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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배변 훈련을 하는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BEST 질문 1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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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들은 아이 배변 훈련할 때 어떤 점을 힘들어하고, 고민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 점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함께 보세요!

Q1. 잘 가리던 우리 아이가 왜 다시 가리지 못하게 되었을까요?

A. 너무 빨리 배변 훈련을 한 경우 아이는 처음에는 잘 가리는 것처럼 보였어도, 조금 더 자란 뒤에 대소변을 잘 가리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동생이 태어나거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가는 등 갑자기 변한 주변 환경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아이들은 다시 예전 상황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부모님이 아이를 따뜻하게 감싸주고 애정을 많이 표현해준다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부모의 관심을 받지 못 하는 경우, 부모님의 관심을 끌려고 일부러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때에는 이런 행동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게 대하고, 아이의 좋은 행동에 대해 관심을 주게 되면 행동이 고쳐집니다.

변기가 너무 무서워서 그러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화장실이 너무 낯설고 무서워서, 오르고 내려오기 힘든 변기 때문에, 배변 후 물 내리는 소리가 무서워서 등 의외로 아이들이 변기를 무서워하는 이유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아이들은 잘하다가도 다시 배변 훈련에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무서워하는 원인을 찾아내고, 원인을 무서워하지 않도록 재미있는 놀이처럼 접근하는 것이 도움 됩니다. 변기 소리를 무서워한다면 ‘우와 변기가 부우웅 방귀를 뀌네? 잘 들어보자!’ 와 같이 변기의 물소리를 다른 재미있는 소리와 연관 지어 알려주거나, 변기가 너무 커서 빠질 것처럼 느껴져 무서워하는 것이라면 엄마가 아이를 잡아주고, 아이 변기 커버를 달아주는 것이 방법이 되겠지요.

Q2. 어릴 때부터 예민하고 조금 느렸던 우리 아이, 대변 가리기가 잘 안 되는데 어떻게 할까요? 배변 훈련 적정시기도 지났네요.

A.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를 다그쳐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시간은 점점 지나고 아이가 배변을 아직도 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불안한 마음도 커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아이를 다그치고 혼낸다고 해서 아이의 배변이 갑자기 되는 것은 아니지요.

소변 가리기는 아이의 방광이나 신체적인 요인이 아직 미성숙하기 때문에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으나 대변의 경우에는 아이의 심리적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아이가 배변한다는 것 자체에 부담감을 느끼고, 무서워하게 되면 대변 가리기가 더욱 더뎌지게 될 것입니다.

배변 훈련에 적정 시기란 없습니다. 아이가 해낼 수 있을 때가 가장 적합한 시기이지요. 아이에게 부담을 주지 말고, 편안한 상태로 배변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일단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를 칭찬해주고 사랑을 표현하며 아이에게 용기를 주는 것이죠. 또한 대변을 보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며 전혀 창피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똥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오는 동화나 자료들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배변을 자연스럽고 친숙하게 느낄 때까지 천천히 진행하세요. 아이의 마음이 안정된 후에야 변기로 유도할 수 있습니다.

Q3. 집에서는 배변 훈련이 어느 정도 되는데, 외출할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공공 화장실을 아이가 이용할 수 있을까요?

A. 아이의 배변 훈련은 집에서 기저귀를 떼는 것으로 완수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가 화장실에서 배변 후에 스스로 뒤처리를 하고, 다른 장소에서도 배변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배변 훈련의 완료이지요. 즉 아이가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하나의 생활양식을 습득하는 것까지가 배변 훈련인 것입니다.

따라서 외부 장소에서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은 반드시 학습해야 할 항목입니다. 아이가 쉽게 받아들일 수 있기 위해서는 천천히 단계를 나누어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에서 아이가 완전히 배변 훈련에 성공하였다면, 이제는 밖에서 화장실을 가는 걸 도전할 거라고 미리 여러 번 예고해 주세요. 아이에게 미리 말해주어 아이가 대비할 시간을 주는 것이지요.

그 이후에 공공 화장실에 아이와 함께 가 봅니다. 화장실에 엄마 손을 잡고 구경을 가는 것이지요. 배변을 하지 않고 구경만 해도 상관없습니다. 한 바퀴 돌아보며 ‘이런 것도 있네? 여기는 거울이 여러 개가 있어서 더 멋지다!’ 하며 아이에게 재미있는 곳이라고 인식시켜 주세요.

