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주문배송조회마이페이지
1 / 9
육아 놀이 카드
사람이라서 육아 스트레스가 쌓여요. 13가지 스트레스 해소팁!
댓글 167
조회수 51313
육아는 장기 레이스! 그래서 틈틈이 평소에 쌓인 육아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야 해요. 부모의 감정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부모는 여유 시간이 없습니다. 아이를 키우고, 회사일/집안일을 하다 보면 내가 포기해야 할 것들이 점점 늘어나지요.

그래서 스트레스를 이렇게 풀고 싶다.. 생각만 하고 실천이 안될 때가 많아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아의 마라톤에 지치지 않기 위해서는 나만의 스트레스 푸는 노하우를 마련해야 합니다. 아주 사소한 것일지라도요.

💕우리 함께 정신없는 육아의 여정 속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어가는지 노하우를 함께 공유해요! 


나만의 육아 중 스트레스 해소 팁이 있나요?

★꼭 공유해 주세요!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엄마 아빠 옆에 방긋 웃는 우리 아기가 있답니다 :)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akac112년 이상 전
전아기를바줄수있는사람이없어 주중엔 일하고육아, 주말에 육아.. 쉴수있는시간이있으면좋겠어요.. 화장실에있는시간만이 저혼자만의시간이네요. 저혼자만의시간이있었던적이 있었나싶어요 체력도 심적으로도 많이지치고있어요


찐소오2년 이하 전
오... ㅠㅠㅜ 정말 힘드시겠어요... ㅠㅠㅠ 읽기만 해도 울컥하고 ... 저는 2일~ 3일씩 독박육아였는데 투정부리고 힘들구나... 이랬는데... 어머님 보니 그랬던게 부끄럽고 .. 너무 대단하세요... ㅜㅜ 혼자만의 시간 너무 필요해요. 정말.. 저도 일보러 나갈때 남편한테 맡긴게 혼자의 시간이네요. 혼자 보시면서도 이런 어플깔고 또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게 눈에 선하네요. 아프리카속담에도 아기는 혼자 키우는 게아니라 한아이를 키우려면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것 처럼 어머님의 짐이 나눠져가길 바라봅니다...

유반이일 년 이상 전
저도 동감합니다 워킹맘이 되니 육아를 하되 집안일은 모든게 포기하게됩니다. 퇴근하고 후 제 시간은 화장실였는데...이것마저 안되네요ㅜㅜ/ 어디라도 숨어야할지 미칠지경입니다.

총총마아미일 년 이상 전
시간제보육 서비스가 있으면 한번 써보심이 어떠실까요 ㅠ

하랑90일 년 이상 전
아이에겐 님이 세상이고 전부입니다. 정말 소중한 일을 하고 계세요.

Kimcool일 년 이상 전
시간제보육 아주좋습니다 숨통이트여요 어서알아보셔유..

우리대박가연이일 년 이상 전
제가 37개월째 그러고 있습니다ㅋㅋㅋ신랑도 늦게들어오고 한시간도 아이 봐줄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요... 아이를 낳은 그뒤로 24시간, 37개월 동안 잠도 제대로 못자고 누군가 하루이틀 독박했다고 하면 투정인가?자랑하는건가?하고 욕나와요ㅋㅋㅋ 하지만 엄마와 애착형성이 잘됐다고 얼집에서 칭찬해주시고, 아이도 커서 대화가 되어 웃는날이 점점 더 많아지네요^^ 아이가 몇개월인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신시로일 년 이상 전
저두 독박육아 입니다. 32개월 18개월 아이 키우고 있어요. 둘째가 걷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안고 다닐땐 앞 뒤 또는, 한손에 한명씩 안고 다녀요. 어디서 이런 힘이 나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이들 보면 힘이 나네요. 가끔 부모님께서 아이 봐주시고 일 다니는 엄마 보며 나도 일 다니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워킹맘도 보통 힘든게 아니겠죠? 워킹맘이든 전업이든 힘든건 매한가지인가 봅니다. 아이들 재우고 난 뒤 한두시간 남짓한 짧은 순간이지만 그 시간에 제가 좋아하는 책을 읽든 영화를 보든 저를 위한 시간으로 쓰고 있어요. 그리고 육아로 고군분쿠하시는 분들이 저만이 아니라는 사실에 위안을 얻기도 합니다. 다들 힘내세요!!

