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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부모의 '화' 다스리기
댓글 50
조회수 72042
'화'는 무조건 참아야 좋은 걸까요?

엄마 아빠의 화, 그냥 참기만 하지 마세요🙋‍♀️

올바른 방법으로 잘 푸는 것이 중요해요💕

최근 언제 화가 났나요? 그리고 어떻게 풀었나요?

화는 마음이 살짝 아프다는 신호입니다. 몸에 열이 나는 것과 같지요.

🥕 몸에 열이 나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고, 병원에 가서 약 처방을 받으면 되지요.

화는 마음이 불편하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왜 마음이 아픈지 살펴보고 올바른 방법으로 푸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편쭈6달 전
남편이 안건드리면괜찮은데 매번 도돌이표 ..청개구리..얘기한것도 언제했냐며 모르쇠..속터짐 ...그래놓고 정작본인은 속편하심 ...

babygirl10046달 전
어제 오늘 화가많이났는데 차이앱에서 귀신같이 알고 뜨네요. 5세 쇼핑 몰에서 지뜻데로안해준다고 소리지르고 떼쓰고 서둘러야할때 놀이하거나 느긋하고.. 진짜 화가 솟구쳤는데 이 제목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잘 다스리는법 머리로는 알겠는데 이게 실전에서는 정말 ㅠ 마음처럼안되서 속상해요

숙현맘일 년 이상 전
저두아기에게화를자주내서속상해요 아기는아기인데미안하기만하네요

쪼꼬미1222일 년 이상 전
매일 매일 참고 또 참고 터트리면 그때마다 후회하고 더 참아봐야지 하는데 이러다가 몸에 진짜 큰 병 생길 것 같아요 애기한테 화내고 큰 소리 내는 건 어떻게든 참고 있는 데 이게 몸 안에 너무 쌓이고 쌓이네요 병원에서 갑자기 큰 병 걸렸다고 해도 안 이상할듯..

요미둘맘일 년 이상 전
화를 막내다가 점점 아이들이 화내는방식이 저랑 닮아가는걸 깨닫고 요즘은 화날때 애들이 나를보고 배운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 참게되는데 참으면 나도모르게 헛구역질이 날때도있고..예민한편이라 육아가 더 힘드네요. 많이 움직이고 취미생활이라도 만들면서 조절을 하려고 합니다. 우울할땐 잠도 푹자고 걷고 카페에서 혼자멍때리기라도 해야지요..

쌍둥이헬일 년 이상 전
쌍둥이 목욕 시키고 나 잘했지 하니 나는 맨날하는데 잘했다고 해줬어 하고 며느리가 쏴부치네 으휴

라라두두일 년 이상 전
아이가 저를 키우고있어요 인내심을 많이 키워주고있고 새로운 나 자신도 발견해주는 25갤아기 내가 자라야 내 화도 줄어들거같아요

아자홍일 년 이상 전
부모는 무슨 보살인줄 아나요?화나면 화를 내야죠. 애 밥을 안먹어요. 지금 8개월넘게 매일 밥을 안먹는데 평소 내 성격이었으면 어떻게 했을지 몰라요. 근데 엄마라서 화내는걸로 그쳐요. 내가 홧병걸려 죽을거같은데 엄마가 무슨 보살인줄알고 맨날 참으래요. 나는 화 낼거에요. 지가 밥 안먹었으니까 나는 화내는게 당연한거죠. (신고 접수된 표현 변경 처리했습니다. 솔직한 의견 나눔의 공간이지만 다른 회원님이 보기에 다소 불편할 수 있는 과한 표현은 지양해 주세요.)

로기최고일 년 이상 전
읽어보고 해결책이 너무교과서적이라 칫!하고있었는데 댓글보니 저만삐닥한건아니군요.

바이올렛7일 년 이상 전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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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