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주문배송조회마이페이지
1 / 9
육아 놀이 카드
아이가 공격적이라면! 우리 행동이 아이에게 영향을 주고 있을지도 몰라요
댓글 23
조회수 24766
공격적인 아이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를 한 번 돌아보세요.

아이는 아직 행동을 제어하는 능력이 부족해, 때리거나 던지거나 꼬집거나, 자해하거나, 뺏거나 등의 행동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이런 행동은 옳지 못하며, 다른 행동으로 표현해야 한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가르쳐주어야 하지요. 

또한 동시에, 혹시라도 주변에 영향을 받지는 않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고 아이 앞에서 모범을 보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아이의 공격적인 행동을 올바르게 바꾸어 주기 위해서는 추가 포스팅을 확인해 주세요

1) 13~48개월 :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2~4살 우리 아이, 원인과 대처 방법!
2) 만4~7세 :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5~7살 아이, 원인과 대처 방법


🥝부모도 사람이기에 아이 앞에서 부부 싸움을 할 수 있고, 아이에게 심한 말을 할 수도 있고, 감정을 절제하지 못한 모습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아이가 그런 모습에 많이 노출되면 노출될수록 소중한 우리 아이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기에, 조금씩 개선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아이 키우는 과정은 부모의 성장과정이기도 합니다. 고칠 부분을 찾고, 고쳐나가는 노력이 필요하지요.

🙋‍♂️어떤 부분이 가장 고치기가 힘드신가요? 우리 함께 서로의 경험담을 나누어봐요. 경험을 나눌수록 마음은 가벼워지고, 다른 사람 경험을 보면서 용기가 납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jsyu일 년 이상 전
참 힘드네요 말은 점점 안듣고 몸은 점점 지쳐가고.. 어제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꺼이꺼이 울었네요..


지후리치맘일 년 이상 전
아이고ㅠ 얼마나 힘드셨으면 우셨어요..ㅠㅠ 저두 한번씩 힘든거 몰아치면 엉엉 울고 그래요ㅠㅠ 우리같이 힘내용!

보라김일 년 이상 전
오늘밤 잠 푹 주무시고 식사 잘 챙겨드세요~내일은 오늘보다 나아질 거에요!저도 영양제랑 간식먹으며 가정보육 힘내고 있어요:)

히토미송일 년 이상 전
정말 고됩고 힘겹네요 거두절미 점점 힘들어지고 체력은 점점 바닥나고 엄마로서는 여자의 삶이란 포기가 자연스레되네요..

진츄일 년 이상 전
울어도 좋아요. 표현하는건 좋은니까요~ 너무 부딫혀 힘드시면 가끔은 떨어져 생각하고 다시 내마음도 들여볼수 있는 여유를 가지시고, 또 내 마음을 바로바로 표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시길 바래봅니다.

하나둘셋둘일 년 이상 전
많이 힘드시죠ㅠㅠ 힘들고 고된만큼 엄마도 성장한다고 믿습니다. 그만큼 잘 하고 계신거에요.. 엄마 화이팅!!

다요님일 년 이상 전
육아는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되는 미션을 수행하는 느낌이에요 ㅜㅜ


보틀파미일 년 이상 전
업그레이드되는 미션! 확와닿네요 방법을찾았다싶으면 적용이 오래안가요 ㅋㅋ

대장군맘일 년 이상 전
요즘 신랑이랑 다른 육아관으로 자꾸 부딪쳐요.. 예를들면 밥 안먹는 두돌 아기라 안먹고 돌아다니거나 장난치면 저는 설명하고 치우는데 신랑은 안쓰러워서 쫓아다니면서 먹여요. 드러누워서 떼쓰고 울땐 저는 다 울면 엄마한테 와 안아줄게 말해주고 우는 동안 그대로 지켜보는데 신랑은 그러다 얘 잡는다고 달래다가 안되면 혼내요.. 훈육 방법도 갈려서 너무 힘드네요..제 육아 방법을 이해 못하겠데요.


지현네일 년 이상 전
잘하시고있는데ㅜ

찰순이에요일 년 이상 전
진짜 잘하시고 계신데요~~ 우리신랑은 제가 육아서읽고 공부하는거 알고 그냥 제 방식대로 따라줘요 같이 육아서 읽는방법은 어떠신가요~

하원네일 년 이상 전
던지고, 때리고, 소리지르는게 정점을 찍고 세돌 되가니까 공격적인행동은 이제 점점 줄고있어요.. 정말 힘들었는데..ㅜㅜ 말이 조금씩 트이고, 의미를 조금씩 이해하고 소통이 되기 시작하니까 많이 나아지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는 흥흥 삐지고 안할래요 안갈래요 먼저 갈게요 싫어요 아니예요를 하루종일...ㅜㅜ 또 다른산을 넘어야하는거겠져..


보틀파미일 년 이상 전
ㅋㅋ 청개구리가 따로없어요.. 말이 늘더니 요즘은 무조건반대로 말하네요ㅋ

유정맘이일 년 이상 전
40개월아가...뜻대로안되면 웁니다 미치겠어요 육아에 정답은 없다지만 요즘은 정말 모르겠습니다. 남의집아이처럼 키우는것이 맞을까요?!!ㅜㅜ쉬운게없어요

백마강유연별일 년 이상 전
저는 요새 들어서 소리지를날이 많아졌네요....2살터울 연년생남매를 둔 엄마로서 지치네요....

나눈말이지일 년 이상 전
미운네살 언전쯤끝날지…..장난아니네요

이다슬일 년 이상 전
아이아빠가 욕하는걸 계속 듣고 따라하는데.. 순간 욱해서 남편에게 화난걸 아이에게 화풀이 와악해버리고, 넝나 그냥 모든게 짜증난 순간 이성을 놓고 싶었음.


설이당근일 년 이상 전
아이앞에서 욕하는 아빠랑 둘이 해결해야죠 ㅠ 왜 아이앞에서 욕한대요 진짜

skylove85일 년 이상 전
저희 남편도 언행이 좀 그래서 제가 짜증나더라고요

jollymin일 년 이상 전
하 오늘은 내 콧구멍에 손가락을 쑥 넣어 손톱으로 콱!ㅠㅠ오늘도 코피ㅠ 아이에게 매일 뺨 내주고 콧구멍 내주내요ㅠㅠ

소중한찐빵이일 년 이상 전
여보 사랑해♡
댓글 더보기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
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