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주문배송조회마이페이지
육아법
자기 주장이 강한 우리아이, 어떤 육아법이 좋을까요?
조회수 7513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
자기 생각이 조금 강한 우리 아이를 위한 솔루션! 아이는 단체 생활을 통해 사회성을 형성하게 됩니다. 아이에게 함께 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게 해 주세요.

아이의 입장에서는 기관 생활이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른들의 시각에는 기관 생활을 하는 아이가 선생님들의 보호 안에서 즐겁게 놀이를 하다가 오면 된다고 생각이 들 수 있지요. 아이의 입장과 시선에서 마음을 헤아려주는 것이 첫 번 째입니다.

아이들은 왜 기관 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워할까요?

1. 예민한 아이일수록 적응하는 것은 쉽지 않아요

예민한 아이들은 외부 자극에 대한 스트레스 지수가 높답니다. 아주 작은 자극이라도 아이에게는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지요.

특히 기질적으로 예민한 아이들이 기관 생활의 적응을 어려워하는 경우는 많답니다. 우리 아이가 예민한 편이라면 특히 더욱 섬세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필요성이 있답니다.

2. 원하는 대로 할 수 없어서 힘들어요

온전하게 아이의 의견만을 수용해주던 가정을 떠나 여럿이 함께 모인 기관에서의 생활은 아이의 입장에서 답답하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 같은 과정들 속에서 아이는 기다리고 타인의 입장을 헤아리는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성장발달에 있어 중요한 시간이 되어준답니다.

3. 스스로 하는 일들이 적어서 힘들어요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엄마, 아빠가 해주던 것들을 이제 아이는 하나씩 스스로 해나가야 한답니다. 아직은 서툰 아이가 스스로 해야 하는 시간이 많은 기관 생활이 힘들겠지만 더 단단한 성장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시간임을 기억하고 격려해주세요. 

까다로운 우리 아이가 새로운 곳에서의 생활을 시작하려 한다면 엄마, 아빠의 배려와 격려는 꼭 필요합니다.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아이 스스로 다독이고 조절하며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길러주세요.

예민하고 까다로운 우리 아이, 규칙이 있는 기관 생활이 걱정이라면 기관 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교육 팁과 놀이 커리큘럼을 만나보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
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