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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사람이라서 육아 스트레스가 쌓여요. 13가지 스트레스 해소팁!
댓글 167
조회수 51323
육아는 장기 레이스! 그래서 틈틈이 평소에 쌓인 육아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야 해요. 부모의 감정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부모는 여유 시간이 없습니다. 아이를 키우고, 회사일/집안일을 하다 보면 내가 포기해야 할 것들이 점점 늘어나지요.

그래서 스트레스를 이렇게 풀고 싶다.. 생각만 하고 실천이 안될 때가 많아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아의 마라톤에 지치지 않기 위해서는 나만의 스트레스 푸는 노하우를 마련해야 합니다. 아주 사소한 것일지라도요.

💕우리 함께 정신없는 육아의 여정 속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어가는지 노하우를 함께 공유해요! 


나만의 육아 중 스트레스 해소 팁이 있나요?

★꼭 공유해 주세요!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엄마 아빠 옆에 방긋 웃는 우리 아기가 있답니다 :)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과맛딸기일 년 이상 전
저런게 가능하다면..아마 아이 하나가 아니고 둘셋은 낳았겠죠...무슨 시간이 있어야 뭐라도 하죠..출근전 등원시키고 회사일하고 퇴근하며 하원시키고 저녁 준비하고 씻기고 설겆이 후 빨래하고 저도 씻고 그러고나면 9시에요~ 청소는 이미 이틀에 한번 밖에 못하고...쉬는 날도 집안일에 애 책 읽어주기...지쳐서 자고 싶은데 잠버릇 심한 아이라 발차기에 눈이 아프고...그렇답니다...42개월째...단 하루도 못 쉬고 치여사는데 무슨...혼자만의 시간이요..

봉박일 년 이상 전
19개월 딸내미 키워요. 나이들어서 아기 낳았더니, 도와줄 사람은 없고, 양가 부모님들은 아프셔서 돌봐드려야 하네요ㅜ 몸도 힘들고 아이 보기도 힘들고, 참 우울하지만 아기는 참 예쁩니다. 이것도 곧 지나가겠죠. 남편 출장 중이라 온전히 독박육아 중인데, 주말에 들어옴 머리라도 해야겠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도토리81일 년 이상 전
워킹맘. 남편은 일요일만 휴무라 본인도 쉬어야 한다며 자기 아들과 놀아주는것도 귀찮아 합니다. 저는 주5일 이라지만 토일은 종일 독박육아하다 월요일 또다시 출근하는 다람쥐 쳇바퀴 인생이네요. 육아스트레스 보다 이기적인 남편이랑 사는게 더 스트레스네요. 아이 웃는 모습 보는게 스트레스 해소법이네요.

페페네가족일 년 이상 전
아기를 봐줄사람이 없어서 아침 일찍 등원-회사일-하원후 육아,집안일 이네요...집에있을때는 밥도 제대로 못먹는데 그나마 회사에서는 점심을 급하게 안먹어도 되서 좋긴하네요...단 30분만이라도 제 시간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체리퐁당일 년 이상 전
내 밥 …. 누가 좀 챙겨줬으면 ….. 여유롭게 밥 좀 먹어봤으면 애가 3살인데 같이 밥 먹이면 입에 골고루 넣어준다고 나는 허겁지겁 … 같이 안 먹고 이따가 먹으면 계속 놀아달라고 보채서 허겁지겁….. 맘 편하게 여유롭게 식사하고 싶다

바이올렛7일 년 이상 전
좋은글 감사합니다.

