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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5~7살 아이, 원인과 대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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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의 근본적인 원인을 돌아보고, 올바른 표현 방법을 알려주세요.

유아기의 공격성,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유아기의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이 미숙하고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고 있어서, 갈등이 발생하거나 자기 생각을 표현하기 어려울 때 공격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공격적인 행동을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는 수단, 불합리한 상황에 대한 반항의 표현,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수단 등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이라고 해도, 밀기, 때리기, 깨물기, 물건 던지기 등의 공격적인 표현은 올바른 행동이 아니기에 적절한 지도가 필요합니다.

공격성을 보이는 아이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1. 언어적 표현의 미숙함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다양한 의사소통 능력을 획득하게 되면서 자기 생각이나 감정, 느낌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게 되지만, 아직 언어 표현이 미숙하므로 말로 하기보다는 즉각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신체로(소리 지르기, 때리기, 물건 던지기 등) 표현하기도 합니다.

더욱이 언어 발달이 또래에 비해 늦은 아이들은 자신의 욕구를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하기 때문에 신체적인 행동으로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는 경우가 더욱 빈번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의사소통 능력은 아이의 사회성과 깊이 연관되어 있어서 아이가 자기 생각, 감정, 느낌을 언어로 표현해 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Step1. 상황 파악하기

아이가 왜 공격적인 행동을 했는지 주변 상황과 환경을 살펴보며 원인을 파악합니다.

▶ 주변에 아이가 불편할 만한 상황 또는 인물은 누구인지 살펴봅니다.

▶ 당사자 아이와 주변에 있던 다른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Step2. 이해하기

유아는 언어적인 표현이 미숙하므로 왜그랬는지 물어봐도 대답을 하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성인이 파악한 문제의 원인을 아이의 시선에서, 아이의 언어로 표현하며 아이의 상황과 마음을 이해해줍니다.

▶ 예: “선생님이 생각했을 때는 OO이가 ☆☆이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만져서 화가 났을 것 같구나”, 등
상황을 객관적으로 이야기하고 아이의 감정을 이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3. 올바른 방법 알려주기

언어적인 표현이 어려워서 공격성을 보이는 유아의 경우, 불편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몰라서 공격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의 올바른 모델링을 통해 아이에게 올바른 대처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 “친구가 ☆☆이의 물건을 만지는 것이 싫었구나. 그럴 때는 ‘내 물건 함부로 만지지 말아줘!’,
‘내 장난감 만지는 거 싫어.’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란다.”,

▶“☆☆이의 화나고 속상한 마음은 선생님도 너무 잘 알 것 같아. 친구가 선생님의 물건을 함부로 만져도 화가 날 것 같아.
하지만 그렇다고 친구를 밀치고 때리는 행동은 좋은 방법이 아니란다.” 등

아이가 보인 공격적인 행동은 좋은 표현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적절한 대화법을 시범으로 보여주면서 따라 해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4. 화해하기

공격성을 보이게 되는 원인은 이해해 주고 올바른 방법을 알려주어야 하지만 공격적인 행동 자체는 수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타인에게 공격적인 행동은 용납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아이에게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알려주고
피해를 당한 친구에게 사과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사과를 강요하기보다는 상대 아이에게는 왜 친구가 공격적인 행동을 했는지 설명해주고,
그 친구도 잘못한 것이 있다면 사과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풀어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2. 스트레스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미숙한 아이들은 자신이 받은 스트레스를 스스로 해소하고 풀기도 어렵습니다.

가정 또는 교육기관이 엄하거나 지켜야 하는 규칙과 규율이 많으면 그것에 스트레스를 느끼게 되고
그것을 적절히 풀지 못해 억압되어 있던 감정이 한꺼번에 분출
되기도 합니다.

가까이는 친구에서부터 시작해서 부모와 교사를 향해 분노의 공격성이 표출되기도 합니다.

같은 상황이라도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아이가 있는 반면에 많이 받는 아이도 있기 때문에 평소에 교사와 부모가 아이의 기질을 잘 살펴보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거나 스트레스를 적절히 표현할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1. 환경 점검하기

평소 아이가 지내는 환경을 점검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활동반경이 넓고 자유로운 아이에게 너무 좁은 환경을 제공하지는 않았는지,

예민하고 조심성이 많은 아이에게 도전해야 할 과제나 교구가 많이 제공되지는 않았는지 등

아이의 기질과 성격을 고려하여 환경을 조정해 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활동반경이 넓은 아이라면 교구의 개수, 가구의 수를 줄여서 넓은 환경 조성하기,
불안감이 높은 아이라면 곰 인형, 쿠션, 커튼 등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 조성하기 등

Step2. 규칙, 약속 점검하기

평소에 아이가 지켜야 할 규칙이 너무 많거나 아이가 수행할 수 있는 수준보다 목표가 높다면
아이들은 그것을 지켜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규칙은 아이가 지킬 수 있는 최소한으로 정하고, 아이가 도달할 수 있는 목표를 제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성취감을 느끼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다음에 또 다른 것을 도전할 수 있는 도전정신을 갖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자기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며 만족감을 얻으며 공격적인 행동 보다
긍정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 동기가 생기게 됩니다.

