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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아이 수면에 관한 엄마 아빠들의 궁금증 8가지와 해답
댓글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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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매일 얌전히 자리에 누워 푹 자고 잘 일어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아이들의 잠버릇도 수면패턴도 자는 시간도 제각각입니다. 아이가 자는 모습을 보며 엄마들은 궁금증이 새록새록 생겨납니다. 엎드려 재워도 되는 걸까? 계속 굴러다니며 자는 건 괜찮은 걸까? 우리 아이, 지금 잘 자고 있는 걸까요? 아이 수면에 관한 엄마들의 소소한 궁금증에 대해 알아봅시다.

Q1. 좋아하는 물건을 꼭 끼고 자야 해요.

A-1. 1~3세 즈음의 아이들에게는, 자라나며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현상이에요.

이런 증상은 흔히 1~3세 즈음 많이 보이고 서서히 사라진답니다. 엄마와 떨어지는 환경이 무섭기 때문에 그 불안감이 집착을 만들지요.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을 엄마 아빠가 소중하게 대해주세요. 아이를 존중해주는 태도를 보여야 한답니다. 아이는 물건을 챙기는 부모의 모습을 보며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고, 행동을 서서히 줄여나갈 수 있게 됩니다.

A-2. 만 4세 이후의 아이라면 스트레스의 요인을 찾아야 해요.

이 시기의 아이들은 집착하는 행동이 사라졌어야 하는 시기랍니다. 그러나 계속 집착하는 행동이 유지되고 있다면 지금 무슨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건 아닌지 체크해 보아야 해요. 동생이 태어난 뒤의 첫째 아이라거나, 부부싸움에 노출되는 일이 잦은 아이이거나, 엄마 아빠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아이일 수도 있어요. 어떤 원인이 있을지 잘 생각해 보세요.

Q2. 잘 때 가만히 있지 못하고 자꾸 굴러다녀요.

A-1.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에요.

굴러다니며 자는 것은 아이가 아직 뇌에서 보내는 신호를 신경계에서 완전히 소화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일입니다. 제대로 잘 누워 자라는 신호를 뇌가 보내지만 말초신경은 그 신호를 무시하고 독자적으로 행동하지요. 하지만 뇌와 신경계의 통합은 아이가 자라며 점점 제대로 진행될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A-2. 기질 상 아이가 부산스러운 경우도 이런 행동을 많이 보인답니다.

아이가 애초에 조금 부산스러운 아이라면 평소에 집에서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조용한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집중력에 도움이 되는 놀이들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A-3. 잠자리가 불편하다는 신호일 수도 있어요.

자는 동안 숨쉬기가 불편하다면 아이가 잠자리를 뒤척거리는 일이 많아집니다. 혹은 너무 방이 너무 더워 잠자리를 바꿀 수도 있지요. 열이 나는 경우에도 뒤척이는 행동을 보인답니다. 혹시 아이가 잘 때 벽 쪽으로 자꾸 붙으려고 하나요? 아니면 옷을 너무 많이 입힌 것은 아닐까요? 온도를 잘 생각해보고, 아이의 몸 상태를 체크해 보세요.

Q3. 아이가 잘 때 자꾸 이를 갈아요.

A-1. 이에 이상이 있거나 간지러울 때 이를 갈 수 있어요.

이가 나는 부위가 간지러운 아이들이 잘 때 이를 갑니다. 혹은 윗니와 아랫니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아 이상이 있을 경우, 이가 불편하기 때문에 이를 갈 수도 있어요. 이에 문제가 있는지 제대로 살펴보고, 문제가 없다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A-2. 마음이 불편한 아이들이 이를 갈아요.

심리적으로 불편하거나 불안한 상태의 아이들이 잘 때 이를 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이를 둘러싼 환경에 스트레스의 요인이 있다는 뜻일 수도 있지요. 아이의 주변을 살펴 스트레스의 원인이 무엇인지 살펴보세요. 아이에게 애정을 많이 표현해주면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위기를 이겨낼 힘을 키울 수 있으니 애착에 관한 놀이를 자주 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A-3. 어떤 원인이든 너무 이를 자주 간다면 치과에 가서 확인해 보세요!

영구치가 나기 전 이를 계속 갈게 된다면 치과에 가서 상담을 받아볼 필요가 있어요. 유치가 늦게 빠지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에요.

Q4. 아이와 언제부터 따로 자는 연습을 해야 할까요?

