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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성장 웹툰
엄마아빠 감정 관리 - 감정의 실체 생각해보기
댓글 85
조회수 23398
하루에도 여러 번 감정의 날씨가 변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모습이지요.

비록 지금은 조금 우울해도, 구름이 걷히고 햇빛이 가득 차는 행복한 마음이 들 거예요

🍀감정 조절의 핵심은 (좋을 때 좋은 것은 누구나 잘하기에) 부정적인 감정을 빠르게 파악하고, 이를 적절히 잘 제거하고 다시 좋은 감정으로 돌아올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답니다.

🍀엄마 아빠의 감정 조절 노력은, 우리 가족의 행복으로 연결되며 우리 아이의 건강한 정서와 행복에 중요한 중추가 됩니다.

흐린 감정을 걷어 내는 방법이나 나만의 노하우가 있나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뽀소미가족2년 이하 전
남편은 늦은퇴근에 양가 1시간이라도 돌봐줄사람 없고 아직.어린이집은 안가는 13개월.아기랑 내내 붙어있으니 정말 너무 힘들고 우울해요.. 습관처럼 한숨에 정말 지치네요..


엄살마녀2년 이하 전
ㅜㅜ 이해해요.도움 못 받으니 홀로 아이와 씨름하니 많이 지치죠

선지킴2년 이하 전
저도 15개월까지 오롯이 남편과 둘이 케어했어요. 점점 고집세지고 주장이 강해져서 힘은 들지만, 조금씩 소통되면서 그나마 아주 조금은 나아지더라구요.

선지킴2년 이하 전
15개월차부터 기관에 다니니 그나마 숨통도 트이고, 아이도 즐거워해서 만족하고 있어요. 그 전까지는 수없이 울고 화내고 반성하며 우울한 날들 보냈는데, 확실히 개인 시간이 생기니 한결 좋아지더라구요. 그 마음 너무 잘 알기에 한시라도 빨리 기관에 맡기세요!! 지금처럼 계속 지치면 아이도 엄마도 너무 힘들거에요ㅠㅠ 그리고 좋은 날 올거에요.!!!! 기운내세요!!

짱보돌2년 이하 전
저도 똑같은 상황이라 그랬어요.. 13개월.. 아직 넘 어려서 엄마가 더 힘들때에요 .. 조금 더 크면 다른힘듬이 있지만 애기와 소통되서 돌 전후보단 나을듯해오 ㅠㅠ 힘내세요~~

기쁨이어미2년 이하 전
꼭 집육아만 생각하지 마세요 좋은 어린이집보내고 엄마만의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suya792년 이하 전
늦지 않았어요 어린이집 보내세요~아이가 어리다 생각 마시고 아이와 엄마의 관계를 위해서라도 꼭 보내셔요~종일 안 있어도 세시간만 있다 와도 세상이 달라집니다

란란루2년 이하 전
너무 어려서 어린이집 보내기 걱정이시라면 시간제보육으로 하루에 2~3시간이라도 본인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이가 그 시간동안 잘 있으면 아예 보내셔도 되구요~

상양2년 이하 전
저두 같은 상황이라 너무 공감이 됩니다ㅜ 그래서 일주일에 한두번 시간제보육 맡기고 있어요. 그 시간만이라도 마음의 여유가 생겨요. 뭐 청소하다보면 금방이지만요 ㅎㅎ 힘내세요!!

Kimcool2년 이하 전
16개월맘인데 물론지금도힘이들지만 말귀를알아듣고나서 그나마 소통이라도할수있더라구요... 저는 그무렵에특히나힘들어서 키카도 자주가고 동네 구에서 운영하는 놀이방이나 육아맘들 만나서 공동육아하거나 했더니 그나마 시간이빨리가서 오히려 낫더라구요.. 힘내세요ㅠㅠ!!

온유한바구니2년 이하 전
이른 출근,늦은 퇴근 양가 봐줄 사람없이 24시간 365일 같이 지내는 가정보육하는 36갤 아이있어요 정말 너무 힘들고 다 놓고 싶어요

로하똥침2년 이하 전
시간제보육하세요! 전 매일은 아니여도 가끔 1-2시갼씩 보내요!

