시간 엄마손이 필요했는데 곧 15개월 아기.. 아직도 아기이지만 언제 이리커서 걸어다니고 뛰다니고ㅎㅎ 혼자서도 잘놀고.. 땡깡까지 부리고ㅎㅎ 정말 금방 크는게 애들인거 같아요~ 내 손이 덜가서 좋긴하지만 지금 이순간을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키워볼게요^^

엉덩이탐정도라에몽일 년 이상 전
6살 혼자서 회전목마 타는거 사진 찍는데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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