알로하로하마미일 년 이상 전
저도 너무 공감되요ㅠㅠ 저도 딱 그렇거든요 매일이 정신없고 늘 바쁘고ㅠ 여유라는게 없어요ㅠ 아이 재우고 밀린 일이나 개인시간 보내고 싶지만.... 재우다 같이 잠들어요ㅠㅠ 체력적으로 힘드네요ㅠ

맹콩달콩맘일 년 이상 전
너무 공감되요..저도 주말부부하며 정신없이 일하랴 육아와 집안일하랴 너무 힘들었거든요..화장실에서도 온전한 내 시간이 아니라 아기가 문 앞에서 울고, 문 두드리고, 자꾸만 화장실 문 열어제끼고...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들고 일도, 육아도, 집안일도 뭐하나 제대로하는게 없는거샅고...여기저기서 난 그냥 죄인인거 같고....너무 공감되네요 ㅠㅠ

jaeimom일 년 이상 전
힘내세요... 저도 친정시댁다멀어서 신랑이랑둘이 힘내고있어요.. 어린이집에서 제일빨리등원하고 제일늦게하원하고 주변에선 짠한시선받으며 키우는데.. 맞벌이다 보니 주말엔 아이랑 보내고 정말 쉴틈이없죠?.. ㅠㅠ 한명씩교대로 친구들과 보내는시간을 한번씩가지면 좀낫더라구요! 화이팅

우리승빈맘2년 이상 전
육아에서 가장 큰 즐거움은 천사같은아이와 함께한다는것 그리고 가장 힘든게 잠을 못자는것과 자유롭지못하다는것...이더라구요 그렇게 지쳐갈때쯤이면 이런생각을해봐요 육아가 장기전이긴하나 언젠가는 끝이 있고 내가 죽음을 코앞에둔 노년에 지금 이때를 얼마나 사무치게 그리워할까~하구요 나에 노년의기억엔 힘든기억은 전혀안나고 가장 빛났던시기로 기억될것같아요 지금 내품속이 가장 안전하다고 믿어주는 내 아이의 냄새와 배냇짓웃음이.. 맑은 눈동자가 너무너무 사무치게 그리울것같아요


봉다일 년 이상 전
왜눈물이나져ㅜ

서서남매사랑해일 년 이상 전
자려고 누웠다가 왈칵 눈물이 쏟아질뻔... 지금 두 아이를 키우며 일하고 있는데 힘들다 외롭다 혼자있고 싶다..온갖 부정적인 것들 투성이었는데 다시 마음을 다잡아보게 되네요

특수타법일 년 이상 전
머리로는 110%이해되는데 행동은 잘 않되는게 우리네 인생이네요 댓글에 또 마음을 다 잡아봅니다

아인슈페너라떼일 년 이상 전
저두 이 두가지 완전 공감됩니다.. 첫째가 네살쯤 되니 잠은 좀 편해졌는데 또 둘째가 태어나서 다시 시작되고 있네요 ㅠ 그래도 댓글보니 정말 지금 이순간이 영원하진 않겠지.. 저도 정말 그리울것 같네요 덕분에 다시 힘내봅니다^^

semohyejin일 년 이상 전
와 댓글보고 울컥 눈물이 났어요ㅠㅠ 너무 그리울 것 같아요 벌써 그리워요 시간을 붙잡고 싶어요

노타치2년 이상 전
잠, 혼자만의 시간.. 참 와닿네요ㅠㅠ 신생아부터 밤낮바뀌어서 16개월까지 밤낮바껴있고, 그거 잡으니 밤새 5번은 깨고ㅠ 24개월넘어 1번 깨는걸로 나아졌다 싶었는데.. 어린이집 보내니 감기달고 살아서 또 밤잠 설치고ㅠㅠ 31개월인 지금까지 5시간 이상 푹 자본적, 혼자 떨어져서 하루이상 있어본적이 없네요..ㅠ 혼자시간 필요없고, 8시간이상 푹자보고 싶어요😭


떠아빠더일 년 이상 전
와.....어떻게 이럴수 있죠......너무 애기랑 가까이에서 자는거 아닌가요?? 쪼끔만 뒤척여도 엄빠가 반응해주는것이 아닐지??? 애기 믿고 조금 떨어져서 자보면 생각보다 잘자요!

ddanx2일 년 이상 전
자는 시간조차 혼자만의 시간이 안 되는거 저도 동감이에요 26개월인 지금까지 쭉 독박육아. 시험 준비중인 남편 때문에 주말, 공휴일 상관없이 내내 독박육아에요. 밤에 자다깨서 울면 남편 피곤해할까봐 바로바로 재우느라 수면교육을 제대로 못했더니 제 손이 애착인형이라 제가 옆에 있어야만 잠들어요 자다가도 깨서 제 손을 베고자야하고 자면서도 계속 뒤척이며 저를 건드리니 누워있는시간은 10시간인데 이어서 자는 건 3-4시간이 고작이네요 스트레스 해소 노하우를 나누어야하는데 저는 제가 점점 미쳐가고 있는 것만 느끼고 있어요. 내년엔 복직도 해야하는데 워킹맘하려니 생각만해도 두려워요ㅠ

