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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연령별 맞춤 대화법
댓글 17
조회수 37226
성장발달 자극을 쑥쑥! 어떻게 말을 걸어줘야 할까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아사랑행4달 전
좋은글 감사합니다

사랑쭈맘약 2년 전
정말 부모의 언어능력이 중요하네요 출산하고 단어랑 문장력이 떨어져서 큰일이에요 ㅜㅜ

메르헨약 2년 전
35갤인데 아이가 "왜?"라는 질문을 한번도 한적없어요 "이건 모야?"도...; 말을 28갤되서 늦게 트기는 했는데 나중에 그런 시기가 올까요?

Esther83약 2년 전
아이의 앞에서 친밀한 사이의 어른들이(가족관계) 대화를 많이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가장 효과가 좋은거 같아요 그러면서 몸을 이용해서 동화책읽주기가 병행이되면 빠르게 실력이 느는거같아요 15개월에 늦되게 말이 터진다싶었는데 18갤부터 또래보다 빠르게 언어발달이 이루어졌고 도약기때마다 훅훅 자라서 만39갤인 지금 4세이지만 5세나6세정도의 표현을 하고 문장을 구사하게 되더라고요

kaela약 2년 전
만 4세인데, 상상력이 풍부해 말을 지어내는것과 거짓말의 차이가 뭘까요?


Esther83약 2년 전
회피성인지 아닌지 아닐까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말로 상상을 동원한다면 그건 올바른 표현으로 교육시켜줄필요가 있을거같고 그외엔 존중해주는게 맞는 연령인거 같아요 근데 아직은 95퍼??정도는 존중해주는게 더좋을거같아요

민창이엄마약 2년 전
아이가 24개월까지 몇단어 못했던거 같아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동요를 정말 마니 틀어줬어요 동요 틀면서 입모양도 보여주고 동작도 해주고 노래 듣고 감정표현도 해주다보니 어느새 동요속 표현을 시작~ 이때다 싶어 반응을 즉각즉각 해줬더니~ 순간 확 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동요가 또박또박 발음이 정확하다보니 아이의 발음이 좋아지는 장점이 ㅎ~ 단점은~ 대화를 노래로 할때가 많아요 ㅎ 웃깁니다 ㅎ 동요 강추입니다~!

동백품은맘약 2년 전
18개월인데... 아직 엄마 아빠 네 맘마 이것밖에 못해요... 300개 단어...ㅜㅜ괜히 맘이 급해지네요


뽀소뽀소약 2년 전
제 아기도 24개월에 말귀는 다 알아듣지만 엄마 아빠 밖에 안했어요ㅠ 24개월에 영유아검진할 때 물어보니 36개월까지 기다려보자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30개월인 지금 핑퐁대화는 아니지만 문장으로 요구도 하고 있었던 일, 하고 있는 일 문장으로 표현 가능하네요! 18개월이면 아직 기다려볼만한 것 같아요! 지금 말귀도 다 알아듣는다면 괜찮을거에요^^

도담도담vv약 2년 전
저희도 이제 19개월되가는데 아빠만 하네요ㅎㅎ;;; 엄마는 잘하더니 대성통곡할때만 찾고 24개월까진 계속 언어자극주면서 지켜봐도 된다지만 마음이 급하고 내가 잘못했나 싶은 마음 드는건 어쩔수 없는거같아요ㅠㅠ

momronny약 2년 전
저희도 그래여. 말은 알아듣는거같은데 말하는건 아직... ㅎㅎ

김꼬망약 2년 전
진-한 눈맞춤이 되나요? (잠깐이 아닌 뚫어지게 쳐다보기) 이름 부르면 대답하거나 돌아보나요? 손가락으로 멀리 있는 물건을 가리킬 수 있나요? 엄마가 멀리 있는 물건을 가리키면 손가락이 아니라 그 쪽을 제대로 보나요? 위의 것들이 제대로 되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혹시나 안 된다면 조기개입하시는 게 좋대요)

임토리맘약 2년 전
25개월 맘이예요 어린이집 가니까 발달 느린것 같다고 검사해보라고 해서 갔는데 놀이를 할때도 이거뭐야? 포도지~~ 이렇게 계속 반복해주다가 이거뭐야? 하고 기다리면 아이가 말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끊임없이 계속 아이한테 말을 걸어주시더라구요 말의 높낮이? 억양? 이런것도 중요하데요 그냥 건조하게 맛있어? 하는것보다 좀 과장되게 높낮이를 넣어서 맛있어? 라고 하는게 훨씬 더 자극ㅇㅣ된데요

하또찌니약 2년 전
저희아가도 21개월인데 ㅠㅠ 아빠 맘마 까까 이렇게만 해여 ,, 엄마소리 잘하다가 제가 눈에 안보이면 엄마 소리 한다네여 ㅠㅠ ... 눈맞춤 잘되니 기다려보려규여 ㅠㅠㅠㅠ

GANJI약 2년 전
저히 애들은 남아 쌍둥인데 18갤 그때는 겨우 엄마 정도 였고 39갤쯤 부터 말하기 시작해서 짐 47갤인데 한놈은 못 하는 말이 없어요 한 아인 아직도 잘 하진 못해요 그래도 조급해 안하고 차근차근 하고 있답니다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면 아이들도 그 마음 안대요 그러니 조급한 맘 조금만 내려놓으세요^^

꽁냥동이약 2년 전
저희 아이도 28개월에 말트였어요 그전엔 단어 몇개만 얘기하는 정도였구요 근데 말트이고 나서는 그동안 어떻게 말안하고 참았나싶을정도로 술술 말하더라구요 24개월 영유때 자가검진표만 보고 병원에서 조심스럽게 검사한번 받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전 걱정하나도 안되서 무시했지만요 요점은 아이는 엄마가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소통이 되는지 문제가 있는지 하는것들이요 아이가 엄마가 봤을때 문제가 없다면 주변의 말보단 본인 생각을 믿는게 맞는거같아요

구리호5달 전
23개월에 처음 엄마 아빠 말한 아기에요. 29개월인 오늘 "엄마가 멋지게 춤을 춰"라고 하네요. 수용언어 괜찮으면 말 느려도 조급해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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