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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아이들의 말!말!말! 아이가 자기 부모를 지켜본 속마음
댓글 43
조회수 10224
힘들지만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습관을 가지는 게 좋답니다.

물론 위 상황은 조금 극단적으로 보일 수도, 아이의 생각과 별개로 부모의 지시가 맞는 것일 수 있지만

아이도 아이만의 생각과 나름의 이유가 있음을 보여주지요.

가끔 엄마 아빠 입장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 아이의 행동이라도, 잠시 멈추어 서서 아이도 아이만의 이유가 있음을 (노력해서라도) 이해해 주세요.

아이가 그렇게 행동한 배경이 있을 거라 생각을 하게 되면, 일단 공감부터 해주고 조금 더 올바른 대처법을 제시하게 될 거랍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쩡이네00일 년 이상 전
저 어렸을때 진짜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내 맘대로 하고 싶어서 어른이 빨리 되고싶다 생각했었어요 ㅎㅎ

희영2년 이하 전
저희는 저런 상황이 생기면 아이가 곧바로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때그때 잘 설명해주긴하는데 그래도 불만이 막 쌓일것 같긴하네요ㅜㅜ

라라두두2년 이하 전
이렇게생각은 못해봤는데 공감해주고 이해해줘야겠어요

열무탈마미2년 이하 전
17개월 남매둥이.. 최대한 저 마음들을 이해해주려고 노력하고있는데, 마의 18개월 다가오며 다 아니라하고 떼부리고 징징거리며 울 땐 진짜 너무 힘드네요ㅠㅠㅠㅠ

혁아놀자2년 이하 전
와 진짜 아기들 속마음을 어떻게 저렇게 잘 알고계실까요?!^^ ㅎㅎ 띵 깨닫고갑니다.

딩동서연2년 이하 전
저는 아기 밥먹을 때 서연아 맘마먹자~하고 불러요. 배고프면 웃으면서 기어와서 안아달라고 일어서서 팔을 들고요. 배가 안고프면 장난감 좀 더 가지고 놀다가 자기가 배고프면 응애!합니다ㅎㅎ 아기는 지금 11개월이고요. 좀 더 크면 또 바뀔지도 모르겠지만 다행이 이런쪽으로는 힘들게 하지 않아 고맙네요❤️

재밌는노리2년 이하 전
와. 속으러 엄청 욕하고있겟네 ㅋㅋㅋㅋ 귀여웡♡

복숭아12년 이하 전
이번 만화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저는 3살때부터 기억이 나는데 저와 동생은 부모에게 학대를 받았어서 매일 이렇게 마음속으로만 끙끙 앓고 살다가 청소년기에는 둘 다 거의 실어증 수준까지 갔던 것 같아요 하루에 한마디조차 안한 적도 있고요...낳았다고 다 부모가 될 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항상 말 한마디,행동 하나하나 조심해야 해요 저도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제 아이만큼은 사랑,애정 듬뿍 받고 자라게 해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기물고기2년 이하 전
아가가 의자같은 물건 끌고와서 높은화장대 맨위의 물건을 또 뒤적뒤적하길래, 엄마가 이러면 위험하다고 하지말랬지!왜케 말을 안들어!하고 화냈는데,,엄마 다쳤다고 밴드찾아붙여주려하더라구요ㅠ 보니까 집안일하느라 생채기 난줄도 몰랐었네요

신예별맘2년 이하 전
프린트 하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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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