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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40개월, 통합발달을 돕는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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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월 차 우리 아이, 어떻게 놀아주어야 할까요?

40개월 우리아이 잘 자라고 있나요?

40개월 차가 되면 아이는 꽤 시간이 지난 일도 잘 기억하고,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에서'했는지 묻는 질문에 정확히 답할 만큼 사고력과 언어력이 발달합니다.

또, 엄마, 아빠가 자신에게 했던 것처럼 다른 사람을 걱정하거나 고마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말로 표현할 줄도 알지요. 이처럼 이전보다 언어적, 정서적, 신체적인 발달이 점차 우수해지는 우리 아이를 위해 이에 알맞은 발달 영역별 놀이가 필요한 때입니다.   

40개월, 발달 영역별 놀이 자극이 왜 중요할까요?

1.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말하기 시작해요

다양한 상황에 대해 그 원인과 결과를 연결 지어 이해하게 된 아이는 이제 제법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인지적인 도전을 불러일으키는 놀이가 아이의 사고력을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근력과 손끝의 정교함이 발달해요

신체를 움직이는 데 주된 역할을 하는 대근육의 힘과 조절력이 발달하고, 섬세한 조작을 가능하게 하는 소근육은 점차 정교해집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는 잘 하지 않는 다양한 동작들을 놀이를 통해 시도하게 하는 것이 신체 대, 소근육을 단련하는 데 도움을 주지요.

3. 성취를 통해 책임감을 배우는 시기예요

무엇이든 혼자서 해내고 싶은 마음이 큰 시기입니다. 아이가 할 수 있는 수준의 다양한 놀이가 자기 혼자서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어 아이의 자신감을 키우고, 주도적으로 자기 것을 챙기는 책임감 있는 태도를 기르게 합니다.

이제 자기 몫의 일들을 하나씩 해내며 발달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 스스로 해낼 수 있는 수준의 다양한 놀이를 시작해보세요!

아이 혼자서 많은 것을 시도하고, 해내며 세상의 이치를 이해하고, 신체, 정서, 언어 능력의 고른 발달을 이루게 된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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