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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완벽한 엄마보다 행복한 엄마 되기!
댓글 55
조회수 97347
육퇴가 생각만큼 쉽지 않은 육아, 힘들지만 마음에 여유를 가져 보아요.

모든 사람에게 존경받는 링컨 대통령이 남긴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이 말을 유추하자면, 우리 아이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는 엄마 아빠가, '마음먹은 만큼' 엄마 아빠도 행복해지고, 아이도 행복해진다는 것일 텐데요.

엄마 아빠의 '행복 결심'이 어쩌면 우리 가족 전체의 실제 행복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둥이우리연우2년 이상 전
집안일 하면 집안을 배회하며 혼자 놀거나 책 보는 아이 모습이 불쌍해보야 스트레스, 설거지나 집안일이 밀리면 그건 또 어차피 내 몫이니 그것 대로 스트레스..ㅜㅜ

에이미킴822년 이상 전
내려놓아야하는데 오늘도 잠깐만~~ 엄마 다했어~ 곧가께 를 반복하며 아이를 울렸네요ㅜㅜㅜㅜ 제일중요한것이 울아가인데, 찝찝한거 못참는 성격, 고치기가 힘드네요 밤중에 또 후회와 미안함이 밀려오며 내일은 꼭 우리아가랑 즐거운시간 더보내자 다짐해봅니다.ㅜ


윤부자짱2년 이하 전
아진짜 제 얘긴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 ㅠ 저만 그러는게 아니였군요 ㅠㅠ 내려놓자해놓고 또 집안일 하고 있고….. ㅠㅠ

핑크공주수아2년 이하 전
저만 그런것 아니었군요 택배가 왕창와서 빨리 뜯어버리고 정리해야 현관문이 깨끗해져서 아빠찾는 울아기에게 아빠 다했어 조금만 기다리자 몇번을 반복했네요 ㅠㅠ 하 설거지도 밀렸는데 누가 우리아기 1시간만 봐주세요ㅠㅠ

임마누엘v일 년 이상 전
어디서 많이 듣던 대사인데..ㅋㅋ 모든 엄마들의 대사 아닌가요

박서우맘맘2년 이상 전
집안일 치우기 정리정돈 안하면 스트레스받아요ㅜㅜ 제 얘기하는거같네요

누찡이2년 이상 전
돌 지나니 같이 책정리도 하고 밀대걸레 미는것도 같이하고ㅋㅋㅋㅋㅋ놀아주는 척 청소가 되네요... 넘 신기ㅋㅋㅋ 째끄만게 밀대걸레 쥐어주면 제법 의자 아래 식탁밑까지 구석구석 닦아요! 신통방통~~

하쥬하쥬2년 이상 전
매일이 다른 아이,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남자아이다보니 점점 격해지고 이춘기가 다가가오는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엄마아빠보다 훨씬 나은 제법 멋진 행동도 보이는거 보면 어른들 말씀 틀린게 없구나 해요. 아이한테 배우는거라고.. 주변 육아선배들이 집안일 좀 안하면 어떠냐, 그 시간에 아이랑 눈 마주치고 더 가까이 시간 보내는게 좋은거라고 하는데 사실 말 같이 잘 안되더라고요. 애 밥은 줘야지, 밥 주려면 만들어야지, 만들면 설거지해야지.. 얼집 보내도 왜 그리 바쁜지, 하루 한끼 먹어도 배도 안고프고 끝이 없는 하루지만, 조금씩 요령이 생겼어요. 매일이 달라도 매일이 힘들지는 않더라고요. 이런게 감사고 이런게 행복이겠죠! 남편과 잘 지내기만 한다면 바랄게 없네요. ;;;

로리민디2년 이상 전
출산육아휴직한지 5개월 회사일하며 지내다 하루아침에 하루종일 아기랑 씨름하고 어찌놀아줘야하나 하루가 넘길고 힘든데 남편은 일주일에 한두번 꼭 회식..우울함이 점점커져서 극단적인생각에 잠들어 일어나기싫었는데 베시시 미소짓는 아기보면서 키우는 고양이 물고기보면서 우울함 견뎌내고있습니다ㅠㅡㅠ


김명빈또또2년 이하 전
대단하세요!! 저도 고양이 두마리 집사인데 아기랑 고양이 키우기도 매일 같이 쓸고 닦기 바쁜데 물고기까지!!!

딴이엄마2년 이상 전
진짜 잠깐.. 하루 30분이라도 나를 위한 일을 했더니 넘 행복해지더라구요. 그것이 공부였는데도... 세상 공부가 그렇게 재밌는거였다니...

whynot약 일 년 전
하루 3끼 이유식 들어가면, 먹이고 치우고, 먹었던 설거지는 담 끼니 때 쓰려면 꼭 해야하고, 신랑밥 아무리 사먹어도 365일 사먹을순 없으니 집밥도 챙겨야하고~ 아기가 생각보다 낮잠도 안자요. 밤에 하려니 내가 늦게 자서 짜증나고 행복한 엄마되려면 내가 쉬고 싶을 때 쉬고, 자고 싶을 때 잘수있어야 하죠..

레이라3202년 이상 전
나만 육아에 집안일에 다 하려고 아등바등하는게 아니었네요ㅠㅜ 집안일한다고 애랑 못 놀아줘도 미안하고 애 보다 집안일 못해도 불편하고 그랬는데 좀 내려놔야겠어요~~

애굥굥2년 이상 전
아기 한테 큰소리 한번 쳤다고 아기 인생이 잘못되지 않는데요 우리 아기한테는 우리엄마가 가장 좋고 하나밖에 없는 엄마니 다들 힘내요☆♡


거니미니리니2년 이하 전
맞아요~금쪽같은 내 새끼보면 저런 부모들도 있네 경악하지만 아이들은 아빠보다 엄마가 최고인듯해요.. 그러니 자책과 비교는 놉~~~오늘도 최선을 다하신 엄마들 더 힘내세요!! 아이가 커 가면서 보람을 느끼며 웃으시는 날이 곧 올테니 이 또한 지나갑니다^^ 저도 돌쟁이 아가 키우지만 하루하루가 쓰나미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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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