겸둥이세인맘2년 이하 전
저도 주변도움 받기 어려워 계속 육아하다가 11개월부터 어린이집 보냈는데 아이도 잘 적응하고 저도 삶의 여유가 생겼네요~ 그래서 하원후 더 잘 놀아주고 케어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어린이집도 고려해보세요^^

blueberry29772년 이하 전
자기주장 생기고부터 저도 멘붕에 툭 건드리면 눈물날거 같은 감정이예요. 저는 도와주시는 분 계셔도 늘 허덕이고 힘든 느낌인데 ㅜ 어린이집 보내고 자기만의 시간을 꼭 가지시길요 🙏힘내세요

끝내주게살자2년 이하 전
시간제보육 이라도 알아보세요~한 구에 몇군데 없긴 한데, 어린이 집과 달리 내가 탄력적으로 맡길 수 있어서 저두 13갤 아기 키우는데 그나마 하루 3시간씩 숨통 틔여요~글구, 제가 집에서 매번 놀아주는건 한계가 있는데 가서 이것저것 배우니 좋더라구요 저두 힐링하고!

stacilicious2년 이하 전
저도 15개월 마찬가지 상황이에요 ㅠㅠ 두돌까지는 기관에 안 보내려고 했는데 요즘들어서 부쩍 짜증내는 제 자신을 보며 어린이집을 보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똑담이맘2년 이하 전
왜 어린이집 안보내세요??

축복원우2년 이하 전
저랑 똑같아요 아기 12개월인데 일주일에 2번 3시간씩만 아이돌봄 서비스 했어요 ㅠㅠ 백프로 제돈주고 하는건데도 숨통 좀 튈ㄹㅕ구여 ㅠㅠ

ahawindy2년 이하 전
그렇게 18개월까지 버티다 24갤에는 어린이집 보내야겠다 생각해서 18개월에 미리 전화로 어린이집알아보다가 네네 지금 3주째 다니고있어요 아직도 등원할때는 울지만 우는 시간도 줄어들면서 잘다니고있어요 2주는 1시간씩 이번주는 3주째인데 점심까지 먹고와서 2시간씩 2시간씩만 인데도 아침에 콧노래..ㅎㅎ 아가한테 미안하면 적응기간처럼 잠깐씩 보내보세여 저도 독박이예여 남편이 6시출근 9시에와여 너무 아가가 어리면 쪼금만 더 끼고있다가 어린이집 잠깐씩! 응원합니다😍

강낭콩씽씽2년 이하 전
양가도움없고 일찍출근 늦은퇴근하는 남편 도움없이 키웠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생각해보면 저는 그때가 덜 힘들었던듯해요 13개월아이 말을 못알아들어서 안듣는거지 7살아이 다 알아듣는애가 안들으니 기가차고 하루에도 몇번씩 이뻤다 밉다합니다

갬동맘2년 이하 전
저도 두돌까진 끼고 있어야 하나 싶었는데 제 건강상 문제로 생각보다 빨리 얼집에 보냈어요. 워낙 조심성많은 아가라 겁먹고 적응 못하면 어쩌나 했는데 웬걸.. 얼집 체질이었네요. 어릴수록 적응을 잘한다는 말도 있고 엄마에게도 시간여유가 생기지만 아이도 재밌어하고 다양한 즐거움을 줄수 있으니까 득이 더 크더라구요. 애바애지만 시도라도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보기영이서우2년 이하 전
저도 똑같았어요ㅠㅠ 너무 힘들어서 돌지나자마자 어린이집 보냈답나다ㅜㅜ 그러니까 숨통도 트이고 낫더라구여~ 엄마가 행복해야 애가 행복하다잖아요ㅠㅠ 어린이집에 보내시는거 생각해보세용 ㅜㅜ

딴이엄마2년 이하 전
저도 독박육아하며 너무 힘들었어요.. 36개월까지는 엄마가 돌봐야한다는 이상한 믿음때문에 내가 꾸역꾸역 데리고있었는데 30개월이 가까워오니 아이가 깨우는 아침이 무섭고.. 당장 돌아버리겠더라고요.. 그래서 얼집 보낸지 두달째인데... 왜 엄마들이 얼집없으면 못산다 했는지 이제 알겠어요. 아이도 집에서 심심하게 있다가 얼집은 재밌으니까 아침마다 즐겁게 등원하고 저는 제 시간에 하고싶은 일들 하며 충전하고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힘드시면 얼집 오전만이라도 보내세요. 적응할때 오전 1~2시간만 보냈었는데 그 시간도 정말 꿀같이 달콤하더라고요! 엄마가 즐겁고 행복해야 아이도 즐겁도 행복한거라 믿어요.

