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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행복한 부부의 10가지 모습
댓글 136
조회수 76801
엄마 아빠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해져요 ❤

이 중 가장 와닿는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행복한 엄마아빠의 모습은 아이를 행복하게 합니다♥

🎈부부 사이도 반드시 노력이 필요해요.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지요

안 맞는 부분은 서로가 받아들이고, 잘 맞는 부분을 더 가꾸어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우리 부부 사이, 조금 더 노력해야 할 포인들을 서로 생각해 보기로 해요.
그 노력을 기반으로 점점 더 행복한 가정으로 성장할 것이랍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벼리까망벼리약 2년 전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율이어뭉16일 년 이상 전
공감입니다. 늘 관세음보살입니다.ㅜㅜ

야옹야옹22약 일 년 전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입니다*^

붱붱약 2년 전
저는 어제 만점 오늘 빵점이네요. 낯선이와 결혼과 육아라는 고된 행군길과 오르막길을 함께 한지 4년째. 소울메이트와 개싸움을 하며 후회도 하고 감동도 하고 오락가락입니다. 매일이 화창한 날일 수 있나요. 행복해야한다는 강박이 오히려 부모들을 속으로 병들게 하는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행복하려고 애쓰진 마셔요.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고, 별 미친 경우를 다 겪으면서도 하루하루를 버텨나가며 살아준 우리 부모가 우리에게 행복만을 보여주신건 아니었지만 우린 그들을 통해 나름 다채로운 인생의 맛을 볼 수 있었잖아요 어쩌다 부모가 되었네요. 주어진 가시를 묵묵히 품고 갑시다. 부부만 동반자인가요 우리도 동반자죠 토닥토닥 아이와 같이 자라는 나와 너들의 하루를 요렇게 나누며 같이 가시자구요.


HaOnMOM일 년 이상 전
저도 이제는 미워할 힘도 없어 내려놓았어요~ 맘맞는 사람들끼리 이렇게 댓글로 투덜투덜하며 이게 진정 동반자인거죠~~ㅎㅎ

끝내주게살자일 년 이상 전
와ㅡ글을 너무 잘 쓰시네요!

깍꿍둥이일 년 이상 전
공감입니다.

신통이진맘일 년 이상 전
그러게요 머 이케 글 솜씨가...부럽습니다

스텔라2805약 일 년 전
11개월 전에 쓰신 글에서 위안을 받고 갑니다.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Minju01약 일 년 전
멋지십니다. 동반자와 행복하기는 정말 힘든일인거 같아요. 결혼하고 육아를 시작하니 갖다 버리고 싶어요. ㅎㅎ 그래도 아이까지 낳았으니 평생 같이 하려고 합니다...많이 많이 이해하려고 합니다.

lovejly약 2년 전
오늘도 겨우 살아냈네요. 출산 후 징그러워져버린 모습이 싫어진건지 밀어냄에 지쳤고, 지쳐버린 몸과 마음을 내팽겨쳐 더욱 망가져 버렸어요. 이런 마음이 아이에게 전달될까 늘 불안하네요. 아직 맑게 웃어주는 아이에게 언젠간 불행한 모습을 들킬까봐 전전긍긍하게됩니다. 아이를 만난 건 절대 후회하지 않는데, 그 외 모든게 후회가 되네요


hee850410일 년 이상 전
같은마음이라너무 맘이아프네요. 아이보고있음 눈물이 나다가도 웃고있고..ㅠㅜ

깅규일 년 이상 전
밀어냄에 익숙해져있는 찰나에 댓글보고 너무 같은맘이라 속상하고 슬프고 그러네요..

웃자웃어일 년 이상 전
저도 그래요 삐에로 엄마죠 그래도 계속 연기하다보면 정말로 행복한 날이 올 거라 믿어요

87하주니맘약 2년 전
저를 도와준다고 뭘 하긴 하는데 솔직히 일만 더 저질러서 제가 뒷정리 하는게 더 많아요.. 뭘 하던 대충하고 아무 생각없이 행동해서 저만 일거리가 더 늘어나고 하..


장만쥬일 년 이상 전
ㅠㅠ공감

도리도리감자도리일 년 이상 전
와 정말 공감합니다..

웃자웃어일 년 이상 전
아예 안도와주고 쌩까는 게 더 빡쳐요 전 부럽네요ㅋㅋ

킹복덩일 년 이상 전
이런글에 굳이 이런댓글을... kimbidam님 공감능력이나 사회성부족이신가 다들 상황이 그러할지라도 저렇게 생각해보려고 노력하라는거지 다 지켰는지 평가하는곳인가요? 다들 화이팅합시다~~~

후야2020일 년 이상 전
핵공감ㅠㅠ

미랑is일 년 이상 전
핵공감..ㅜㅜㅜㅜㅜㅜㅜㅜ 한숨만 나오고...ㅜㅜㅜㅜㅜㅜ

민트스노우약 2년 전
하나도 해당이 안 되는거 같아요.. 그냥 제가 바라는건 하루라도 편히 자 봤으면 좋겠어요. 일주일에 주말 하루라도 남편이 애 좀 재워줬으면 좋겠는데 그걸 안하겠대요.. 그냥 매일매일이 불행해요..

러블리소유니20일 년 이상 전
애 낳고 21개윌인데 한번도 잠자리한적없네요.. 다가오지도 않고 다가가도 밀어내는 모습에 이젠 다가가고싶지도않아요.. 수녀로살려고결혼한건아닌데..


탄탄이맘룰루일 년 이상 전
저도요..!

loa일 년 이상 전
애 낳고 17개월인데.... 저도 매일 밀려나요 ㅜㅠ 저는 스님으로 살려고요.....(아빠에요) 육아는 제가 제가 육아휴직 신청해서 14개월째 보는중이네요....

Minju01약 일 년 전
와..이제 저도 18개월인데 꿈쩍을 않네요. 여행가서 두번 들이밀었는데 까였어요...이제 존심도 상하고 가갈 마음도 안생기도 여행도 갈생각도 안나고...그냥 제 자신이 너무 안타깝고 불쌍합니다. 이래서 바람이 나나요?

썰율11달 전
아이는 43개월~시험관 임신으로 55개월... 그냥 정말 "남" 입니다.

엄마는슈퍼맨약 2년 전
매일투닥대고 다투고,애들없을땐 성격맞추느라..애들생기고선 육아가 힘들어 여유가없다보니 상대를온전히 봐줄시간이없어 서로맘에 스크래치를 내고 각을세우고 서로 아픈말을 내뱉게되요..나도이렇게힘든데 왜안알아줘? 이런마음인거같아요.. 그래도...다툰후엔 서로인정하고 완벽하진않아도 노력하는 모습이 성숙한부모가되는 과정인것같아요.. 남의남편 남의아내를 부러워하고 비교하는것보단, 서로모습을돌아보고 반성하는자세가 더 발전적인것같네요~

지혜니약 2년 전
책에서만 볼 수 있는 꿈같은 이야기...

딸기셩이일 년 이상 전
지금까지의 결혼생활 정떨어져요. 이런 사람인 줄 알았으면 그냥 혼자 살고 말았을 거에요

요블리j약 2년 전
하나빼고 다 해당사항 없군요ㅋㅋ 저와 아이를 위해 정신과진료 예약해놨어요~ 남편이 바뀌길 바라는건 다음생에서도 안될거같고 제가 좀 넓은마음으로 바라보ㅏ야 아이에게도 도움이 될거같아요 저같으신 분들포함 다들 힘내세요^^


후야2020일 년 이상 전
네 힘낼께요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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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