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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아이에게 긍정적인 언어로 이렇게 말해 보세요
댓글 61
조회수 28993
처하는 상황이 같더라도, 객관적이고 차분한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는 연습을 꾸준히 해 본다면, 아이에게 들려주는 부모의 말과 말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돼'에 대한 이야기]

아이의 행동을 빠르게 제지해야 할 상황이고, 엄마 아빠가 마음적 여유가 없는 바쁜 상황인 경우는 '안돼'라고 짧고 굵게 말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계속해서 '안돼'를 듣게 되고, 자신의 행동이 거절된다고 느낀다면 좌절감이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경우 아이에게 '안돼' 대신 다른 긍정 언어로 변화시켜 말을 해줄 수 있으면 좋습니다. 아이 역시 다양한 말을 들으며 언어가 늘 수 있지요.

★최근 아이에게 어떤 긍정적인 말을 해주었나요?

같이 노하우를 공유해요 :)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yeonvely33약 2년 전
따라할 수 있는 좋은 예시들이 있어서 좋네용!!긍정적인 언어로 말하되 안전에 관한것은 단호히 말하라던 오은영 선생님의 말씀이 기억나요, 그치만 잘 안되네요ㅜㅠ 하다보면 기준이 모호해져서 급하면 저도 헷갈리고 그냥 막 튀어나오네요 ㅋㅋㅋㅋ

김민주니약 2년 전
오늘 한 부정적인 말들이 참 많네요. 잡고 일어서는 둘째 만지지말라는 말을 엄청 하는데 눈으로만 예뻐해주자고 해야겠어요. 나름대로 노력하는 것 몇가지는 1. 빨리 가야될땐 토끼처럼 깡충깡충 뛰어가보자/누가 더 빠른지 시합해볼까? 2. 마스크 벗지마 대신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가면 아플 수 있어서 마스크를 써야해 쓰면 보호돼 매력발산뽀뽀님도 아이 월령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말 대충 알아들으면 더러운거 만질때 만지면 손이 더러워져~ 그 손에 묻은 세균이 몸 속에 들어가면 아플 수 있어서 안되는거야 설명해주심 어떨까요? 좀 꼰대같지만ㅋㅋ 반복해서 말해주면 대충 알아듣는 것 같았어요. 아니면 시선분산. 어머! 저게 뭐지? 나뭇가지가 흔들흔들 춤추는 것 같은데 저기에 가볼까? 이런식으로요... 단순해서 금방 관심 돌리더라구요...ㅜㅜㅋ


찰떡지호엄마약 2년 전
배워갑니다!

전희진복덩이맘약 2년 전
가끔 이런글들이 엄마를 더 지치게해요..누군 따뜻하게 말 안하고 싶을까요..이런거 볼때마다 내가 죄인같고 아이를 망치는기분이랄까.. 엄마도 위로받고 싶어요


아이유최고약 2년 전
지금부터라도 바뀌려고 노력하면 되자나요 알려줘도 뭐라하는건 무슨 심보인가요

닭고기일 년 이상 전
하.. 이런 댓글보면 진짜 가끔 이 어플의 논지가 뭔가 싶어요... 무조건 엄마만 다 이해해줘야 하고 위로해줘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이상한 글이고... ㅠㅠ

soodenge약 2년 전
이렇게 예시글이 있어서 좋네요~^^

스미쌤3년 이하 전
언어 순환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좋은것 좋은말 부탁해요

