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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아이의 분노발작을 아시나요?
댓글 37
조회수 28348
12~18개월 무렵부터 시작돼요

아이가 갑자기 울고불고 잘 달래지지 않으면 엄마 아빠의 마음은 답답하지요.

분명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고 믿고, 지금 힘든 이 육아의 시간을 힘을 모아 잘 헤쳐나가기로 해요♧

최근 육아의 순간 중 언제가 가장 힘들었나요? 잘 헤쳐나가고 있는 엄마 아빠 나 자신을 꼭.. 토닥토닥하며 폭풍 칭찬해 주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쁠리2년 이하 전
그...그런게있어요????

뾰뾰애미2년 이하 전
그런 적이 있었는데 나 닮아서 성격이 불같구나 큰일났다 했네요. ㅜㅜ 정상 발달과정이었다니 다행입니다..


기쁨옴마2년 이하 전
와~ 저랑 같은생각이요ㅋㅋ 다행이긴 하네요~^^

다예애미다2년 이하 전
저... 저도요..ㅠㅠ

미미금동2년 이하 전
16개월 되자마자 악을 쓰면서 울고, 때리고, 들어눕네요🤣🤣

보라미쉬2년 이하 전
돌 조금 지났는데 슬슬 기미가 보이더라구요. 최대한 그런 상황이 없게 해 보려고 노력 중인데, 세상이 어찌 내맘대로만 되나요.. 화 표현도 하나의 연습같더라구요. 혼내기만 하면 자존감 상처입기도 하고, 들어주기만 하면 기고만장해지고.. 중간이, 평범함이 제일 어려운 거 같네요. 그래도 노력해볼거에요.

만두도준2년 이하 전
순딩이 우리아기가 19개월부터 그러네요. 울음끝도 짧은 아기였는데 한번 꼬다리 나서 울기시작하면 데굴데굴 굴러다니며 울고 머리를 박고 악을쓰고 울어요. 첨에는 이거줄까 저거줄까 하는데도 30분 한시간을 울고 더 자극이 돼서 울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울음 그치면 안아주겠다고 얘기하고 가만히 보고있어요. 그랬더니 울음이 점점 짧아지고 있어요.

새벽사스미2년 이하 전
20개월쯤 첫분노발작 했는데 진짜 너무너무 놀래고.. 서운하고ㅠ.. 엄마 가라고 그러고ㅠㅠ..무시도해보고 애원도 해보고 달래도보고 화도내어봤지만 이틀정도 갔어요.. 30개월인 지금은 다시 나타나지 않았는데, 그 때 충격이 진짜 어마어마ㅠ

바가지용용2년 이하 전
저희 애만 그러나 했어요. 하루아침에 미친듯이 울면서 별걸 다 해봐도 달래지지 않았는데..ㅠ 분노발작이였군여 하... 미친네살만 있는 줄 알알는데 네살까지 분노발작이라늬 맘님들 홧팅♡

momronny2년 이하 전
넘 두렵네여.... ㅜㅜㅜㅜ

찡긋요정2년 이상 전
4세라니 아직 한참 남았네요...ㅠㅠㅠㅠ

김연탄2년 이하 전
18개월 내가 알던 애가 맞나 싶을 정도로 툭하면 소리지르며 눈물 뚝뚝 흘리는데 첨엔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달래도 보고 화도 내고 막연히 걱정만 됐는데 이런저런 글들 읽으며 자아를 찾는 과정이구나 하고 최대한 이해하고 달래주려 합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전에는잘안하던 포인팅도 여러번하며 자기가 원하는 걸 확실히 알려주고 그게 안되면 자지러지네요. 위험한거 빼곤 최대한 들어주려 하는데 쉽지 않긴 해요 ^^;; 다들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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