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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아이에게 가르쳐줘야 할 10가지 예절
댓글 39
조회수 92935
예절 교육은 가정에서 부터 시작돼요.

1. 친절하게 '인사' 하기

2. 도움을 요청할 때

'부탁드린다'고 말하기

3. 어떤 것을 받았을 때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기

4. 잘못한 것이 생겼을 때

'미안하다'고 말하기

5. 다른 사람과 얘기할 때

'눈'을 바라보기

6. 대화할 때 다른 사람의 말을

'중단' 시키지 않기

7. 다른 사람과 '나누기'와

‘순서’를 잘 지키기

8. 밥을 먹을 때 '식사 예절' 잘 지키기

9. ‘약속'과 '시간'을 잘 지키기

10. 다른 사람의 물건을 빌릴 때

'허락'을 받고 사용하기

_

요즘 내 아이에게 꼭 중요하게 가르치고 있는 예절이 있으신가요? 

또는 이런 예절은 좀 더 중요하게 교육하면 더 좋겠다! 

생각되신 적 있으신가요? 


아이를 기를 때 이런 점을 잘 가르치려고 노력했는데, 

그렇게 하길 참 잘 한 것 같다고 생각된 적이 있다면? 

회원님들의 자녀 교육 노하우도 마음껏 나눠 주세요! 

(예> 이웃들 만나면 상냥하게 열심히 인사하는 엄마 아빠 따라 인사성 바른 어린이로 자란 차이, 어른들께 폭풍 칭찬을 받아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차다3달 전
공감하는 글이네요^^ 아이들에게 부모가 모델링 되어야 배우는거 같아요..

아이답게9달 전
저는 감사합니다~를 어떤 것을 받았을 때 이외에도 수시로 알려줍니다^^ 아이와 잠자리에 들기 전이나 일어나서 뒤척일 때 소중한 가족이 되어서 감사합니다. 모두가 건강해서 감사합니다. 우리 00이가 잘 자라줘서 감사합니다. 등등 이미 받고 있고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것들에도 감사를 표현하는 아이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왕수박9달 전
모범도 못 되고 가르쳐 준 적도 없는데 잘 해줘서 고마워

spring29달 전
저희 남편부터 배워야겠네요

세심한그녀9달 전
식사예절 / 공공장소에서 소리지르고 뛰어다니는것. (제지가 어렵네요ㅠ18개월~19개월바라보는중이요)

다요님9달 전
머리속에 되뇌이며 저부터 실천하렵니다!!

똑쟁이마미일 년 이상 전
양보도 가능한 개월수가 있어서 너무 어린애들한테 강요하면 사람을 알기도전에 사람이 싫어질 수 있다던데 예절. 가르치는것도 발달상황보면서 천천히 하나씩 가르쳐야하던데 (부작용이 생길수 있어서요) 저런거 제시할때 발달 개월수도 같이 좀 알려주면 좋겠어요ㅠ 그런게 없어서 저도 돌전 아기일때 우는거 (자기조절 다 안되는 애인데ㅠ) 울음을 조금만 기다리고 바로 안아줘야할때인데 계속 그칠때까지 기다리느라ㅠ 구체적이지 않은 정보는 잘못된 정보가 될 수도 있는거 같아요

딸아들남매맘일 년 이상 전
부모는 아이의 거울맞지만 이것도 기질 나름이예요. 저는 저 10가지중에 6번빼곤 정말 다 잘하는건데도 첫째는 그렇지않아요. 등원전 미리, 이모들에게 씩씩하게 인사하자~ 해도 부끄럽다며 속삭이듯 인사하거든요. 다들 제 성격보면 애들이 참 밝음이 넘쳐날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않아서 속상합니다. 그래도 부모교육에서 배운대로, 기질이겠거니 생각하며이해해주려하고 마주치기전에 미리 얘기해주고 어떤날은 씩씩하게 인사하면 칭찬도 해주고 해요. 어느날은 왜 안하냐고 다그치니 작게라고도 했다며 부끄러워 그럴수도 있는거라고 막 울더라구요. 작게했으니 저도 다른분들도 안 들리는건데.. 여기 다른 부모님들도 인사안한다고 저 아이는 예의가 없다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그 아이는 최선은 다해 인사한거일수도 있어요.

구콩이일 년 이상 전
어른부터^^

밤둥이맘일 년 이상 전
저는 18개월 34개월 아이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둘째는 첫째를 따라하면서 크기에 사실 크게 힘 안들이고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첫째는 하나하나 다 그르쳐주고 있지요. 저는 아이가 자라면서 가장 중요한것중에 하나가 표현하는것이라고 생각해요. 어른이 되어도 자기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사람들이 많잖아요~ 또 부모라도 아이의 마음을 잘 이하하지 못할때도 있고요. 그래서 울어도 되지만, 아이에거 내마음이 어떤지, 무엇을 원하는지, 말로 입밖으로 내뱉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때로는 다 말하지 않고, 참아야할때도 오겠지만, 지금은 표현부터 할 줄알아야 하는때인것 같아서요. 그래야 감정조절을 머리로 생각하고, 참기도하는 감정조절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지금은 떼쓰며 울고불고, 던지고, 상대방을 때리거나 다치게 할때도 있어요. 본능이 먼저이고, 아직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잘 모르니까요. 말을 하기시작하면서, 말을 주고받는 티키타카가 되면서부터, 울고불고할때면 안된다고 말해주고, 우는게 좀 진정이 되었을때 어떤기분인지, 어떻게 하고싶은지 말로 이야기하라고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래야 어른도 마음을 듣고, 한번더 설명 해줄수도 있고, 더 세밀하게 마음을 보듬어줄수도 있고, 원하는것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으니까요. 할머니나, 어린이집에서 우리 첫째가 표현력이 풍부하다는 말을 들을때면 정말 잘가르친 노력한 보람을 느낍니다.^^ 표현력을 기르면 고맙다는말도, 미안하다는말도, 좋다는말도 잘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부모가 거울이기에 모범을 보여야하는것이 당연하구요. 아이가 어떤것을 했을때 그에 맞는 표현을 좀 과장되게 말해주면 곧잘 따라하더라구요. 어른들에게는 별것 아닌일들도 아이들에게는 아주큰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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