여러 번 구경한 뒤에는 공공 화장실에 가서 배변을 도전해 봅니다. 엄마가 칸 안에 같이 들어가서 배변하는 걸 지켜봐 주거나, 문을 열어놓고 엄마가 앞에 서 있는 식으로 천천히 도전하세요. 집의 화장실에 있는 익숙한 물건 중 하나를 가지고 와서 아이를 안심시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가 일단 성공하게 되면, 그 뒤부터는 서서히 엄마가 칸 밖으로 나가는 것을 시도합니다. 그리고 아이 스스로 볼일을 보고 그 뒤처리를 도와주는 단계로 발전하면 됩니다. 공공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가르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믿고 기다려주는 것, 조금씩 단계별로 해보는 것’입니다. 아이가 준비된 상태에서 도전할 수 있도록 믿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요.

Q4. 어린이집에서 배변 훈련을 잘 안 도와줘요. 어린이집에선 배변 훈련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아이의 교육, 육아 등 거의 전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태도는 바로 ‘일관성'입니다. 아이를 둘러싸고 있는 육아에 관련된 모든 사람이 같은 태도, 같은 행동을 보일 때 아이가 비로소 그 행동에 대해 학습하고 정의할 수 있게 되지요. 그렇지 않으면 아이는 사람에 따라 장소나 시간에 따라 행동을 다르게 받아들이고 혼동할 수 있습니다.

배변 훈련처럼 중요한 사항은 더욱 그렇습니다. 아이의 양육에 관한 모든 상황에서의 배변 훈련은 통일성 있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가정과 기관의 협력이 필수적이지요. 기관에서 배변 훈련을 동일하게 시킬 수 있도록 계속 요청해야 하고, 이를 거부한다면 별도의 조치가 필요할 것입니다.

Q5.기저귀를 벗고 팬티를 입혔더니 계속 그냥 쉬야를 하네요. 여기저기 닦으러 다니느라 힘들어요. 바지도 자꾸 버리고요. 배변 훈련을 중단해야 하는 걸까요?

A. 소변은 아이의 심리적인 문제보다 방광이 덜 성숙되어 크기가 작거나 배뇨 조절이 불완전한 데서 오는 생물학적 원인이 더 큽니다. 즉 아이가 아직 발달이 미성숙하다는 것이지요. 아이에게 ‘쉬가 하고 싶으면 엄마에게 알려 줘!’ 라고 이야기했을 때 아이가 그 말을 이해하고 대답을 할 수 있는 인지적 언어적 발달을 이루었다고 해도 신체적 발달은 아직 미성숙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쉬를 하고 싶을 때를 알고, 그것을 스스로 참을 수 있게 된 후에야 소변 가리기에 대한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신체적으로 정말 준비가 되어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혹시 아이가 기저귀를 벗고 팬티를 입는 것에 대해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라면, 한 단계 이전으로 돌아가 잠시 쉬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이가 소변을 보고 싶을 때 미리 알려 달라고 하는 것이지요. 그와 동시에 아이가 소변을 참을 수 있는지, 배뇨 조절을 스스로 얼마나 할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 이때 다시 소변 가리기 훈련을 시작한다면 아이도 엄마도 쉽게 완수할 수 있을 것입니다.

Q6. 아이가 배변을 참고 안 해요. 응가를 무서워하는 것 같기도 해요. 기저귀를 채우면 구석에서 숨어서 싸는데 어떻게 할까요?

A. 아이가 배변을 참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변을 보았을 때 아팠던 기억이 있거나, 아이가 변을 보는 상황에서 수치심을 느끼는 발언을 들었거나, 또는 일관되지 않은 양육이나 훈육 탓에 아이가 자신을 과잉 통제하는 성향이 있을 수도 있지요. 중요한 점은, 이 모든 상황들이 아이의 ‘심리적인’ 에 기인한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왜 변을 참게 되었는지 알게 되는 게 중요합니다.

