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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아이 한 마디에 찐 감동♥
댓글 17
조회수 15411
29개월 아기를 키워요

#차이의놀이 회원님이 보내주신 사연이에요 

29개월 3살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_


저희 집은 아빠와 할머니가 주양육자에요..

엄마인 제가 떨어져 지내고 있다보니

차이의놀이 앱을 통해서 육아정보나 놀이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있어요.


<두뇌와 인지를 열어주는 대화법>에서

"칭찬과 격려는 인격이 아닌 행동을 구체적으로

표현해주세요"라는 글을 봤어요.


워낙에도 알고 있던 내용이었지만 차이의 놀이에도 나왔길래

열심히 실천하고 있었어요.


남편도 저도 아이에게 말할 때는

행동에 대해 칭찬하고 감사 표현 하고 있구요.



"○○가 엄마 도와줘서 고마워~"


"우와~ ○○가 자동차를 나란히 멋있게 세워놨네~"


"밥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

이런 식으로요.


하루는 아이랑 남편이 편의점에 과자사러 갔다가

아이에게 장난감 하나를 사줬더라구요.

집에서 그 장난감을 갖고 놀던 아이가

아빠한테 이렇게 얘기해요.


"아빠~이거(장난감)사줘서 고마워~"라구요.


말을 늦게 시작해서 아직 발음도 문장도 정확하지 않은데

이런 말을 했다는 게 인격적으로 많이 성장함을 느꼈고

차이의 놀이의 꿀팁 덕분에

부모인 저희도 아이도 한층 성장할 수 있었네요^^

앞으로도 좋은이 야기 많이 올려주세요!!

차이의놀이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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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ar@naver.com 회원님 소중한 사연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주2000일 년 이상 전
아빠가 퇴근하고 왔는데 아빠 빨리 와줘서 고마워~ 이러더라고요 깜놀했어요^^

미니멀육아중2년 이하 전
31개월인 딸. 밥먹고나서 잘먹었습니다.정말맛있었어. 할때 요알못 엄마는 감동이였지요

표적이3년 이상 전
와...저 말을 들으셨을 때 감정이 북받치셨을 듯

은준이엄마3년 이상 전
칭찬과 격려는 행동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도록 노력 해야 겠네요.

송달해3년 이상 전
결과가아닌 과정과 행동을 칭찬하기가 정말쉽지않은거 같아요ㅠ

아장이맘3년 이상 전
감동이네요♡♡

주은다은맘3년 이상 전
감동적이예요!!^^♡

쑥슨생3년 이상 전
저도 차이와 놀이를 통해 많이 배워요. 감사해요

포키엄마3년 이상 전
저도 차이와 놀이를 통해 많은정보 배워요 감사합니다~~

지현도현맘S23년 이상 전
보면서도 실천하기가 쉽지 않던데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저도 반성하고 갑니당ㅎ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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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