A-1. 엄마와 아이의 관계를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서양에서는 태어난 지 4개월 만에 따로 자는 걸 연습하지요. 우리나라는 대체로 아이와 오랜 기간 함께 잠을 잡니다. 어느 쪽이 더 맞는 방법이라고는 말할 수 없어요. 이것은 문화나 풍습의 영향이 강합니다. 아이와 언제 따로 자야 하는지는 온전히 부모가 결정할 문제랍니다.

일단 따로 자기로 결정했다면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계속 설명해주고, 따로 자는 것을 시작하기 전에 예고해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사용하던 침구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도 함께 하고, 익숙한 물건을 잠자리에 두는 등 아이가 인지할 수 있도록 절차를 밟아주세요.

아이가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잠이 들 때까지 침실에서 함께 있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잠이 확실히 든다면 그 뒤에 방에서 나오는 것이 좋아요. 아이에게 수면 의식이 될 수 있는 놀이들을 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너무 불안해한다면 따로 재우는 시기를 조금 미뤄야 한답니다. 애착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Q5.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게 버릇이 되었어요.

A-1. 잘못된 수면 습관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아이가 수면 습관을 잘못 들였다면 다시 고쳐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호르몬은 제때 자고 제때 일어날 때 왕성하게 분비되지요. 호르몬이 불균형해질 수 있으니 아이가 제대로 수면 패턴을 지킬 수 있도록 자는 시간을 앞당겨 주어야 해요. 아이가 잠이 들 시간대에 집이 환하게 불이 켜져 있거나, 엄마 아빠가 늦게 자는 버릇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 더부룩한 상태가 유지되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할 수도 있어요. 식습관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Q6. 자는 중에 자꾸 깨서 울어요.

A-1. 수면습관이 제대로 들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아이를 재울 때 안고 돌아다니며 재웠거나, 젖병을 문 상태로 잠든 것이 습관이 되었나요? 수면을 위해 필요한 일정 행동이 있고 이것이 습관이 되었을 경우 아이는 이 행동을 자꾸 요구하게 됩니다. 잠을 자다가도 자주 깨서 이 행동을 요구하지요. 아이에게 바람직한 수면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어요.

A-2. 잠을 방해하는 요인이 있나요?

아이가 어느 정도 자랐다면 악몽을 꾸거나, 야경증이 있는 경우도 있어요. 이런 아이들도 자는 중 자주 깹니다. 아이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경우도 있고, 필요하다면 별도의 치료 과정이 필요한 아이들도 있답니다. 아이가 다시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도와주면 해결될 수도 있답니다. 그러나 너무 자주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면 병원에 가 체크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Q7. 아이가 엎드려 자는 게 문제가 되나요?

A-1. 가장 좋은 자세는 바로 누워서 자는 자세입니다.

똑바로 눕혀 자는 것은 아이가 가장 안정을 느낄 수 있는 자세예요. 뒷머리가 납작해지는 것을 걱정하는 부모가 많은데, 그럴 때에는 베개의 종류를 바꾸어 머리를 받쳐주는 것도 좋아요.

아이가 자다 토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토사물이 기도로 넘어갈까 염려하는 엄마들이 많은데, 사실 엎드려 자는 것이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의 가능성이 훨씬 높아지기 때문이에요. 아이가 제 목을 스스로 가눌 수 있는 시기가 된 뒤에야 엎드려 잘 수 있게 됩니다.

차라리 옆으로 눕혀 재우는 것도 좋습니다. 살짝 쿠션감이 있는 침구를 사용하고, 아이가 잘 때 좌, 우를 바꾸어 재우는 것도 좋습니다.

Q8. 잘 때 코를 골아요.

A-1. 아이가 비강, 인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편도에 문제가 있거나, 편도가 큰 아이들의 경우 코를 골 수 있습니다. 공기가 지나다닐 공간이 작기 때문에 공기의 흐름이 자주 막히고, 그 때문에 코를 골게 되는 것이랍니다. 크면서 나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너무 심하다면 병원에 가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 수면에 관련된 다른 궁금증이 있으신 경우, 아래 수면 주황색 태그를 눌러주세요! 더 자세한 정보가 많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흑효2년 이하 전
보면 엄마가 아기를 잘키운게 아니라 순한 아기가 알아서 잘자는것같더라구요 예민한 아기는 수면의식해도 죽어라 안자구요 순한아기는 토닥이기만해도 잘자죠 순한 아기 두신 엄마들은 아기한테 고마워하셔야할듯ㅜㅜ

