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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성장 웹툰
엄마아빠 감정 관리 - 감정의 실체 생각해보기
댓글 85
조회수 23464
하루에도 여러 번 감정의 날씨가 변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모습이지요.

비록 지금은 조금 우울해도, 구름이 걷히고 햇빛이 가득 차는 행복한 마음이 들 거예요

🍀감정 조절의 핵심은 (좋을 때 좋은 것은 누구나 잘하기에) 부정적인 감정을 빠르게 파악하고, 이를 적절히 잘 제거하고 다시 좋은 감정으로 돌아올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답니다.

🍀엄마 아빠의 감정 조절 노력은, 우리 가족의 행복으로 연결되며 우리 아이의 건강한 정서와 행복에 중요한 중추가 됩니다.

흐린 감정을 걷어 내는 방법이나 나만의 노하우가 있나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냠냠22년 이하 전
3살 둘째가 2일전부터 왜그런건지 울고또울고 우네요.. 진짜 울음소리때문에 미치기직전...요쿠르트달래서 줫는데 누나꺼안줫다고 울고 ( 다시줘도 움..계속움...) 뭐하다 뭐하나 맘에안들면 움... 왜우는지 말로하라고해도 움...말하며느금방해결될일....전엔 찡한번하고말일을 몇십분씨 울어재끼니... 한계치 도달하네요... 우는소리 듣다보면 진짜 감정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받고 지치네요

송건우2년 이하 전
9개월 남자아이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ㅎㅎ 아내가 먼저 복직을 하고 제가 1년 육아휴직중인데, 아이가 너무 이쁘면서도 힘든건 힘드네요. 모든 육아하는 엄마아빠 모두 힘내세요!

ALABBEBE2년 이하 전
어린이집 보내시는게 불편하시면 나라에서 운영 하는 아이돌봄서비스도 있어요 집에 와서 아기 돌봐 주시는데 시간이나 요일 지정도 가능해요

HJR2년 이하 전
28개월. 아직 어린이집 대기중이고 24시간 365일 아이랑 붙어있는사람 여기 추가요..남편은 육아 나름 도와주지만 정서적 공감 거의 없고 지극히 개인주의..제일 힘든건 '코로나가 뭐냐 우린 회식한다' 이런 회사다니고..허구한날 야근에...여기저기 없던 병도 많이 얻었는데 병원도 겨우겨우 다니는 내가 불쌍하고 너무 힘들어서 한번씩 멘탈이 세게 나가더라구요...그때마다 '또 이러다 말겠지 괜찮아지겠지' 하면서 내 마음을 방치했더니 한번씩 우울감이 터질때마다 점점 더 강도가 세져요...아이한테도 못할짓이고..진짜 너무 답답하고 힘드네요.....

내사랑꼬물이2년 이하 전
26개월말늦은아들키워요 .일단 얼집에 맡기세요 그게 답이예요ㅋㅋ근데 이게 또 익숙해지면 익숙해진대로 고비가오더라구요. 난 엄마자격이 없는거라고 자책도많이했지만 그래봐야 좋은거없고 마인드관리하려노력해요. 오박사님 말씀처럼 애가 울고 떼쓰면 이건 니감정이고 난 내감정이 있으니 넌울거라 하고 냅두고 거실로나와있거나 거리를둬요. 그리고 말귀는알아들으니 울음 멈추고오면 뭐때문에 힘들었구나 공감해주고 안아주고 웃어주면 애도 그냥저냥 넝어가요

당근임2년 이하 전
육아에 지칠 수록 새벽잠이 없어지는 엄마입니다. 새벽에 조용히 칼림바 연주하거나 코바늘이나 양모니팅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언어공부같은 잡생각이 없어지고 단시간에 성공을 느낄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서 해요. 덕분에 취미부자가 되었는데 단점이라면 사람들이 자꾸 뭘 만들어 달라고해서 새로운 스트레스가 쌓여요 ㅠ ㅠ

한이엄마172년 이하 전
아직어려서 못보내고있는 독박육아 어머님들 어린이집 한시간이라도 보내세요 큰일 안납니다 육아우울증이 더 큰일입니다 경험자입니다

채채무아빠2년 이하 전
https://www.chaisplay.com/stories/2248?via=android&via=android

iamabile2년 이하 전
육아란 천사와 지옥에 사는거라고 합니다~정말이지 육아란 나의 온 에너지를 아이에게 쏟아야 하는 숭고한 고행의길입니다~몰랐어요 진짜! 말 안통하는 13개월 짜리 상전을 모시고 있는 기분이랄까요 아이가 태어나니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느낌입니다 행복+우울 혹은 의욕상실의 감정이 반복됩니다 ㅠ 그나마 제가 멘탈이 강해서 마인드 컨트롤로 다잡습니다~ 어린이집에 잠깐 보내는데도 그 이후부터 잠들때까지 정신이 없네요 ㅎㅎ 특히 주양육자의 스트레스는 퇴근후 잠깐 육아하는 부양육자는 절대로 알 수가 없죠~주양육자 모두 홧팅입니다^^


달콤영화2년 이하 전
천사와 지옥에 산다는 말이...ㅎ딱이네요! 우리아이도 악마엄마와 산다고 느낄줄알았는데... 어느새 커서 다섯살...그동안 엄마가 많이 힘들게 했는데 마음이 어땟냐는 질문에... 괜찮아~난 엄마가 날 사랑한다는걸 다 아니까~라고 하는데...울컥했네요! 동반자살을 생각하고 새벽에 자살센터에 전화할 정도로 많이 힘들었지만 주말부부에 3살.5살 독박육아 주말엔 남편시중까지ㅠ 혼자만 그렇냐는 다 그러고산다는 알아주지 않는 남편도 이제는 그냥 젤 힘든 셋째막내아들이다 생각하고 맘비우려합니다 지금도 욱하고 사과하기를 반복하지만 매일 노력중입니다 노산에 독박에 반복되는 살림에 전쟁같은 매일에 가장 힘든건 엄마가된 내 자신의 부족함에 내스스로가 무너지지 않아야 하는것같아요 스스로를 응원하고 사랑하는법을 연습해나가고 있네요 모두모두 화이팅 입니다!

똑담이맘2년 이하 전
저는 먹고 싶은거 바로 시켜먹어요. 그럼 좀 나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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