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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아이에게 중요한 하루 9분
댓글 35
조회수 67803
하루에 세 번, 아이에게 참 중요한 9분! 이렇게 대화해주세요. 아이에게 중요한 하루 9분!

하루하루 작은 부모의 습관이 아이를 크게 키운답니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있나요? 노하우를 함께 공유해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타치9달 전
평소에는 몰라도 잠자리에서 말걸면, 밤샐기세.... 다정하게 시작했다 '이제 그만 자야되지 않겠니😤'로 끝납니다..ㅠㅠ

바람클럽9달 전
뽀뽀 했더니 발로 차네요 2살 애기 한테 언니 깨우자 그랬더니 찰지게 뺨을 때리고 언니도 그러려니 일어 나네요 ㅋㅋㅋ

호롱파덜9달 전
자기전에 아빠가 아이의 발, 손, 얼굴 마사지를 해줘요~~ 누워서 주물러 주려고 하면, 일어나서 주물러달라고 하네요 ㅎㅎ

ddddd69달 전
애가 누워야 말이죠…. 나도 오붓하게 대화하다 자규싶…

다솜이마미9달 전
아침에는 "일어나야지~♡"하며 볼에 뽀뽀 쪽 하고, 잠자기전에 침대에서 같이 기도하고, 동화책 읽어준 후 "사랑해, 잘자"라고 말하고 자요.

Sunshine219달 전
제발 깨워서 일어났으면......... (((5시 기상)))

쏘쏘9109달 전
우리아기 자기전엔 오늘 어땠는지 물어보고 일어날땐 스킨쉽하고 뽀뽀해준거를 자연스럽게 했더니 어느날 엄마랑 이야기하는거 좋아. 라고 말하는거 듣고 감동받았어요ㅠㅠ

밤에공원9달 전
4살 아들 ,, 일찍 일어나서 저를 깨워요. 엄마 눈 떠 일어나 !! 눈떳어?? 하면서요 ㅎㅎ 지금 무슨 시간이야? 라며 어린이집 가는지 궁금해합니다. 안 가는 날이라고 하면 정말?? 이라며 뛸 듯이 기뻐하고 좀 이따 얼집 가야지라고 하면 바로 나가지 않아도 되어서 그나마 안심(?)하고요 😂 아침 시간은 최대한 보드랍고 밝게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서윤튼튼이9달 전
아침잠 많아서 고3까지 엄마가 깨워야 일어나는 딸이었는데요. 친정엄마는 한번도 아침에 화내거나 소리지르며 깨워주신적이 없어요. 항상 부드러운 목소리로 일어나라고 하셨어요. 아침시작이 하루의 기분을 좌우한다고. 이 글 보니 엄마 생각이 나네요♡


토실깜실9달 전
부럽네요 저는 엄마는 저보다 더 늦잠잘 때가 많아서 혼자 깨거나 늦잠자게 되면 아빠가 깨우는데 방문 열자마자 엄청 신경질적으러 빨리 일어나!!라고 소리지는 그 목소리가 지금도 기억나요 ㅠ 아침부터 심장 두근거리며 긴장하면서 깨니까 지금도 소리에 민감하고 자주 깜짝놀래요 ㅠ

토실깜실9달 전
좋은 엄마가 되는게 쉽진 않겠지만 아이들은 다정하게 해준 부모의 모습을 커서도 기억한다는 걸 깨닫고 우리 아빠처럼 아침을 사납게 깨우는게 아니라 서윤튼튼이님의 어머니처럼 아침을 부드럽게 깨우는 엄마가 되고 싶다고 다짐해볼게요♡

별이가솔이9달 전
저는 엄마만 계신 한부모 가정인데 초등학생때부터 제 기상시간보다 일찍 나가시고 늦게 들어와 항상 혼자 일어나 저녁밥도 혼자 먹곤 했어요 ㅠ 그렇게 고생해서 키워 주신건 너무 감사하지만 제아들에겐 곁에 있어주는 엄마이고싶네요..

완글아9달 전
차이에서 도움도 많이 받지만 가끔 이게 현실인가 싶은 이야기도 많네요 인사만 하고 나가는게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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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