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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딸에게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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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엄마,아빠들은 꼭 알아야 할 열자식 안부러운 딸 키우기 방법

①어린 딸아이에게 ‘시집’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마세요

여자아이에게 야단을 치거나 훈육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하게 되는 말은 ‘시집’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시집’이 뭔지도 모르는 나이입니다.

ⅰ.“이렇게 하면 시집도 못 가”

아이가 집안을 어지럽힌다거나 놀잇감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았을 때, 나도 모르게 흔히 하게 되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모의 말 한마디는 여자아이에게 시집이 인생의 마지막 목표라는 잘못된 고정관념을 심어줄 수 있는 위험한 발언입니다.

ⅱ."까짓것 못하면 나중에 시집이나 잘 가면 되지”

아이가 성장할수록 큰 딸아이에게 흔히 하게 되는 엄마 아빠의 말실수입니다. 실제로 조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결혼과 동시에 진로와 없어지는 세상은 우리의 어머니 세대보다 우리 세대에서 상당 부분 줄어들었습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의 시대에서는 여성의 사회진출 빈도는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높여주는 말을 해도 모자란 시간입니다.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 이야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②그릇된 성역할을 아이의 놀이에 강요하지 마세요

올바른 성 역할을 아이에게 알려주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여자아이가 얌전해야 되고 다소곳해야 하고 인형놀이만 해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성 의식을 심어주는 위험한 말입니다.

ⅰ.“여자아이가 왜 이렇게 노니”

여자아이가 놀 수 있는 것과 남자아이가 놀 수 있는 구분은 없습니다. 여자아이는 이런 놀이를 해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부모의 고정관념과 편견입니다. 딸아이가 남자아이들이 많이 선호하는 놀이를 하더라도 아이의 놀이 취향을 인정해주세요. 아이에게 성의 잣대로 놀이를 구분한다는 것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저해하는 말이 됩니다.

ⅱ.“여자아이가 얌전하지 못하게...”

상대적으로 여자아이들이 정적인 놀이를 좋아하는 것은 호르몬과 개인 취향의 문제입니다. 만약, 우리 딸아이가 남자친구들과 어울려 다소 과격한 놀이를 즐겨 한다 하면 그것은 아이의 개인적인 성향과 놀이 취향일 뿐입니다. 물론 아이가 한가지 종류의 놀이만 하려 한다면 다른 놀이도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여자아이라서 얌전하게 놀아야 한다는 것은 옳지 못 합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SSSUNNY2년 이상 전
반대로 저는 아들에게 남성성을 강조하지 않으려고 해요. 남자가 이런 일에 울면 안된다, 용감해야된다, 맞으면 너도 때려라 안가르칩니다. 딸에게도 당연히 안할거고요. 어렸을때부터 엄마께서 능력되면 혼자 살라고 하셨거든요. 참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봄봄봄잉삿10달 전
요즘 딸한테 이런말은 거의 안할걸요,,저도 딸 키우지만..아들한테 이까짓일로 울지 말라고 하는것좀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주변에서 꼭 구래요 아이면 울수도 있는건데 감정 억누르고 살라는 것처럼 들려요

메르헨2달 전
요즘도 이런말하는 집이 있나싶지만 드라마를 생각해면 아직 있을거같네요 무심코 비슷한 의미의 표현을 하진않았나 생각하는 계기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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