최개미일 년 이상 전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너무 힘든거 알아요 그시절생각하면 눈물이...그와중에 친조카까지 맡겼던..

로은이랑2년 이하 전
저는 그래서 카톡 배경화면을 신생아 시절로 해놔요 태어난지 5일 됐을때 사진..ㅎ 이렇게 작았을때를 생각하자고..

hana05272년 이하 전
아기 재우고 마시는 한잔의 맥주로 오늘을 마무리하네요. 내일 또 힘내야죠


골드뽀삐2년 이하 전
저도 육퇴하구 맥주한캔하고 있네요 힘내요 우리~

해피디엔2년 이하 전
저희는 닭볶음탕 주문해서 늦은 저녁먹어요 아가자는 이시간이 참다네요 아가가 있어 더 행복하지만 행볻한 만큼 ㅋㅋ 우리들의 시간을 즐겨요!

똑똑사랑2년 이하 전
정신과 내방예정이에요


정수아맘2년 이하 전
저만 그런생각하는거 아니네요ㅡ

나옹찌2년 이하 전
전 이미 다녀와서 약먹고 나았어요 세상이 아름답네요 ㅋㅋ 아기 울면 정신 나갈 것 같았는데 이젠 그모습도 예뻐보여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라떼엄마는2년 이하 전
저도 정신과가려고 하는데... 도움이 되나요? 그냥 이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어요ㅠㅠ

bbabba2년 이하 전
저도 심리치료 3개월받고 조아졋엇어용

윤이은이사랑해2년 이하 전
정신과 말고요. 보건소에서 지원해주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신청하셔 상담 받아보세요~ 전 둘째 출산 전부터 상담받고 출산하고 나서도 1년정도 진행했는데 많은 도움 받았어요~

blueberry29772년 이하 전
힘내세요

쁨이복이맘2년 이하 전
ㄴ나옹찌님 어떤약 처방받으신건지 여쭤봐도될까요,ㅠ 전 계속 우울한건 아닌데 욱을 넘 자주해서ㅜ 그러고나면 멘탈이 나가요ㅠ 1년전부터 고민했는데 자꾸 미루고 또 욱하고나서 가야지 이러고 있네요ㅜ

짱아vv2년 이하 전
육아우울증이 아니고 남편우울증이에요 남편만 보면 우울하고 울적해져요


킴짐니2년 이하 전
저도요.. ㅋ 애보는것보다 남편보면 속터지고 우울해져요.

여신미라2년 이하 전
저둔데ㅎㅎㅎ 볼수록 우울하고 답답해요.

팔송사랑해2년 이하 전
대박 제이야기인줄알았네요 남의편ㅅㄲ....스트레스유발자

BADA약 일 년 전
ㅋㅋㅋㅋ저도요 남편없으면 차라리 더 편해요

유령커플2년 이하 전
왜 오늘따라 애가 미운지.. 말도 안 듣고 절 때리고 힘들게 해요...ㅜㅜㅜ 딱 내 마음같은 육아툰이었어요ㅜ 애를 재우고 야식 먹을 생각을 하는데ㅋㄱ 참아야겠죠... ㅋㅋ


sadpunk2년 이하 전
애기 재우고 마시는 맥주한잔과 야식 이거 없으면 애 못키우죠 ㅎㅎ

iamabile2년 이하 전
육아란 천사와 지옥에 사는거라고 합니다~정말이지 육아란 나의 온 에너지를 아이에게 쏟아야 하는 숭고한 고행의길입니다~몰랐어요 진짜! 말 안통하는 13개월 짜리 상전을 모시고 있는 기분이랄까요 아이가 태어나니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느낌입니다 행복+우울 혹은 의욕상실의 감정이 반복됩니다 ㅠ 그나마 제가 멘탈이 강해서 마인드 컨트롤로 다잡습니다~ 어린이집에 잠깐 보내는데도 그 이후부터 잠들때까지 정신이 없네요 ㅎㅎ 특히 주양육자의 스트레스는 퇴근후 잠깐 육아하는 부양육자는 절대로 알 수가 없죠~주양육자 모두 홧팅입니다^^


