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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딸 키우는 엄마의 육아 고민 & 해결책
댓글 22
조회수 3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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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엄마, 아빠들은 꼭 알아야 할 열자식 안 부러운 딸 키우기 방법

※ 본 콘텐츠는 딸아이에게 보일 수 있는 일부 특징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남아에게도 충분히 보일 수 있는 특성임을 참조 부탁드려요.

<딸키우는 엄마의 육아고민 & 해결책>

①“아침마다 옷 때문에 아이와 씨름을 해요”

여자아이들은 빠르면 3살만 되어도 자신이 입고 싶은 옷에 대한 선호를 뚜렷하게 나타냅니다. 특히나 언니가 있는 경우에는 언니랑 똑같이 입으려고 하는 질투도 심합니다. 하지만 이는 아이가 이제 선호하는 것들이 뚜렷해졌고, 그만큼 성장을 했다는 이야기이므로 아이의 취향을 존중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solution. 아이의 옷을 살 때 함께 가서 골라보세요

엄마가 큰맘 먹고 비싸게 사온 옷도 아이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어떻게든 입히려는 엄마와 입지 않으려는 아이와의 싸움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가 옷에 대한 선호가 유별나게 뚜렷하다면 옷을 살 때 아이와 함께 가서 골라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옷을 고를 때 아이가 선택한 옷이 아이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이라면 무조건 “그 옷은 안 돼”라고 이야기보다는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야 합니다. 다른 대안을 골라보게 하거나 아이가 고른 옷이 몸에 맞지 않는 옷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②“우리 아이는 운동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여자아이들은 남자아이들에 비해 운동신경이 더딜 수도 있고 아이 성향 자체가 움직이는 놀이를 덜 선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신체발달과는 전혀 무관하므로 아이가 활동적인 놀이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단, 아이에게 조금씩 신체를 움직일 수 있는 놀이를 유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solution. 동성친구와 놀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활동적인 놀이를 선호하지 않는 아이에게 활동적으로 놀게 하기 위해 성별이 다른 아이들 틈에 억지로 놀게 하는 것은 긍정적이지 못 합니다. 움직임이 빠른 남자아이들에 맞춰 놀이를 하다 보면 아이가 오히려 당황하고 움츠러들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아이가 동성 친구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며 놀이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우리 아이는 인형놀이만 하려고 해요”

여자아이들은 바깥으로 뛰어나가 놀이하는 것보다는 조용한 공간에서 세심하게 관찰하고 표현하는 놀이를 더 선호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아기자기한 놀이를 선호한다면 구태여 아이의 놀이 방향을 바꾸어 제시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아이는 아이가 선호하는 인형놀이 속에서 관찰력과 상상력, 창의력이 자라니깐요

solution. 아이의 놀이 취향을 인정해주고 다른 놀이에도 자연스럽게 흥미를 유도해주세요

아이가 함께 인형놀이를 하기를 원한다면 함께 놀아주세요. 단, 아이에게 좀 더 활동적이고 다양한 놀이를 경험시켜주기 위해서는 먼저 시범을 보여주며 관심을 이끌어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④“불리할 땐 울음부터 터뜨려요”

분명 아이가 먼저 잘못을 했는데도 무슨 말만 하려고 하면 울음부터 터뜨리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눈물이 많은 것도 개인적인 성향이기 때문에 억지로 울지 말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만약 아이가 관심을 유도하거나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이끌기 위해 억지로 눈물을 보인다면 그럴 때에는 굳이 아이의 울음을 달래주지 않아도 좋습니다. 먼저 우리 딸아이가 어떤 성향인지부터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solution. 아이의 마음이 진정될 수 있도록 다독여 주고, 울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아이가 울고 있을 때 왜 우는지 계속 다그쳐 물어보기보다는 아이가 울음을 그치고 진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에게는 울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해볼 수 있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름꾼2년 이하 전
영유아기 아이들은 학습되지 않은 부분들이 많잖아요 타고난 생물학적 차이가 분명 있을건데 이시기에 남자 여자라는 카테고리를 배제하라는게 저는 오히려 불안해요 너는 여자라서 눈물이 많은거야 라고 말은 하지 않죠 그렇게 가르치지도 않을거고 울면 안된다고 가르치지도 않을거에요 하지만 내 아이가 이렇게 눈물이 많고 활동성이 떨어지는게 개인의 특성일수도 있지만 여성의 생물학적 특성때문일수도 있구나 한 측면으로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데 저한테는 도움이 되요

