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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성장 웹툰
차이의 자존감 이야기 - 멋진 하루
댓글 122
조회수 42374
오늘 하루는 어떠한 날이었나요?

🦔 신경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의 두뇌는 기본적으로 '부정적인 것'을 더 잘 포작 하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것과 긍정적인 것, 중성적인 것이 있다면 두뇌는 부정적인 것들을 더 잘 감지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삶에서 종종 우울감을 느끼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신경과학자들은 이에 덧붙여, '긍정적인 것' '삶의 좋은 모습'을 포착하기 위해 습관적으로 노력한다면 뇌 신경세포들은 상승나선을 그리는 소통을 하게 되고, 우리 삶이 더욱더 긍정적으로 다가온다고 합니다.


💡 또한 부정적인 것들을 곱씹고 있을 때 '그만' (Stop)이라고 말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중단하고 긍정적인 다른 것을 생각하라고 옆구리로 쿡 치는 것과 유사하지요.


👉 그래서, 감사일기 - 삶에서 감사함을 포착하는 노력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뇌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실질적 영향을 준다고 해요.

우리 모두 질문하고, 적어볼까요?

"오늘 무슨 감사할 일이 있었지?"

"오늘 느꼈던 소소한 행복이 무엇이 있었지?"


🎁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함께 이야기 나누어요.

힘들었지만, 좋은 점을 포착해보기로 해요! 


☆카드뉴스 이미지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겨서 보실 수 있어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heiihoon9달 전
복직하고 나서 새로운 업무로 전환되어 두려움이 가득했지만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시려는 모습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리서맘209달 전
애 성향에 따라 육아가 더 힘들기도해서 순한 기질애들있는 집안은 그렇지않는 애들을 이해못하더라구요. 직접 경험하지 않음 모르는듯요. 아무튼 자기복이니 글처럼 긍정적이게 보는게 중요한듯요!

강프5299달 전
28개월, 4개월 워킹맘이에요. 오늘 아침부터 뭔가 속상하고 일도 꼬이고 잘 안풀리는 힘든 날이었어요. 밥도 제대로 못먹고 우울함과 자괴감 죄책감에 늦게 집에 돌아왔어요. 그순간... 아이들을 보는 순간 위로받았네요. 눈물이 터져나올것 처럼 반갑고 고맙고 사랑스럽고 미안하고 감사한 존재들. 아이들이 있어 힘을 냅니다.

쭈니맘이라9달 전
15개월 아기를 얼집에 보내지 않고 오롯이 혼자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입니다!

라온몽몽9달 전
23개월된 우리 귀여운 딸 ~♡ 요즘 짜증내고 화내고 많이 혼내고 그래서 미안해 엄마가 많이 부족하지만 최선을다해서 사랑해줄게!~♡ 아프지말고 지금처럼 잘웃고 행복하게 잘지내보자 사랑해

또찌미9달 전
엄마 아까 미안해 -응? 뭐가 미안해 아까 장난감 물어 미안해 사과할게 엄마 우리 신나게 놀자 사랑해 -엄마도 혼내서 미안해 사과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28개월 아들.. 말을 너무 잘 해서 매일 놀라고 또 놀라며 오늘은 눈물이 났네요 ㅠㅠ 입에 너무 장난감을 넣어서 참고 참다 크게 혼냈더니 목욕할때 갑자기 사과를 하네요 가정보육 힘들어도 힘나네요! 36개월까지 엄마랑 행복하게 꼭 붙어있자 아들! 엄마가 힘낼게 소중한 내 아가

뮤카일 년 이상 전
혼자였을 땐, 자유로우면서도 많이 외로웠고, 둘이 됐을땐,사랑하면서도 하나가 되기 위해,매일 진통이지만, 셋이 됐을 땐,그 모든 과정이 감사하고 그 무엇도 채우지 못한 충족감을 가지게 되었어요^^ 자식이란 존재는 참으로 신비합니다. 힘들지만,능히 감당할 수 있어요~ 가끔 신랑이 회식하고 늦게 들어오면 아이가 나와 함께 해준다는 자체만으도 너무 행복했어요♡ 명랑,쾌활~에너지 넘치는 예쁜 우리 딸! 정말정말 사랑하고 태어나줘서 고마웡♡

조단이엄마일 년 이상 전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낸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andy0427일 년 이상 전
공감합니다. 긍정과 감사 노력해야겠어요.

모모맘써니일 년 이상 전
울고웃고 지지고볶고 그렇게하루가 어떻게지나가는지도모르게 시간이 가요 근데 이쁜아가들 쌕쌕 소리내며 내옆에서 코바람내며 자는소리 들으니 이만한 행복이없어요~^^ 놀아주느라 밥먹이느라 씻기느라 재우느라 지치고 힘들었지만~~ 놀고 밥먹고 씻고 자준 우리 두딸 고마워!! 너희존재자체가 고마워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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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