달콤영화2년 이하 전
천사와 지옥에 산다는 말이...ㅎ딱이네요! 우리아이도 악마엄마와 산다고 느낄줄알았는데... 어느새 커서 다섯살...그동안 엄마가 많이 힘들게 했는데 마음이 어땟냐는 질문에... 괜찮아~난 엄마가 날 사랑한다는걸 다 아니까~라고 하는데...울컥했네요! 동반자살을 생각하고 새벽에 자살센터에 전화할 정도로 많이 힘들었지만 주말부부에 3살.5살 독박육아 주말엔 남편시중까지ㅠ 혼자만 그렇냐는 다 그러고산다는 알아주지 않는 남편도 이제는 그냥 젤 힘든 셋째막내아들이다 생각하고 맘비우려합니다 지금도 욱하고 사과하기를 반복하지만 매일 노력중입니다 노산에 독박에 반복되는 살림에 전쟁같은 매일에 가장 힘든건 엄마가된 내 자신의 부족함에 내스스로가 무너지지 않아야 하는것같아요 스스로를 응원하고 사랑하는법을 연습해나가고 있네요 모두모두 화이팅 입니다!

장찡구2년 이하 전
애기8개월..아직도산후우울증이..있어요ㅠㅠ 죽고싶단얘길저도모르게 입에달고사네요 혼자멍때리고울고..저도이러기싫어요ㅠ


deleted다있는이름2년 이하 전
빨리 외부활동을 시작하세요. 줌바, 에어로빅 같은 신나는음악이랑 친목할수 있는 운동하시면 더 좋구요. 6갤지나면 호르몬 영향 거의 없지않나요. 전 10갤까지도 안나아져서 애기 얼집 보내고 운동시작했어요

작은꽃테레사2년 이하 전
많이 힘드시군요...ㅠㅠ 주변에 육아를 도와줄 분이 계시면 도움도 받으시고, 작은 일이라도 기분이 좋아지는 일들을 찾아서 하시면 좋겠어요.🙏

누렁순2년 이하 전
댓글보니 애기가8개월인데 외부활동은 힘들죠...에구.. ㅜㅜㅜㅜ 기운내세요!!!ㅜㅜㅜ주말에 오로지 혼자 지내는 몇시간 만이라도 배우자분께 부탁하고 카페라도 다녀오면 좋을텐데 8개월ㅜ 이유식도 시작하고 정말 힘들때죠ㅜㅜㅜ저는홧병이났었네요..지금도 욱욱대긴하는데ㅜㅜㅜㅜ 댓글 처음 달아봅니다. 힘내세요!!!!

골드뽀삐2년 이하 전
저도 첨엔 마니울었어요 도와줄사람없는 타지로 와서.. 이제 담주면 9갤이네요 신랑은 9시퇴근해서오구 종일 집에만 박혀 애만 봐야하고 무거운데 안아재워야하고.. 온몸이 다 쑤시는데 이젠 이것도 내삶의 한부분이되서 아무느낌이 없어지네요 앞으로 더 행복한날이 오겠죠 커가는 모습보니 미안하기도하고 행복하기도하고 그러네요

appletree0192년 이하 전
육아 도와줄 분을 최대한 구하시고ㅜㅜ 병원 가보셔요.. 산후우울증 생각보다 흔하고 심합니다ㅜㅜ

가원엄마로성장중2년 이하 전
무얼하면 내가 마음이 홀가분한지 찾아서 하셔야 할것같아요 바로지금이요... 전요즘 칼림바 연주연습하니까 마음이 차분해지더라구요 애들재우고 칼림바 연습할생각하면 야식도 안먹고 연습하고 하면서 다잊고 그것만 몰두하니까 육아할때 정신이 한번 싹 씻긴상태라 좋더라구요!

그대와나의산2년 이하 전
항상 내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제 자신의 마음도 돌보려고 노력해요

츄잉펀치2년 이하 전
주말부부라 독박육아예요 시댁친정도움받기 힘들고 11갤 아이 오롯이 혼자케어하는데 아이가 이쁠때도 있지만 넘 힘드네요 오늘은 유난히 엄마껌딱지에 컨디션안좋은지 계속 징징거리고 밤잠도 잘자던애가 거의 두시간 울며 씨름하고 재웠는데 진이 다 빠져요 내일이 오는게 두렵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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