솔이222약 2년 전
노력해볼게요 저런말 듣고 자란게 아니라서 참 습관이 안되네요ㅠㅋㅋㅋ

ALABBEBE약 2년 전
사실은 알지만 가끔은 당황해서 놓치고 가는데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네요 아이는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라서 최대한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요 큰 아이 거의 다 키우고 다시 하는 늦둥이 육아지만 더 잘 키우고 싶고 아이가 행복 하기를 바래요 지금 엄마가 인내하고 참는것이 중요해요 엄마도 처음 이신분들이 많겠지만 내 아이도 세상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이고 생명줄이고 유일한 가족인데 아이는 아직 표현 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 해서 자신이 할 수있는 표현이 어렵습니다 그걸 알려주는게 부모 잖아요 세상의 모든 것들이 신기하고 왜 궁금 하지 않겠어요 어떤 분들은 아이를 키워내는 것은 내 영혼을 갈아 넣는 것이라고도 하잖아요 쉬운게 아닙니다 한 사람을 어였한 사회구성원으로 독립하고 올바르게 길러내는 것이... 저는 육아가 힘드신 분들 한테 또는 저또한 제게 말합니다 내가 부모에게 듣고 싶던 말이 이런 상황 일때 무슨 말 이었을까? 나는 우리 엄마가 물론 잘 되라고 하신 말씀들 이지만 이런건 듣기 싫었어 엄마가 이렇게 말 해줬다면 어떨까 생각하면 조금은 아이 대하는게 편하지 않을까 합니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입니다 갑자기 욱 하고 올라 올수 있어요 그럴 수 있지만 아 그러지 말아야지 생각 하고 분노로 아이를 대 하지 마세요 아이는 아직 몰라서 그런거에요 절대 엄마를 화나게 하려고 하는게 아니에요 저는 워킹맘이면서 아들 둘을 이제 막 늦둥이를 키우지만 좋은 글들을 보면서 아 내가 알고 있었지만 쉬운일이 아니야 좀 더 힘을 내서 잘 해 보자 늦은 둘째를 키워 보면서 생각이 많아 지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해요 큰 아이 한테 좀 더 잘해 줄걸 여러가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잘 커주고 있어서 감사하게 됩니다

우정s약 2년 전
11개월 아가인데, 책을 뜯어먹을라고 할때마다 안돼! 하는대신 책은 소중히 살살 보는거야~ 소중히 대해주자! 라고 하지만 뜯어먹어요 ㅋㅋㅋㅋㅋㅋ 머리카락을 잡아댕길때 엄마가 너무 아픈데, 뭉탱이로 잡거나 다른걸 가지고 놀아보는건 어떨까? 하면 꺄르륵 웃으며 더 열심히 당기네여 ㅜㅜ 언젠간 알아듣겠죠 ㅋㅋㅋㅋ 모유 수유인데 쮸쮸 이빨로 물때는 저도 모르게 아 아포 너무아파 ㅜㅠ진짜아파 안돼 하지마 했는데 ㅋㅋㅋㅋ 눈치 싹 보더니 이제 안물던데 ㅋㅋㅋ


요리왕빡마약 2년 전
아직은 구강기라서 아기가 입속에 물건을 넣고 식감이나 혀에 느낌? 맛? 등으로 물건을 판별하는 시기라서 뭐든 입에 들어가고 치아가 올라오는 시기라서 잇몸이 간질거리니 뭔가 씹고싶고, 빠는 욕구가 아직은 강할때 입니딘. 이럴땐 치발기 같은걸 이용해보시면 어떠실까요?

소원2약 2년 전
말처렁 쉽게 되지가 않네요ㅜㅜ

윤수진시은맘약 2년 전
늘 잘보고 많은 도움받고 있었는데 첫댓글 남겨봅니다^^위험하고 절대 하면 안되는것을 아기가 할땐 단호하게 '안돼~'라고 하라고 일러줬던 글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런것들처럼 한번씩 뭔과 전글과는 달리 적당히 알아서 이해해야되는 내용들이 종종 있더라구요...그럴때마다 초보맘인 저같은 사람은 어떤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서 혼동의 도가니탕을 곱빼기로 원샷하게 되요ㅠㅠ


차이의놀이운영자약 2년 전
안녕하세요! 차이의 놀이입니다 :) 안돼에 대한 추가 설명을 글에 보충해두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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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