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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교육적으로 어떤 방법이 아이에게 더 효과적일까요? 처벌과 결과
댓글 31
조회수 20815
아이에게 올바른 결과를 스스로 느끼게 도와준 적이 있나요?

함께 훈육 경험담을 이야기 나누어 봐요.

올바른 훈육은 아이를 바르게 키운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니앤주2년 이하 전
주변 지인 중에 두돌도 안된 아이를 형 누나들처럼 말 안들으면 방에 데리고가서 무섭게 훈육(따끔한 말과 매도 포함)시켰고 이제 네살 됐는데 엄마나 아빠가 이놈 하는 순간 정신 번쩍 들 정도로 군기바짝 이라네요. 엄마아빠 말을 잘 듣는 아이처럼 보이지만 제가보기엔 부모한테 굴복하는 것만 같아서 안쓰럽기도 하던데 이걸 보니 더욱 생각나네요..

초콜릿별2년 이하 전
남아 만2살좀지났고 장난감치울때 "누가누가 빨리치우나~~" 시합하듯 하니까 "내가내가"하면서 치우더라구요 그뒤에 늘 정리는 좋은것이라고하니까 선순환되는것같아요 더놀고싶다하면 좀더 시간준뒤에 또 누가누가~~방법써요


SoU2년 이하 전
저도 이 방법이요 ㅎ 뭐든 내가 한다는 시기에 딱이더라구요 ㅎㅎ밥도 안 먹으면 엄마 냠냠 해야지~ 하고 한 숟갈 먹어 버리면 그 담엔 내가 입술만 벌릴라치면 냉큼 먹고 ㅋㅋ장난감 엄마가 코 재워줘야지~하면 내가 내가 하고 제자리 ㅋㅋ그리고는 속삭이면서 잘자 내일 봐 하고 문도 닫아줘요 ㅎㅎ

appletree0192년 이하 전
카드에서 애 훈육하는건 엄마만 있고..아빠는 마지막 카드에서 같이 웃고만 있는거 저만 신경쓰이나요..? 아빠는 훈육하는 사람 아닌가..? 제가 요즘 스트레스 받아서 그러려나요ㅎㅎ


뽀희사랑2년 이하 전
카드 다시 한번 봐봅니다. ㅋ 그러게요. 육아는 공동인데 엄마만 있네요~~ 주양육자가 엄마인거는 인정. 그래서 아무리 도와줘도 힘듦

누찡이2년 이하 전
이런 문제 제기 해봤자 덧붙임글에 딸랑 주양육자가 엄마인 경우가 많아서 그런다. 아빠, 엄마, 조부모, 시터 다 기제할 수 없어서 편의상 엄마로 표현했다는 조악한 문구만 추가하고 말더라구요? 차이어플은 진짜 기본적으로 젠더이슈에 전혀 관심없고 개선의지도 없지만 아쉬운 사람이 우물파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고.. 그냥 좋은 점만 얻고 말아요. 근데 진짜 저렇게 엄마만 죽어라 육아시키는 거 보면 한번씩 짜증올라와요. 재밌는 놀이, 몸놀이 할 때는 아빠도 등장^^ 마치 생수통 타령 같다죸ㅋㅋ

찰떡짱짱2년 이하 전
처벌은 안됩니다. 꾸준히 인내심을 가지고 화내지말고 옳은 방법에 대해 가르쳐주어야합니다. 육아는 기다림입니다.

김봄이아빠2년 이하 전
태어난지 몇년도 안된 아이들입니다. 말 안듣는건 당연하죠 ㅎㅎ 그냥 건강하고 안아프게 크면 다행인것 같아요. 엄마 : 아가야 이거 치우자. 자녀 : 예 어머니... 웃기는거 같아요 ㅎㅎ 육아는 인내 인것같아요. 미운놈 떡하나 더주는데 내새끼는 오죽 할까요? ㅎㅎ 엄마아빠님들 힘내세요~


베리베리맘872년 이하 전
지당한 말씀 이네요^^

정효정정2년 이하 전
아고~글로 읽으면 다 이해는 되는데 왜 실전에서 못하고 화내고 마는지 ㅜ 정말 모자라는 엄마라는 생각도 들고 정말 육아는 쉽지 않은것 같아요ㅠ

이드닝2년 이하 전
감사합니다

lychee2년 이하 전
논리적 결과 사례2와 3은 좀 이해가 안돼요. 반복적으로 인지시켜야 체득할텐데, 그럼 다음에 공원에 못와 또는 친구집에 못가 라는게 성립이 안되잖아요. 그냥 기간을 한정지어 얘기하는건가요? 이번주에 친구집에 또 못가, 이번주에 공원에 또 못가


또미태리2년 이하 전
문제가 해결될때까지 계속이에요 또 가고싶다 할때 저번에 이런이유로 못가 라고 하고 정말 안가야해요 그리고 그 다음에 저번에 이런이유로 못갔는데 이번에는 이러지 않기로 약속하면 가자

카나211달 전
저는 저거 실천하고있어요 Ex)음식점에서 큰소리 내는 행동을 한다면 이러면 이곳에서 나갈꺼야! 이야기 하는데도 안돼면 진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요 나가서는 ”아들! 아들이 떠들어서 지금 이래 나온거야! 우리가 밥을 먹을려면 조용히 해야돼는거야! 그래야 맛있게 밥을 먹을수있어“ 라고 이야기해주고 약속 받아내요 그럼 다시 음식점 들어갔을때 다시 떠들면 약간의 경고만줘도 알아듣고 나름 작는 목소리로 이야기 해줘요 지금 22개월 다가옵니다

소리영2년 이하 전
음.. 논리적인 결과 설명은 거의 협박같은 느낌인건 제 기분탓인가요..ㅎㅎㅎ 같은 말이라도 말투가 중요하겠죠? 화내지 않고 감정 싣지 않고 되도록이면 평이하게 말하기.. 하.. 사리가 뱃속에 쌓인다.......

셉딱지2년 이하 전
현실적으로 참 어려운것 같아요...옹알이하고 할땐 그래도 화한번 안내고 열심히 했는데 자기주장 생기고 크면서 말안듣고 하니까 알면서도 안되더라구요ㅠㅠ 화도내고 소리도 지르고 엉덩이 때릴때도 있고 이러면 안한다, 다친다 등 협박할때도 있고ㅠㅠㅠㅠ 그래도 말안통할때부터라도 이유얘기해주고 일관되게 해주고 위험한거아니면 어느정도 허용해주고 해서그런가 어느정도 말도 잘 듣고 떼쓰고 울고나면 말안듣고 떼써서 미안하다고 얘기도 해요. 그건 그나마 다행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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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