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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너무 말도 안듣고 말썽쟁이인 우리 아이, 도대체 왜 그럴까요? (1)
댓글 19
조회수 19564
아기가 조금 크면 편해질까 했는데, 잠시도 쉬울 틈 없는 고난이도 육아의 연속이지요. 아이가 성장할수록 부모 역할에도 아이 성장에 따라 레벨업이 필요합니다. 이 귀여운 말썽꾸러기를 어쩌죠?

쉽지 않지만, 아이가 말을 잘 안 들을 때 아이 만의 이유가 있다는 생각을 꼭 떠올려주세요.

그리고 우리 아이만의 이유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아이는 엄마 아빠와 다른 성향의 독립된 인격체라는 것을 거듭, 또 거듭 생각해 본다면 대처법이 조금씩 생겨난답니다.

아이의 성향을 우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올바른 해결책을 찾아보아요.

최근 아이의 행동으로 어떤 점이 힘들었고,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우리집 육아 사연을 함께 나누어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대와나의산2년 이하 전
정말 열심히 칭찬해주고 사랑한다 말해주고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엄마가 얼마나 행복한지 항상 말해줬더니 말트고나서 제가 해줬던 말이나 행동을 똑같이 하더라구요 아프다고하면 안아주고 호해주고 뽀뽀해주고 사랑한다고하고 밖에나갈때 제신발 가져다가 앞에 놔주고 눈마주치면 웃어주고 얼굴을 그작은 손으로 감싸고 뽀뽀해주고 정말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고 행복해요 아이는 어떤 신이 보내주신 선물같아요

귀요미ES2년 이하 전
이유를 생각해보기전에 화를 냈네요 ㅜㅜ


다비니마암2년 이하 전
저도ㅜㅠ어휴 ..

정수아맘2년 이하 전
저두요 맨날 화만내고 큰소리치고ㅡ

Rinimam2년 이하 전
저두요..나중에 아이입장에 생각해보면 이유가 있더라구요..미안했어요

어영란2년 이하 전
저두 그래요ㅠ 화내고 지나 미안해지고...반복 ㅎ 어렵다.

강준황2년 이하 전
27개월된 딸아이인데 말은 엄마,아빠, 까까, 물, 우유가 전부인데 밖에 나가면 너무좋아하는데 하는걸 못하게하면 소리를 엄청 질러요.근데 가만히 내비두면 혼자 잘놀고 그러는데 올바른 대처법이 필요해요.위험한데 손을 안잡고 도로를 뛴다거나 등등 혼자 다 해보겠다고 해서 하게 놔두면 다른 사람들에게 눈치보이고, 아직은 어린아기라 웃으며 넘어가지만 이제는 슬슬 사회성을 가르켜야할거 같아요.


appletree0192년 이하 전
저희 애도 27개월인데 그래요.. 지시 잘 안듣고 타인에게 관심없고.. 병원에서 상담하고 놀이치료하고+어린이집 가고+좀더 신경써서 훈육하면서 조금씩 나아지고있긴 하네요

RRRRR2년 이하 전
그럴때인가봐요..저희애도 그랬어요. 고집도 세고 손안잡고 뛰어가고 말리고 울고, 다른건 몰라도 안전교육은 꼭해주세요~지금은 알아서 조심해요ㅎㅎㅎ말도 30개월에 갑자기 트였는데 문장으로 말하고 그때부터 언어발달속도가 급격하게 늘었어요. 언어자극 많이 주고 걱정하지말라는 얼집쌤말듣고 기다렸어요ㅎ

김희남2년 이하 전
설겆이가 아니라 설거지에요 ㅎ


나이로라2년 이하 전
'설거지예요' 가 맞아요

차이의놀이운영담당자2년 이하 전
말씀 감사합니다! 수정되었습니다 :)

강씨네엄마2년 이하 전
이론은 알지만 실전은 매우 달라서 자꾸만 자책하게되네요ㅜㅜ엄마도 처음이라 아이에게 미안할뿐입니다ㅜㅜ

리사리사리사2년 이하 전
진짜 왜 우는지 이유를 모르겠을때가 많아요 ㅜㅜ 알고 싶어요

혁아놀자2년 이하 전
구체적인 칭찬 !! 실천해보겠습니다 ^^

똑똑쓰맘2년 이하 전
구체적인 칭찬해주려다보니 말을 얼버부리고 쉽지않네요 ㅎ 그래도 노력하는 엄마아빠가 되려합니다

greemom11달 전
참말로.. 저희 애는 외동이고(외동확정) 친정식구들과 함께 살아서 모든 식구들이 얘만 보고 언제나 칭찬해주고 안아주고 예뻐해주고 사랑한다 해주는데도 왜 맨날 더더더 애정과 관심을 갈구하며 뛰어다니는 걸까요 뭐를 얼마나 더 해줘야 하는 겁니까.. 이젠 버겁네요

가영0992년 이하 전
애가 왜 안 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어요.. 잘 안된다고만 하니까


프로틴2년 이하 전
하게 둬봐서 스스로 하면 안되는구나라는걸 깨닫게도 해보고 있지만 이것도 쉽지는 않네요ㅠㅠ 부모의길은 참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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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