DKSR2년 이하 전
차이 댓글이나 블로그 보면.. 다들 효자 효녀만 두신 듯~ 저만 힘든 것 같아요.. ㅠㅠ 6개월차 울 애들은 9시 넘어 자서 6시에 일어나요~ 작은애가 잠투정이 너무 심해서 안아서 달래가며 재우는데도 한두시간은 꼭 울다 자서 11시에 잘 때도 있지만... 그래서 저녁 분유 먹일때는 맘속으로 제발 자라자라 빌고있어요.. 친정 부모님이랑 살다보니 수면교육은 못하게되더라구요.. 먹으면서 자는 게 안 좋다는 건 아는데.. 저도 좀 살아야겠기에.. ㅠㅠ 큰 애는 배꼽시계가 밤에도 잘 돌아서 4~5시간마다 꼭 수유해야합니다.. 간혹 작은애도 깨면 그런날은 신생아 키우듯 두시간 간격으로 일어나야해요.. 새벽엔 일어나서 앉혀달라고 엥~엥~ 마흔 넘어 쌍둥이 육아는.... 상상 초월이네요 그래도 둘이 마주보고 앉혀놓으면 서로 신기한듯 쳐다보는게 너무 귀엽긴합니다~ ㅋ 얼른 둘이 마주보고 잘 노는 날이 오길.. ㅎㅎ 그때가면 둘이 마주보고 또 싸우겠죠?!^^;; 열심히 키워보렵니다!!


채리쥬빌래10달 전
저도ᆢ마흔중반넘어 첫아기ᆢ 힘드러죽겠네요ᆢ

꼬수운라떼2년 이상 전
이제 12개월 아기, 신생아이후부터 5개월까지 통잠자서 100일까지도 잠에 대한 힘듦없이 지냈어요. 그런데 6개월부턴 정말 심하면 5-30분마다 깨서 울고 낮잠도 평균 30분, 길어야 한시간이 되었네요. 혹시나 싶어서 6개월때, 쪽쪽이도 끊었는데 텀이 조금 길어질 뿐 역시나 수시로 깨서 울었고, 액상철분제도 먹여봤지만 크게 와 닿는 효과는 없었고 그렇게 12개월까지 왔네요. 다행히 7-8시면 잠은 들지만, 여전히 아침까지 4-5번이상깨서 뿌엥뿌엥하기에 잠든다고 자유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집안일이나 아기 유아식을 맘편히 준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흑흑 ㅠㅠ 스트레스 받았었지만, 길면 두돌까지 그럴 수 있다고 해서 어느순간부터 천천히 내려 놓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모든 아기 엄마들 화이팅이에요!!


은유링일 년 이상 전
저랑 완전 같은 상황에 위안을 얻고갑니다 ㅠㅜ... 저도 완모 돌아기인데 8시-9시에 자면 7시에일어나요..ㅠㅠㅠ 밤에 4-5번은 무조건 깨고 젖물리고 5분잇으면 다시 자네요...ㅠㅠ...

내새꾸뽀식일 년 이상 전
어머...저희 돌 막지난 저희아가랑 같아요... 8시에 잠들어서 3~4번씩 깨는데 미치겠네요ㅜㅜ

김양갱님일 년 이상 전
ㅎㅎ6세 키우는 동생도 아직 가끔 그런데요.그래서 위안삼고 살고 있음다.홈cctv해두고 집안일함서 일어날거 같으면 미리 가있고 다시 재우고 나오고 하는중이예요

두비뚱2년 이하 전
저희 애기가 제일 심한거같네요.. 보통 저녁 7시에 재워 아침 6시~7시사이에 일어나는데 한시간에 한번꼴로 일어나요. 어제는 9번 깼네요. 처음부터 이러진 않았고 더 어릴 땐 모유수유아라서 자주 깬다 생각했는데 점점 심해지더니 4개월부터 7개월인 지금까지 하룻밤에 적어도 네다섯번은 깨요. 오늘 병원가서 상담도 받고 철분검사도 받았는데 특별한 이야기는 못들었어요. 이도 올라와서 이앓이도 아니라고 하고, 낮잠도 오래 안재우고 햇빛도 실컷 보여주는데도 잠을 못자니 정말 너무 힘드네요..