▶ 규칙을 정할 때는 아이와 함께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직접 정할 수 있는 수준을 제시하도록 하고 그것을 지켰을 때 칭찬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반드시 지켜야 하는 규칙이 있다면 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요하기보다는 왜 이것을 지켜야 하는지 이유를 설명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예: 집에서는 살금살금 다녀야 한다. → 우리가 시끄럽게 하면 아래층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Step3. 스트레스 해소하기

아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자세하게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우므로 마음속에 해결되지 않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면의 부정적인 감정을 정해진 약속 안에서 마음껏 발산하고 해소하며 만족감을 얻어서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위험하지 않은 장소(예: 운동장, 공터 등)에서 마음껏 달리기, 운동하기 등 에너지를 분출할 수 있는 놀이를 한다.

▶ 모래 놀이, 물놀이, 찰흙 놀이, 물감 놀이 등 오감으로 체험하고 표현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놀이를 한다.

3. 관심과 애정

엄마나 선생님을 독차지하고 싶은데 그럴만한 상황이 되지 않을 때, 누군가를 때리거나 물건을 던졌더니 쳐다봐주는 엄마와 선생님.

아이들은 그런 부정적인 관심이라도 받고 싶어서 공격성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성인의 무관심한 태도입니다. 간혹 아이의 공격성에 집중하면 아이의 행동이 강화될까 염려되어
역으로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기도 하는데 관심을 받고 싶어서 친구를 때렸는데 아무런 반응도 없다면 그다음에는 물건을 던지고, 밀치는 등의
더 위험한 공격성을 표현하며 관심을 요구할 수 있어서 관심과 애정을 요구하며 공격성을 보이는 아이에게는 역효과가 날 수도 있습니다.

Step1. 충분한 관심 주기

관심과 애정을 요구하는 아이라면 성인의 작은 관심과 애정에도 공격성은 잦아들 수 있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잘 관찰하고 아이가 보이는 행동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세요.

▶ “OO이는 블록을 높이 쌓았구나!”, “친구들과 사이좋게 노는 모습이 보기 좋구나.” 등
아이의 일상적인 행동에 대해 언급하며 충분한 관심을 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세요.

Step2. 표현 방법 알려주기

관심과 애정을 받고 싶어서 하는 행동이라도 공격적인 행동은 바로 잡아야 합니다.
자신의 의도와 생각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올바른 표현 방법을 알려주세요.

▶”OO이가 선생님 옆에 오고 싶어서 친구를 밀쳤구나. 하지만 친구를 밀치는 행동은 좋지 않아.
다음에는 ‘저도 선생님 옆에 앉고 싶어요.’라고 말해주면 더 좋을 것 같아.” 등

Step3. 칭찬하기

아이가 관심을 요구하는 행동에서 긍정적인 행동을 했다면 칭찬을 해주세요.

부정적인 행동에는 작게 반응하고, 긍정적인 행동에는 크게 반응해주면
부정적인 표현 방법은 감소하고, 긍정적인 행동은 강화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OO이가 친구를 밀치지 않고 말로 해줘서 너무 좋다!.”
▶“OO이가 이야기로 해줘서 친구도 아프지 않고 선생님도 기분이 좋아!, OO이는 어떤 것 같아?”

4. 감정 이해와 공감

이 시기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방법으로 다른 사람과 교류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기 어렵거나 다른 사람에 대한 공감 능력이 부족한 아이일수록 타인의 감정과 상황을 고려하지 못하고
자기 생각대로 표현하기 때문에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평소에 가정과 기관에서 긍정적인 감정 교류를 많이 경험해 보지 못한 아이일수록
관심과 애정의 욕구가 공격성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특성의 아이들에게는 공격적인 행동 자체에 훈육 초점을 두기에 앞서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표현해 주도록 기회를 주는 것,
다른 사람의 감정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1. 감정 이해하고 공감하기

나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어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때리고, 던지고, 미는 등의 공격적인 행위는 잘못된 것이지만,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아이 스스로 이해하고
그 감정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지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입장과 상황을 들어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생각해 볼 수 없을 때는 성인이 아이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해주며 감정을 읽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OO이는 왜 화가 났어?”, “~~때문에 화가 났구나”, “OO이가 아주 속상했구나.”,
“선생님도 어렸을 때 그랬던 적이 있었어.그때 화가 많이 나고 속상해서 지금 OO이처럼 화도 내고 울기도 했단다.” 등