배변을 숨어서 한다는 것 자체가 아이의 마음이 불안정하다는 것을 나타내 줍니다. 배변이 친숙하고, 대변과 소변을 보는 것이 시원하고 좋은 느낌이라고 인식하는 아이들은 숨어서 배변하지 않지요. 아이의 마음을 일단 안정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엄마 아빠가 아이와 놀이를 하며 아이와의 애착을 다지고, 아이가 배변하는 것 자체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해 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혹시나 배변 시 아픈 기억 때문에 배변을 피하고 참게 되었다면 윤활제를 바르는 것도 도움 됩니다.

여러 활동과 칭찬을 통해 아이의 마음이 안정되었다고 느껴질 때, 기저귀와 이별하는 준비를 천천히 시도해도 좋습니다. 아이가 너무 힘들어한다면 엄마 아빠와의 애착을 다지면서 잠시 기다리고 쉬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Q7. 남자아이 소변 훈련은 어떻게 시켜야 하나요? 앉아서 시키나요, 서서 시키나요?

A. 대부분의 경우, 대변을 소변보다 빨리 가리게 됩니다. 보통 야간의 대변 가리기, 주간의 대변 가리기, 주간의 소변 가리기, 야간의 소변 가리기 순서로 훈련이 진행됩니다. 남자아이의 경우 평균적으로 2.5세 정도가 되면 서서 소변을 보는 것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여기서 평균이란 대변 가리기가 얼추 끝나가는 시기를 말합니다. 아이가 대변을 가릴 수 있게 된다면, 그 이후에 소변을 가릴 때 서서 소변을 보는 법을 가르쳐도 괜찮을 것입니다. 

만약 아이가 이 시기보다 한참 빨리 배변 훈련의 준비가 다 되었다면 서서 소변 가리기는 서서히 가르쳐도 상관없습니다. 아이가 배변 훈련의 준비가 느리게 되어 2.5세를 한참 넘겨서 시작하게 된다면 조금 빠르게 서서 소변 누기를 가르쳐도 괜찮겠지요.

시기나 방법이 달라져도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아이가 기저귀를 벗어나 새로운 장소에서 배변에 성공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지요. 아이가 밤에 소변을 완전히 가리는 것은 5~6세 정도가 돼서 나 가능합니다. 그전까지는 아직 불안정하지요. 그러니 시간은 아직 많이 있는 셈입니다.

아이가 기관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면 기관에서 가르치는 방법과 동일하게 가르치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아빠를 따라 하려는 욕구가 있다면 아빠가 여러 번 시범을 보여주고, 그걸 따라 하도록 하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Q8 .칭찬도 열심히 하고 격려도 엄청 해주는데 진전이 없네요. 인내심도 슬슬 줄어들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아이가 혹시 어떤 원인에 배변 훈련을 무서워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아니면 배변 훈련 자체를 더럽다고 인식하는 어투를 평소에 쓰고 계신 건 아닌가요? 아이가 배변을 가리는 데에는 분명 원인이 있답니다.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잘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아이의 배변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시간 동안 화를 내면 안 된다는 걸 알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게 엄마 마음이죠. 우리 아이는 바로 기저귀를 뗄 것 같고, 바로 변기에서 배변할 것 같지만 그게 몇 달째 이어지다 보면 화가 나는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아이의 전 생애에 걸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때 아이가 상처를 받고 심리적 압박을 받게 되면 그 후유증은 자라면서 계속 나타나게 됩니다. ‘내 아이는 할 수 있다. 지금 이 시기는 성장통이고 조금만 인내한다면 조만간 해낼 수 있다’고 믿는 게 중요합니다.

혹시나 지금까지 과정 중에 아이를 혼내거나 다그치며 나무란 적이 있다면 일단 아이와의 관계 회복이 우선입니다. 마음을 조금 내려놓고 한 템포 천천히 가자고 생각해보세요.

Q9 .배변 훈련 적정시기도 지나갔는데, 아이가 반응이 없어요. 진정 혼내는 배변 훈련은 역효과일까요? 그냥 기다려줘야 하는 걸까요?

