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새끼가 잠만 안자고 도와주면 될꺼같아요 전

저의 아이는 7세인데 내향적에요 말을 늦게 시작했는데 지금은 좀씩 좋아지고 있는중입니다말도 많아졌다고 봅니다. ㄴ데 아직은 부족한점이 많ㅂ니다 휴휴휴

부모 자신이 먼저 행복하고 사교적잉 사람이 되기

주변에 어른이 보이면 먼저 인사하게 가르쳤더니 동네에서 여기저기 인사 잘해서 예쁜 아이로 통해여ㅎ그랬더니 뿌듯한지 더 크게 인사 잘하더라구여ㅎㅎ

자존감ㅡ자기효능감을 위해 아이가 경험을 통해 성공과 실패 끈기를 배우게하고, 도전하는 모습자체를 칭찬해주고, 사랑해라는 말을 자주해줘요. 체력ㅡ하루에 1ㅡ2시간은 뛰어놀 수 있도록 해주고 식사 꼭 지키고 자는 시간 충분히 피곤하지 않도록해주고요. 작은사회ㅡ집에서부터 경험할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아이 앞에서 절대 다투지 않고 대화로 풀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실수해도 괜찮아. 응원해주고 동생과 다툼이 생기면 마음 읽어주고 어린아이(동생) 때는 할 수 없는 것들을 설명해주며 동생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문제점이 생기면 아이가 플어갈 수 있도록 질문을 합니다. 결국 부모가 집에서하는 모습을 그대로 모방하며 크더라고요. 물론 때로는 화도 나고 감정조절 안 될 때도 있지만 한달에 2권씩 육아책읽으며 원페이지 요약해서 부엌에 붙여두고 화내지 않는 방법도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따뜻하게 대하려고 계속 노력헤요. 집이 따뜻한 곳이어야 안정된 마음을 가지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행복하고 따뜻한 아이로 크길 바라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어요. 엄마의 노력은 헛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차이의 놀이 앱에서도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4세남아인데 함께노는법을 배우라고 놀이터를가면 잘놀다가도 가끔 본인의 뜻대로안되면 땡깡이 장난아닙니다 울구불구 드러눕고 옆에서 안됨을말해주고 진정시키고 하긴하는데 가끔은 이게맞나싶기도해요. 남들한테 피해를주면 안되니 이럴때는 그냥 집으로들어가는게맞는지 어렵더라구요

저는 적어도 무엇은 하지 말아야 할 지 늘 다짐해요. 다른 사람 앞에서 내 아이의 단점을 말하지 않기 아이 앞에서 다른 사람들 흉보거나 비난하지 않기 제 부모가 저 두가지를 늘 놓치며 저를 키웠어요.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전 사람에 대한 의심도 많고 제 자존감도 많이 낮았어요. 저는 우리 아이에게 행복하고 건강한 어른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어요.

4세.5세까지 훈육이어렵다고 육아책에써있고해서 꾹창고 따라다님서 돌보는중이어요 넘 아픈곳도많고수면부족이라 기다리는게우선이라하시는데... 맞을까요..

다양한 감정&놀이터 시설 이용 에티켓 알려주면 유심히 듣네여~

아주 정석(fm)인 성격의 아이,친구들이 규칙을 어기면 참견하며 바르게 잡아주려는 아들ㅎㅎ 친구들이 계속 규칙을 어기면 선생님께 일러줘서 친구들과 트러블이 있기도했는데 괜찮을까요?ㅎㅎ 다섯살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