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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성장 웹툰
아빠 육아의 힘
댓글 88
조회수 40057
아빠가 아이에게 전달할 수 있는 영향력은 크답니다.

🥰 아이와 눈을 맞추고, 아이의 존재를 인식해 주고, 아이와 함께 놀고 대화를 나누어요.

💕 아이는 아빠와 교감하며 전인적인 발달을 도모하고, 더 넓고 깊게 마음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연구에서 증명된 사실이지요.


🦔 여기서 잠깐, 한부모 가정이라고 해서 부족함이 있다는 뜻이 전혀 아니랍니다. 한 명의 양육자가 주는 가슴 충만한 사랑은 아이를 훌륭하게 키우기 충분합니다. (이 사실은 연구로도 증명되었습니다.)


👍 아빠 육아에 대한 생각, 재미난 사연과 경험담을 공유해 주세요 :)

우리 함께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워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울땐핫초코약 2년 전
우리집 겜만하는 인간이 이걸본들 깨달음이 있기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릴까요

ymm약 2년 전
남편이 육휴 1년을 썼더니 삶의 질이 달라져요. 아이도 아빠랑 많이 친해졌고요. 돈은 내가 벌어야되지만 그래도 가정이 행복하니 좋네요. 남편이 아이한테 책도 잘 읽어주고 둘이 잘 놀아요. 아빠가 많이 참여해야합니다

깜짝나라약 2년 전
도와주는 거라고는 목욕하고 나오면 로션 발라주고 옷입히는 거밖에 없네요... 가끔 젖병 씻어주고.. 분유 먹이고 기저귀 갈고 똥 싸면 똥 닦아주고 모두다 저만 하고있어요. 쉬는 날엔 본인도 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시켜야해요 시켜야...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애기가 울고있어도 좀 울어도 된다고 너무 안아주면 버릇 나빠진다고 안아주지고 않아요 아직 5갤밖에 안된 아가인데 말이죠


버블보블일 년 이상 전
ㅠㅠㅠ 울도록 놔누는거 애착 형성에 안좋다고 설명을 해드리면 어떨까요?ㅠㅠㅠ 힘내세요ㅠㅠㅠㅠ

효스니일 년 이상 전
우리집도그래요...특히좀울어도된다고.버릇나빠진다는소리 진짜짜증나요. 오늘은내가목욕시켜줘야겠다생각이안드나봐요?.당연한듯목욕시키는나를뒤로하고폰이나보고있고.뒷골땡겨내가죽음

해띠공듀12달 전
공감되는말들이 ㅎㅎ엄마는 쉬지도못하고 계속 육아보고 집안일하는데 남편은 쉬느날도잇고 에휴

우앗약 2년 전
당연히 같이 하는건데 자랑하시넹ㅋㅋㅋ엄마가 애기 책 읽어준다고 자랑하고 칭찬하지는 않잖아요?ㅎㅎ웃프네요


성언일 년 이상 전
당연한거지만 안하는 사람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이 아빠 육아의 힘이니 자랑할수도 있죠 엄마 육아의힘이였다면 과연 '저도 이렇게하는데 뿌듯하고 잘하고 있었네요!' 라면서 댓글없었을까요?? 웃프네요

무키약 2년 전
당연한 것도 고마워하고 칭찬하는게 좋죠. 저도 칭찬에 인색해서 매번 남편이 서운해하지만 바뀌려 노력합니다. 남편은 매번 대단하다 잘한다 고맙다 하거든요. 서로 응원하고 남한테 자랑하고픈 부부가 되는 건 좋은 것 같아요.

너로부터약 2년 전
하루종일 남편을 기다리다 퇴근하고 함께 도와주는 그 시간이 너무 고맙고 마음에 평화가 찾아와요. 서툴지만 집안일도 함께 해주고 엄마가 씻을때는 거의 매일 책도 읽어주고 신체놀이도 함께 해 주고 그래서 그런지 아기도 또래보다 신체발달도 인지도 아주 쬐끔은 빠른것 같다고 느껴져요~

신뚭약 2년 전
괴물놀이 해주니 남자아기라 그런지 알아서 도망을 치길래 뿌듯했는데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보니 도망갈만했더군요. 아빠가 놀라게해서 미안하다 아가야


이쁜호박이엄마일 년 이상 전
ㅋㅋㅋㅋㅋㅋ빵터졌네요~

연이는딸바봉약 2년 전
아침밥도먹여주고 저녁밥도먹여주고 목욕도시켜줘요 아기자고나면젖병씻어놓고..퇴근일찍하면 가끔책도보여주고 물감슬라임그림그리기등등.같이하기도하는데 그래서그런지 둘째는아직 생각이안든대요ㅋㅋㅋㅋㅋㅋㅋ


지우맘모이일 년 이상 전
100가지 중에 2~3가지 도와주시니 둘째를 안가지려하죠~~

건강한육어일 년 이상 전
지우맘모이님은 남편분이 뭘해주셔도 성이 안차시겠네요. 좋은취지로 스스로 자랑하며 더잘하기위해 자랑글을 올려보라하는건데ㅋㅋㅋㅋ

성이쭈니어일 년 이상 전
육아에 참여 많이 해 본 아빠들이 둘째 생각을 잘 안 한대요~ 그만큼 육아가 힘들다는걸 몸소 깨달았기 때문이죠^^

펠리즈파파일 년 이상 전
날때부터 육아 같이하는 아빤데 매일 둘째 생각합니다 너무 행복하거든요.. 너무 일반화하시는 거 같아서 한마디 남겨봅니다 ㅎㅎ 그냥 신포도라 생각하시는 게 건강에 이로우실지도..

다니엘맘373일 년 이상 전
저희남편도 진짜 반반이상으로 육아 같이하는데 애보는게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아니까 ㅠㅠ 제가 늘 둘째 얘기 살짝 꺼내면 바로 절 멀리 하더라구욬ㅋㅌㅌㅌㅌㅌ

혀니쭈일 년 이상 전
요즘 ㅜㅜ아빠 왜이리 싫어해요..?ㅠㅠㅠㅠ뭐만하면 엄마만 찾아서 힘드러여...ㅋㅋㅋㅋㅋ


이슐지머일 년 이상 전
아빠만 보면 엄마한테 달려와요… 하ㅜㅜ 아빠 정말 싫어해요ㅠㅠ

얏호123일 년 이상 전
우리아가두요! 아빠가안으면 대성통곡을ㅜㅜ아빠가 엄청 서운해하더라구요

jsyu일 년 이상 전
아빠라는존재가 없으면 어떻게하나요..이 글보니 참 씁쓸하고 슬프네요


뾰로롱베이비일 년 이상 전
아빠 있어도 없느니만 못한집 은근 많은거같아요. 있는데 없는사람취급할 아빠자리보단 없으니 없구나하는게 낫겠죠. 그냥 주어진 환경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없다생각말고 넌 바닷가살아 산이없고, 난 산악지역살아 바다가없네 하지만 푸르른나무보고 등산하니 좋다 이런느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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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