A. 배변 훈련은 아이에게 매우 어려운 과제입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규칙과 규율에 맞추어 자신을 변화시켜야 하는 중대한 사건이지요. 매우 힘든 이 시기에 만약 부모님이 억지로 해내라며 혼을 내게 된다면 어떨까요? 억지로 혼 나가며 배변 훈련에 성공하더라도, 그것은 진정한 성공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배변 훈련에 성공하긴 했지만 엄마와의 애착에 흠집이 났기 때문이에요. 애착 관계가 틀어지는 것은 돌이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애착은 엄마와 맺는 신뢰 관계입니다. 엄마는 나를 사랑하고, 나를 항상 믿어준다는 믿음을 아이가 확실히 갖는 것이죠. 그러나 내가 매우 힘든 상황일 때 엄마가 나를 혼내고, 무서운 것을 억지로 시킬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아이가 가졌던 엄마에 대한 신뢰가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이 애착은 아이의 전 생애에 걸쳐 작용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지금 당장은 성공한 것처럼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분명히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배변 훈련을 가장 확실히 할 방법은, 느리더라도 아이의 상황에 맞추어 가는 것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읽고 아이를 기다려주며 느리게 가는 것이 지금 당장은 실패처럼 보이지만 성공을 위한 방법입니다.

아이를 기다려주고, 아이가 준비될 때까지 다양한 자극을 제시해 주세요. 아이가 배변을 친숙하고 당연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나 동화, 자극들을 보여주세요. 그 이후에는 변기에 대해 친숙하게 느끼게 하고, 도전해볼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주세요. 무엇이든 단계별로 차근차근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법입니다.

Q10 .아이에게 배변 훈련을 너무 어려워해서 장난감을 보상으로 걸었는데, 아이에게 물질적으로 보상을 걸어도 되는 걸까요?

A. 물질적 보상은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에 비례하는 커다란 단점이 있습니다. 점점 커져야만 효과가 유지된다는 것이죠. 아이에게 배변 훈련을 잘하면 아이스크림 하나를 주거나, 장난감을 사준다고 약속을 했다고 합시다. 그러면 아이는 열심히 변기에 앉아서 배변 훈련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잠시뿐입니다. 배변 훈련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이가 스스로 배변을 변기에서 하고 뒤처리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독립적인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이 최종 목적인데, 과연 아이가 아이스크림이나 장난감 없이 배변 훈련을 하려고 할까요? 아마 다음번엔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초콜릿, 사탕 등 다른 걸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받은 보상물은 다음엔 더 큰 보상물을 부르기 때문이죠.

따라서 물질적 보상은 양 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스킨십이나 칭찬과 같은 물질이 아닌 보상을 주는 것도 좋고, 혹시나 물질적 보상을 주고 싶다면 아이가 완전히 만족하기에 한참 모자라는 양만큼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똑똑쓰맘일 년 이상 전
갑자기 난 어릴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호랭이냐옹2년 이하 전
참고할게요. 응가 쉬라는표현을 전혀하지않아 제스쳐가보이면..움직여도 늦은상태..변기를 좋아하질않네요ㅠ

흥창2년 이하 전
이케아변기는 사다놓은지 오래인데 훈련이 잘 안돼서 아기상어 랑 뽀로로변기커버를 사줬더니 여기에 하네요! 뭔가 배변훈련용품을 바꿔보는것도 좋은 방법인것같아요

휼휼랼약 일 년 전
의사표현이 원할할때까지 기다려보려구요 천천히 해도 큰 문제는 없겠죠

로운이아버님2년 이하 전
이런건 저장. 관심을 보일땐 잘 가리다가도 열심히놀다가 그냥 쉬를 해버리는경우도 많네요.

서린이맘약 일 년 전
아이는 20개월부터 배변을 가리기 시작했고 24개월이예요. 집에서 잘하고 나서 3주후 부탁드렸더니 얼집에서 배변지도를 3일해보고서는 거부했어요. 안 쌌다고.... 24개월. 다시 기저귀 입혀달라고 하네요. 바로 원에 부탁드렸더니 하루 해보시고는 바로 여벌옷 집으로 보내시고 몇개월 뒤에ㅋㅋㅋ친구들이랑 하시겠다네요. 애기 퇴소한다했더니 원장님 가정방문하셨어요. 근데 저희 아이는 하원 후 집에서 하루종일 기저귀 입혀달라해서 다시 기저귀를 차네요. 진작 원 바꿔줄걸 그랬어요

그랑죠약 2년 전
배변훈련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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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