Step2. 감정 표현하기

아이가 흥분되고 화가 난 상황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시간을 충분히 갖고 마음이 진정된 후에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 볼 수 있도록 기다려 주고,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을 때 적절한 반응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아이가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어렵다면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정리해서 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OO이의 기분은 그랬구나.”, “친구가 그렇게 해서 많이 화가 났구나.”, “얼마만큼 화가 났는지 동그라미로 그려볼까?” 등

Step3. 상대 감정 이해하기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성인이 그것을 공감하고 이해해 주었다면
그것으로 아이의 화는 누그러지고 감정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을 것입니다.

그때 상대 아이의 마음을 알려주고 올바른 행동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화가 누그러지지 않은 채 상대방을 이해해야 한다고 하는 것은 아이의 화를 돋울 수 있어서
아이의 화가 누그러지고 상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OO이가 때렸을 때 친구의 기분은 어땠을까?”, “다른 친구가 OO이를 때린다면 어떨 것 같아?”,
“그 친구는 OO이가 때려서 아프고 속상했대. OO이 기분은 어때?”, “때리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등

5. 사회적 능력

아이들은 5~7세가 되면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다른 사람과 감정을 교류하며 함께 어울려 지내는 능력인 사회성이 발달합니다.

공격성을 보이는 모든 아이가 사회적인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공격성은 아이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올바른 사회적 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공격성을 줄이고 다른 사람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
합니다.

Step1. 사회적 질서 알려주기

다른 사람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는 방법인 친 사회적인 질서를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고,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사회적 질서와 규범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도와주기, 나눠주기, 협동하기, 격려하기 등 친사회적 행동을 배울 수 있도록 합니다.
예: 친구들에게 간식 나눠주기, 협동적인 게임하기, 서로 잘한 것 칭찬하기 등

Step2. 사과하고 화해하기

갈등이 있던 상황에서 항상 먼저 그리고 많이 혼나는 대상은 공격성을 보이는 유아입니다.

물론 공격적인 행동 자체는 잘못된 것이지만 그런 일이 왜 일어났는지 양쪽 아이의 생각을 들어보고
서로 잘못한 점을 이야기하면서 사과하고, 화해하도록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과정을 경험 할 수 있어서
아이가 긍정적인 사회성을 형성하는 데 중요합니다.

▶ “OO이가 때린 행동은 잘못된 거지만, 그런 행동은 ☆☆이도 잘못한 것 같아.”,
“앞으로 어떻게 했으면 좋겠니?”, “OO이의 생각은 어때?, ☆☆이의 생각은?” 등

▶ “OO이의 화난 마음은 이해하지만, 때리는 행동은 좋은 행동은 아니야, 다음에 이런 상황이 있으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등
다음에 이와 같은 일이 벌어졌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잘 지켰을 때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칭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이 공격성을 보이는 원인과 해결 방법은 상황마다, 아이들의 기질과 성격에 따라 천차만별로 다릅니다.
그래서 어떠한 방법을 적용한다고 해서 아이의 공격적인 행동이 하루 아침에 좋아질수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공격적인 행동을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아이에게 맞는 방향으로 해결 방법을 고민해보는 것이 좋은 시도가 될 것입니다.

폭력적인 미디어의 영향, 평소 부모님과 교사의 행동과 말을 통해서도 아이들은 공격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올바른 사회성을 형성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아이들의 행동과 언어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마음을 이해해주고 올바른 표현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이들의 모델이 되어주는 것이 아이들에게 가장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rkawk1016약 2년 전
한 글자 한 글자 필사했습니다. 남매간에 잘 놀다가 때릴때가 있어서 조율하고 설명하는데 지혜가 필요했거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평안이엄마약 2년 전
음.. 꼭 때리는 아이들이 계속 때리더라구요. 글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아이들이 서로 잘못해서 공격성이 있는 아이가 때렸다고 하더라도 어쩌다 한 두번도 아니고 계속해서 때리는 아이와 내 아이가 가까이 지내게 하는 부모는 없을 것 같아요. 더군다나 내가 맞은 이유가 내가 ~~했기 때문이구나 라고까지 생각하고 사과하게 하면서까지는 더더욱요. 때리지 않는 아이들이 훨씬 많고 그 아이들과 놀면서도 사회성을 자라날 수 있으니까요. 냉정하지만 그렇네요.

으뜸이맘힝약 2년 전
도움 되는 육아법이네요. 감사합니다.

우야둥이약 2년 전
진짜제게필요한내용이네요..감사합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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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