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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의 놀이 육아팁 |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엄마 아빠의 육아 원칙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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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은 모든 부모의 바람이겠지요.

차이의 놀이 육아팁 |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엄마 아빠의 육아 원칙 7가지


1. 아이의 호기심을 존중해 주고, 아이의 자발적 동기를 따라가 주어야 합니다. 

2. 엄마 아빠가 우울한 감정에 오래 사로잡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힘든 마음 상태로 육아를 하는 것은 너무 어렵기 때문입니다. 기분을 전환할 수 있도록 주변에 도움을 청하거나 부단히 노력해야 합니다.  

3. 비정형화된 놀이도구를 활용하세요. (풍선, 털실, 셀로판지, 모루, 점토 등의 재료)

4. 정서 뇌가 먼저 입니다. 인지 뇌는 그 다음입니다. 

5. 스킨십의 중요성은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6. 상냥하지만 허용이 안되는 것에 있어선 단호한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7. 집안의 소소한 일거리를 조금씩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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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퍼그순약 2년 전
이제5살된 아이와 곧 6개월이 되는 두 아들을 키우고 있어요. 어느분 말씀처럼 하나일땐 위의 글처럼 실천하기 어렵지 않아요. 그덕에 큰아이는 너무나 사랑스럽고 사랑받는 아이로 자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 하나일때와 둘일때는 정말 차이가 크더라고요. 무엇보다 엄마의 체력고갈과 넘치는 5살 남아의 에너지, 그리고 6개월 남아.. 집안이 폭탄 맞은듯 어질려져 있고 둘째 울며 안고 있는데 큰아이는 쫓아다니며 매달립니다. 몇번이나 소리치고 싶은걸 참고 참으며 제몸에 사리를 하나씩 만들고 있어요. 엄마소리는 1분에 한번씩 하는것같고 엄마이것봐라는 150번은 합니다. 참고 참으며 쳐다보며 웃어주고 대답해주며 반응합니다. 정말 힘들때는 화장실가서 심호흡하고 초등학교 가고 고학년이 된 아들의 모습을 상상해봐요. 그때도 지금처럼 저를 찾고 쫓아다니면서 엄마를 찾을까? 아닐거같아요. 그런 생각을 하면 지금 현재가 힘들기는 해도 참을만하고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SSSUNNY약 2년 전
6살,14개월 아이 키워요. 정서뇌가 먼저란 것에 공감하고 남편이랑도 항상 하는 말이 사랑받은 느낌과 기억은 사람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겁니다. 저 역시 부모님께 받은 사랑이 힘들때 견딜 수 있는 힘이 된다는걸 느낍니다. 한번도 제게 공부 강요한 적 없으셨고 저도 그렇게 키우려고 해요. 행복이 별거없더라고요. 욕심내지 않고 지금보다 더 나쁘지 않음에 감사하면 남 잘난거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요ㅎ

이쁜반석약 2년 전
정서 뇌가 먼저이군요~ 인지 뇌는 그 다음이군요 다시 깨닫게 되네요

선우엄마아빠약 2년 전
캬...진짜 좋은 글 공감 또 공감하고 갑니다 어릴때는 이해 못하고 저렇게 못해주다가 몇달 저렇게 노력하니 아이가 달라지더라고요 아직도 턱 없이 부족하지만 더 노력노력

더클레약 2년 전
기저귀버리기 시키니 이제 안할려고 도망다님요ㅎㅎㅎ시시해졌나봐요~자꾸 설거지한데요ㅡㅡ

혁아놀자약 2년 전
소소한 일거리 (?)ㅡ 쌀 깔대기 이용해서 페트병에 옮겨 담기, 귤 껍질 까기, 기저귀 휴지통에 버리기, 건조기에서 빨래 꺼내기, 잃어버린 엄마 휴대폰 찾아오기 ㅋㅋ

내아가들사랑해약 2년 전
다 아는데 1번 실천이 잘 안 되네요ㅠㅠ어릴 땐 잘 됐는데 좀 크고 둘째도 있고 나도 힘드니 자꾸 제재하게 됩니다. 정리하라고 잔소리도 하게 되고요. 그냥 냅두면 집안이 순식간에 폭탄 맞은 듯...

김열무125약 2년 전
전에 강의 들어보니 상냥하면서 단호한거=말은 평소랑 같은 투로(고성, 고함, 짜증x) 하되 전달하는 내용은 안된다는 거래요. 예를 들자면 규칙을 안 지켜서 자전거 못 타게 할 때, 너 규칙 안 지켰으니까 안돼! 못 타! 자전거 이리 내! 이거 아니고 그냥 규칙을 3번 안 지켜서 엄마가 약속대로 자전거 저기 묶을게. 이런식으로... 저도 그런 상황에서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랑둥이우리연우약 2년 전
상냥하며 단호한 게 가능해요? 상냥하게 안되는 거야 하면 귓등으로도 안 듣고 헐크처럼 소리쳐야 듣는디..ㅜㅜ

열무탈마미약 2년 전
13개월 남매둥이 키워요. 도움없이 둥이를 보는게 정말이지 얼마나 힘든지.. 돌까지는 너무 우울하고 그러면서도 완벽해지려 노력하고 치열하게 하루하루 버텼네요ㅠㅠ 그러다 문득 아기들과 함께하는 순간이 그저 얼마나 소중한건지... 사람 앞일 모르는거니 아기들과 내가 지금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게 얼마나 될지도 모르는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뻔한 이야기지만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소중하게 생각하니 힘들어도 잘 참게 되더라구요. 우리 엄마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이미 충분히 잘하고있으니 너무 자책하지말아요 우리! 무탈한 하루에 감사하고 힘들어도 웃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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