왕매력2년 이하 전
9개월인 저희 아기 진짜 한시간에 한번꼴로 깼어요ㅠ 잘자면 두세시간 자다 깨고 심할땐 삼십분 단위로 깨고 더 심할땐 깨서 두시간씩 울다그치다 반복하며 못자고 그랬어요ㅜㅜ 시간이 답이라는 얘기를 들으며 어느순간 그래 우리 아기는 좀 예민한가보다 라고 생각하며 맘 비우고 지내다 보니 어느덧 9개월이 넘어 10개월을 바라보며 요 며칠 새벽에 한번만 깨는 기적이 일어나네요ㅎ 그 한번 깨서 한시간을 안자고 놀다 잠들긴 하지만요..😂 그 덕에 여태 못끊고 있던 새벽수유를 이제는 끊어볼까해요ㅎ 힘드시겠지만 버티기하며 힘내보아요👊

시간부자슈리2년 이하 전
자고 일어나는 시간이랑 모유수유하는거 저랑 같은시네요.아직 백일이 안 돼서 자주 깨는데 말씀 들으니 걱정이네요 힘드셨을텐데 아이가 푹 통잠자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조쉬맘2년 이하 전
저희애기가 그랬어여ㅠ 잠을 못자니까 온가족+제가 너무 힘들었져ㅠ 그러던중 수면교육 트레이너와 함께 수면교육을 실시했는데 안좋은 잠연관 습관들이 나도 모르게 많았더라구요.. 수면 교육 한 이후로는 이제 통잠 잡니다ㅠ. 수면교육 강추에요! 아기가 스스로 잠들수 있는 법, 잠든다는게 무서운게 아니라는걸 가르치는거에요!

동찬마눌2년 이하 전
저희 애기도 그땐 한시간에 한번씩 깨서 울고 쪽쪽이 물어야 다시자고 이랬어요.. 소아과에 물어보니 이땐 다그런다하더라구요 정말 뻔한 말이지만 시간이 답인거같아요 돌 조금 되기 전부턴 이제 깨는 횟수가 3번? 정도로 줄었어요!!

용이아줌마일 년 이상 전
괜찮아요 저희애도 그맘때쯤 새벽에 자주 깨다가 시간지나니 돌지난 요즘엔 가끔 한번 목말라서 물마시고 바로 자는거 말고는 안깨네요

이서야아빠다일 년 이상 전
근데 왜케 일찍 재우죠? 차라리 낮잠을 잘 재우고 9-10시전에 재우는게 나을거같은데요. 너무 시간이 일러요

하늘여누맘2년 이하 전
댓글다신 분들은 효자두셨네요~ 즤 아들은 7~9시 사이에 자요.. 새벽 3시쯤에 깨서 쭈쭈 달라고 울어서 젖물잠 안하려고 토닥토닥해주다가 울다지쳐 잠든 아가보면 짠하고ㅜㅜ (젖물잠하다 우식증이 생겨서 이젠 안해요.. ) 것도 안아주면서 토닥해줘야 자요.. 기가막히게 9시간자고 일어나면 그때 일어났다고 첫수달라합니다ㅋㅋ 젖물잠 안하고 잔것도 전 기특한지라 일어나면 바로 젖물려요~ 하루빨리 통잠자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rinha2년 이하 전
통잠2일자나싶으면 바로 이앓이나 뭐망가쟈요 난리난리 ㅠㅠㅠㅠㅠㅠ 지금은 새벽1시 에자고잇어요 ㅠㅠㅠㅠ

얏호1232년 이하 전
6개월 쪽쪽이물면서 잠드는 습관이 들어서 새벽에 쪽쪽이 빠지면 계속 우네요ㅜㅜ


용이아줌마일 년 이상 전
돌지나니 쪽쪽이 빠져도 잘자더라구요 괜찮아요~~

미나링링링2년 이하 전
6갤 아기 누워서는 잘 자지만, 새벽에 대여섯번은 쪽쪽이셔틀 해야돼요 피곤해죽겠어요ㅠㅠ 살려주세여ㅠㅠㅠㅠ

이서공주다2년 이하 전
8시에잠들고 6시반에 깨요.강제기상 잠도 혼자자고 일어나서 혼자놀아요 8개월아기. 신생아때부터 그랬어요 효녀딸♡

헤입바비2년 이하 전
12개월 공쥬 넘 커버려서 안아서재우기힘들어 불끄고 자자~하고 전 누워요ㅋㅋ 그럼 1시간을 내리 뒹굴고 잡고서고 혼자 사부작사부작 하다가 졸려서 죽겠을때 찡- 하면서 제 품으로와요ㅋㅋ 요즘은 팔베게 더워해서 안자고 베개해주니 잘 자더라구요ㅋㅋㅋㅋㅋ 웃겨증말 아직 스스로잠들기 연습단계라 첨엔 2시간걸렸고 지금은 40분정도로 많이 줄었어요 육아는 정말 엄마의 인내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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