하은맘이서연일 년 이상 전
육아라는게 그런가 싶어여 . 돌까지 독박이였고 , 돌에 이사해서 자부를 주니 하더니 , 달마다 사고치는 신랑덕에 자부는 커녕 쓰리잡에 생계까지 책임져야했고 , 언제나 늘 안좋은생각만 들었고 , 그때마다 엄마하며 잡아주고 웃어준 우리아기여서 많이 웃으려고 노력하고 힘내려해여 . 내 아기만 내 자존감만 더 높아진다면 , 모든걸 더 해낼수 있을거같아여 . 모든 엄마들이 다 힘들구 , 지치고 , 고되지만 우리 아이들 보면서 힘내자고요 ❤️

앨리스3일 년 이상 전
저 혼자만의 시간... 과연 있을까요... 저는 싱글맘이고 친정 도움 없이 하루종일 아이와 있어요 유일하게 제가 할 수 있는 건.. 아이가 잠들면 믹스커피 마시는 것 뿐이더라구요... 활동적인 업무만 해오다가 임신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지내는게.. 사실 너무 무기력해요.. 힘들어요..(임신 중 빈혈 및 입덧이 심해 사직했어요..) 아이는 너무 사랑스럽지만.. 혼자서의 육아는 정말 전쟁 같네요... 혼자서 멍하니 있는 시간이라도 있으면 좋겠어요... 어린이집을 보내면 정부에서 받는 생계지원금도 끊기는 지라 계속 가정보육중입니다.. 제가 선택한 싱글맘의 길이니.. 다 제가 견뎌야 하는 거겠죠.. 아이가 아프지 않고 늘 이렇게 웃으면서 자랄 수 았으면 좋겠어요


베일리스2일 년 이상 전
힘내세요ㅜㅜ 이럴땐 육아 동지랑 공동육아같은게 있음 좋을것같아요. 시간제보육도 여유되시면 꼭 쓰시구요. 첫째 때 시간제보육하고 자기만의 시간 잠깐이라도 가지니 좋더라구요. 아이가 웃을수있게 지켜주시는 앨리스님이 세상 제일 멋진 부모세요. 가정에 행복을 기원합니다...🙏

한아름조이일 년 이상 전
33개월 남아 맘 입니다 ㅎ 원래 친정엄마 찬스로 작년 10월까지도 일줄에 두번정도 일하다가, 거의 아기 두둘부터 세돌 얼마 몇달 안남은 지금까지 건 1년 가까이 독박인데요. 하루에도 감정기복이 오락가락 합니다, 여러잡을 해봤지만. 육아만큼 힘든게 없네요. 저는 수면 교육으로 앞당겨서 저녁 7시 땡 하면 재웁니다. 대신 아침엔 6시에 아들이 일어나요. 아들자면 남은 일 미무리 하고, 집에서 하는 재택 업무(남편 사업장일) 가벼운거 하나 해두고, 보통은 전자책 보기나, 듣고 싶었던 강의 들어요. 요즘 인강 무료강좌 좋은거 많잖아요 ㅎ 이것도 두돌 지나고 나니까 겨우 가능하네요. 아들놈이 20개월부터 낮잠이 퇴행하는 바람에, 히루종일 꼬박 보초 서네요 ㅎ 보통일이 아니에요. 대기 하는 기관도 코로나 땜에 잠시 보류 했더니, 아직 티오없어 못보내구요 ㅎ 내년 신입생 모집 정도 해야 갈수 있을듯 합니다. 말도 빠르고 운동신경도 빠른데, 배변훈련이 안되어서 지금 하는 중이구요. 기관가기전까지 마치는것을 목표로 합니다 😭 세돌까지는 떼보자는 심정요. 예전엔 육아가 이렇게 힘든줄 몰랐어요. 해봐야 아는 대표적인 영역인것 같습니다 ㅠㅠ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아무튼 애 자면 무엇이든 해야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오롯히 보내어야 또 다음날을 살 기운이 생기니까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ㅡ 화이팅 !!

jooyul일 년 이상 전
역시 가장 평화로운 시간 아기가 잠든 후.. 저는 아기랑 같이 있을때 최대한 집안 일을 다해요~ 빨래도 같이 널고 설거지하면서 얘기하면서 하고 청소기도 돌리고~ 목욕시키면서 물놀이할때 저도 씻고~ 그럼 아기가 잠든 후 평화가 찾아옵니다...^^ 물론 매일 그럴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이렇게 해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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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