Danimom약 2년 전
요즘은 여자아이만 남자아이만 이렇게 성별로 구별짓는게 의미 없는것 같아요 남자아이도 인형놀이 좋아하는 아이들 많고 그냥 아이의 특성 파악하기로 글 올리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cpqnehd652년 이하 전
그래도 주변을 보면 대부분의 여아들에게서 나타나는 특징같은 것들이 있기는 하더라구요~~ ㅎㅎㅎ

JJ2256일 년 이상 전
동의합니다.저는 여아인데 높은곳에 뛰어오르고, 인형이랑 핑크색싫어해요 ㅎㅎ 초록색만 고집하고, 아이의 성향과 기질인데 여자의역할 남자의 역할 이런게 의미없다고 생각되네요:)

욤욤2일 년 이상 전
밑에 남아에게도 보일 수 있는 특징이라고 써 있기는 해요

제이와이2922년 이하 전
딸의 특징이라뇨.. 어렸을때부터 이런 구분들이 넌 딸이니까.. 넌 아들이니까.. 이런 편견을 만들어냅니다. 특히 마지막에 불리할때 울음을 터뜨리는게 여자특징인가요? 누가 작성한건지.. 언제적 자료통계인지요? 도움많이 받고있던 차이의놀이가 이런 뒷통수를 치네요.


차이의놀이운영자2년 이하 전
안녕하세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본 콘텐츠는 딸아이에게 보일 수 있는 일부 특성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남아에게도 충분히 보일 수 있는 특성임을 참조 부탁드려요.

쭈야허니2년 이하 전
28개월아들키우는데 옷으로 실랑이하고 울음으로표현하는데 너무힘들어요ㅠㅠ 역시남아여아상관없이 이 시기에 잘 나타나는 발달 특성인가봅니다

이예형약 2년 전
다른건 몰라도 옷 때문에 아침마다 실갱이를 합니다...ㅋㅋㅋ 안입으려고 해서요...나가기 싫은걸 그렇게 표현하더라고요 ㅎㅎ 책읽을거야 더 놀거야 안 입어 ㅋㅋ 그래서 옷 2개 셋트로 골라서 거실에 코디해주고 골라 너가 선택해 한다음에 저 준비 다하고 현관에 앉아서 기다려요 그러면 5분 10분 정도? 지나면 스스로 와서 옷 입고 나가요 ㅎㅎ 에휴...미안하기도 하고 ㅠ 괜히 일한다고 요 어린것을 어린이집에 맡기고 뭐하나 싶기도 하고 ㅠ 그래도 요렇게 하니 실갱이를 거의 안하게 되니까~ 팁으로 남겨드립니다 ㅎㅎ


보스코2년 이하 전
좋은 팁 공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북참약 2년 전
우리딸은 해당되는게 하나도 없네요 ㅠㅠ 아들인가 ...

냥치약 일 년 전
육아에 도움 되라고 공유하는 글이니 비방하지 말고 참고로 활용해 봅시다.

allon일 년 이상 전
물론 딸 만의 특성은 아니겠지만, 우리 딸이랑 100프로 일치해서 놀랐어요. 나름 중성적으로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고 성역할에 대해서 전혀 알려주지 않았으며 아직 여자 남자도 잘 구분하지 못하는데도 글과 비슷한 특성이 나타나네요. 여자도 남자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모든 것을 할 수는 있지만, 차이점이 있기는 하네요.

JANGAJ9달 전
여자아이인데 인형관심없고 자동차 좋아하고 엄청 활동적이에요.. 꼭 남자아이 같아요ㅋㅋ 넘어지는 흉내 내면서 물건던지기 높은곳에 올라가기 최대속도로 뛰기등.. 하.. 말다못..ㅋ 성향차이인듯요.

하양사슴약 2년 전
내 딸의 특성이 대부분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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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