김소확행2년 이상 전
애재우고 곁에 누워서 ㅋ 핸드폰으로 영상보기 제시간 충전


다리닭일 년 이상 전
저 지금ㅋㅋㅋ

greencore2년 이상 전
34개월 아기 데리고 독박육아 중이에요. 남편과 주말부부이고요. 코로나에 감기에 방학에 넘넘 힘들시간을 보냈네요. 여러 시행 착오 끝에 제가 찾은 숨쉴 구멍은 1) 아이가 잘때 10시쯤 같이 자고 새벽 5시에 일어나 음악들으며 독서하는 거에요. 아이가 보채서 새벽에 많이 깰때는 그것마져도 날아가지만 그래도 될 때는 실행하니 셀프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2)주말에는 남편에게 하루 이상 아기를 맡기고 도서관으로 공부하러 가요. 3) 심리상담을 받아요.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6회 무료로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고 있어요. 이 모든게 케바케이니 자신의 관심사와 신랑과의 협의를 통해서 서로 윈윈하는 방법 찾기를 바래요. 저도 아직 고전 중이지만요.


younu일 년 이상 전
근데 아이잘때 같이자면 빨래나 설거지 청소이런건 언제하세요??ㅜ 저도 그러고 싶은데 밤에 안하면 시간이 없더라고요ㅜㅜ

히치니일 년 이상 전
맞벌이이시면 가전제품의 도움을 받으세요.. 건조기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이런것들요~

jn19052년 이상 전
저는 아기얼집방학핑계로 쭉 친정에 머무르는중이에요!!ㅋ 친정만큼 재충전이 되는 모든것은 없을듯요!!그동안 못한 머리며 병원진료에 친정밥먹고 매일매일 힘이나는중요!친정은 사랑입니다♡♡♡♡♡

하린이하트일 년 이상 전
전 그냥 다 재우고 혼술 해요.. 그냥 마셔라 부어라 합니다...


현동으네일 년 이상 전
저두 그 다음날 생각하지 않고 영화 한편 틀어놓고 마십니다... 그 시간이 너무 좋네요...

하늘여누맘일 년 이상 전
재충전,운동,취미,충분한 수면.. 다 하고싶죠~ ㅜㅜ 독박육아하는 엄마들에겐 참 꿈같은 일인거 같습니다.. 아기 잘때 밀린 집안일해야하고 아기 깨어있을땐 같이 놀아줘야하고 취미생활.. 하ㅜㅜ 정말 하고 싶습니다~ 빨리 어린이집을 보내야 취미생활과 재충전 그리고 운동을 할수 있겠군요!! 지금은 잠이라도 많이자면 소원이 없겟어요~^^ 그래도 항상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엄마만 졸졸 따라다니는 아기가 있어서 다 참을수 있고 힘낼수 있는거 같아요!! 사랑해 우리아들♡


사랑둥이엄빠일 년 이상 전
맞아요ㅠㅠ 잠,휴식,운동 다 꿈같네요..가족들 도움받아 시간확보하는것도 맘편하지도않고...악으로버티고있는것같아요..

윤지이일 년 이상 전
아기 목욕시키고 짐정리하고 치우고.아기용품소독하고 하.씻을려고.신랑이 봐주면 엄마찾는다고 욕실로들어와서 같이 챠다보고 있고.매번 지겹다.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외쳐요. 하지만 얼마전 아가가 아파서입원했던지라 이유식안먹겟다 요새들어 저를 힘들어 할지라도 아파서 입원했을때를 떠올리면 이마저도 내겐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있어주는것만으로 행복.감사하다 생각한다 라고 마음속으로 외치며 버티고 있어요 ㅠ,,,그렇게 저를 다독이며 있어요 ㅠ

내사랑예현일 년 이상 전
오늘도한잔~


통이공쥬일 년 이상 전
애낳고 3시간이상 자본적 없는 저두 한잔합니다용^^퐈이팅...이.슬프네요ㅜ

비니네맘2년 이상 전
18개월 쌍둥이키워요~ 쇼핑중독에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풀고있었네요 그러다보니 잠도부족하고 뚱뚱해졌어요 우울합니다ㅜㅜ 두돌지나면 뭐든 취미생활을 해야겠어요~ 이제 다욧하는것도 자신이 없다 에효....


뚜레자르일 년 이상 전
다이어트가 뭔가요 먹는 즐거움도 없으면 버틸수 없어요ㅠㅠ

러블리딸기맘일 년 이상 전
두돌지나도 취미생활못해요ㅜㅜ

은쥬쮸일 년 이상 전
두돌쯤 재접근기라는 놈이 와서..즤집은 그때부터가 안아병걸린 딸래미때매...손이고 허리고 아작이났어요ㅜㅜ 딸래미는 등원거부가 넘 심하게오고요..돌부터 다녔는데 재접근기인건지 가기싫다고 울고불고... 근데 그래도 신기한건 조잘조잘 말하는게 너무 이쁩니다...내새끼라 그런지 커갈수록 점점 힘들지만 하루가다르게 커가는걸 보면 힘들면서도 울컥하는 새로운 기쁨이 생기더군요🤣
댓글 더보기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
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