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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성장 웹툰
엄마아빠 경험을 이야기해요
댓글 12
조회수 28735
우리 아이는 궁금한게 많아요. 특히 엄마 아빠 생각, 이야기가 궁금해요.

엄마는 꿈이 무엇이었는지, 아빠는 젊었을 때 얼마나 멋졌는지, 엄마 아빠는 어떻게 만났는지... 🥰

아이는 엄마 아빠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지요 ^_^

아이 마음을 공감해 주고, 아이 질문에 답변을 잘 해주고, 엄마 아빠 경험담을 이야기해 주세요. 아이 자존감을 키우는 확실한 방법이랍니다.

★최근 어떤 아이 질문에 대답해 주셨나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깍꿍둥이약 2년 전
최근에 아빠랑 엄마는 사랑해서 결혼했잖아. 왜 자꾸 싸워? 이러는데.. 그와중에 난감하기도하고 민망하기도 하고 할말이 없어서.. 그렇지 .. 하면서 얘기를 했네요

쭈니마미쭌약 2년 전
어린이집은 아무나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착하고 예쁜 아이들만 뽑아서?가는 거라고 하니 아이가 어린이집차를 기다린다고 하던거 같아요ㅎㅎ 해방타운에서 백지영님이 아이를 그렇게 달랬다고 했던거 같아요ㅎ

동화야사랑해약 2년 전
5살 42개월 우리 아이는 엄마 나 언제 사랑해~?이런 질문을 합니다.. 그럴때마다 지금 사랑하지 이렇게 말해줄때도있지만, 너가 화가를 낼때도 슬퍼서 울때도 자고있을때도 엄마는 너를 사랑해~^^ 이렇게 말해줍니다 잘하고 있는거겠죠^^?

더클레약 2년 전
엄마랑 아빠 왜결혼했냐는 위에 글에 잠깐 고민했는데 왜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ㅡㅡ10년전이라...오늘밤 생각해보겠습니다

로뛰약 2년 전
독박507일째님! <아이의 그 질문에이렇게 답해보세요--어른인 아빠도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매일 회사에 일하러가! (월.화.수.목.금)정확히! 초등학생들은 초등학교에매일 가야해.너도 유치원생이니 유치원을 월.화.수.목.금 이렇게 매일가야만하는거야.이건 선택하는게아니라 무조건 가야되는곳이야! 그러면서 너도 초등학생도 어른들도 많은것을배우며 성장하는거야! 이런식으로요! 어린이집에 재미없다고 가기싫다고 할때마다 똑같이 일괄되게 말을해줬더니,아이가 가기싫어도 나는 어린이집을 가야만하는구나 이렇게생각하는것같더라구요.그후엔 징징거리고 울고 그런건없었네요^^

네네네넵약 2년 전
애기가 혹시 타요를 보나요? 타요애들이 학교가는 장면이있는데 그거보고 자동차도 학교가서 배우는구나!하고알고 애견샵보여주면서 강아지도 학교가서 배우는게 있어! 엄마아빠도 아가때 가서 공부하고 배웠어 우리 애기도 가서 공부하고 와야지 ? 하고 말했더니 납득하더라구요..

잉투약 2년 전
11개월 부터 어린이집 가는 20개월 아기 키워요, 처음엔 울고불고 난리치는데ㅠ(맘찢) 매일 가는길에 안고 걸어서 가면서 ㅇㅇ이가 맘마먹고 넨네 하고 붕붕이(어린이집 최애장난감)도 타고 있으면 엄마가 까꿍 하러 갈께 그러면서 매일 등원하고, 하늘이 두쪽나더라도 항상 같은시간에 데릴러가길 3개월 하니 이젠 얼집 바꿔서 차타고오는데도 잘가요 이젠 차타러 가는길에 ㅇㅇ이가 칭구랑 잼있게 놀고 다시 노랭이버스타고 오면 엄마가 여기서 기다리고있을께 잘 다녀와 그러면 응!! 이러고 빠빠 손도 흔들어줘요 일마치고 매일 미친듯이 뛰어가지만.... 절대 차 먼저 도착하는 일 없도록 노력하고있어요... 먼저 아이에게 매일 같은시간에 엄마가 온다라는 믿음주고 다녀와서 일마치고 오지만 미친듯이 놀아줘요😂 이제 대화 잘통하면 어린이집에서 있었던일, 엄마는 ㅇㅇ이 어린이집 가있을동안 이런거 했다고 이야기할수있는 날이 오길 기다려요!! 아 그리고 무조건 많이 안아줘요 안고 걷기엔 너무 힘들지만 아기가 안아달라고하면 이유불문 다 안아줘요ㅋㅋㅋㅋ 엄마의 품이 얼집에 있을동안 그리웠을꺼라 생각하고 ㅠㅠ 😭

zkzkzkuu약 2년 전
엄마도 어릴때 학교나 어린이집 가기 싫을때가 있었어~ 누구나 그런 마음이 들 수도 있어. 하지만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수는 없어. 때로는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것도 있는거야~~ 엄마도 매일 직장가기 싫지만 (또는 청소하기 싫지만?)가는 것 처럼 말이야. 저는 이렇게 말해줄거에요ㅋ

리무야약 2년 전
저는 ㅎㅎ 어린이집은 가기싫고 좋고 마음대로하는곳이아니야 밥을먹고,양치하고 잠을 꼭 자야되듯이 무조건가야하는곳이야라고 말하니 이유없이 잘가요 ㅎ

uuuur0110약 2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밑에두분공감이요 35개월째 가정보육하다가 이제 어린이집보내는데 자기는 아가라서 엉이되면 갈거라는데 아가도맞고 동생있으니 엉아도맞는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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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