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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신나는 소풍날~ 센스쟁이 엄마는 이렇게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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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더욱 즐겁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솔솔~ 따뜻한 봄바람이 불고, 향긋한 봄꽃이 피기 시작하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나들이도 시작된답니다.

통통 튀는 설렘이 가득한 소풍날~
우리 아이가 더욱 즐겁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1. 도시락

소풍을 간다는 알림을 보면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도시락”이랍니다.
특히 첫 소풍은 엄마, 아빠들의 기대감도 높아 욕심껏 준비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아이들은 생각보다 도시락을 끝까지 다 먹는 것을 어려워한답니다.
도시락을 준비할 때는 적당량의 음식을 먹기 쉽게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
꼭 김밥이 아니어도 좋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종류의 음식을 아이가 열고 닫기 쉬운 도시락 통에 담아 보내주세요.
김밥, 유부초밥, 주먹밥 등의 음식은 한입 크기로 만들어주세요!!


2. 간식

엄마의 고민이 “도시락”이었다면 아이가 가장 기대하는 부분은 바로 “간식”이지요.
간식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작은 통이나 비닐팩에 담는 것이랍니다.
다양한 종류의 과자를 먹고 싶어 한다면 조금씩 덜어서 작은 통이나 비닐팩에 담아주세요.
초콜릿, 푸딩, 빵같이 녹거나 짓이겨질 수 있는 음식은 피하는 것에 좋답니다.
물이나 음료는 아이가 수시로 마실 수 있도록 뚜껑이 있는 것을 준비해주세요.


3. 복장

소풍날은 반 전체가 함께 이동하는 시간이 많답니다.
아이가 걸어서 이동하는 거리도 길고, 움직임도 평소보다 많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움직이는데 불편함이 없는 복장을 입는 것이 좋답니다.
고무줄로 된 바지, 편안한 티셔츠, 찍찍이로 된 운동화라면 아이가 편하게 소풍을 즐길 수 있답니다.
겉옷을 당일 날씨를 고려하되 너무 두껍지 않은 적당한 두께의 겉옷을 준비해주세요.


4. 개인 물건

소풍날 도시락, 물통, 모자 등 다양한 개인 물건을 가져오게 되지요.
각자 챙겨온 개인 물건을 선생님 혼자서 모두 챙길 수 없답니다.
아이의 물건에 꼭!! 이름을 써주세요.
소풍 전날, 아이와 함께 물건에 이름을 쓰고 가방에 넣으며 스스로 자신의 물건을 챙길 수 있도록 이야기해주는 것도 좋답니다.


5. 안전 약속

즐거운 소풍날~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안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소풍을 가는 곳은 넓고 복잡하며, 다른 원에서도 많은 아이들이 와 자칫하면 길을 잃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소풍으로 들뜬 마음에 쉽게 흥분하여 다칠 가능성도 많지요.
소풍을 가기 전, 아이와 함께 컴퓨터나 핸드폰 등을 사용하여 어느 곳으로 가는지 알아보세요.
그리고 어떤 것을 조심해야 하는지 함께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안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지만 집에서 한 번 더 이야기를 나눈다면 아이가 더욱 잘 기억할 수 있답니다.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여 유치원, 엄마/아빠 전화번호를 적어 아이 가방에 넣어주는 것도 좋답니다.


[함께 약속해요!!]

□ 낯선 사람은 절대 따라가지 않아요.
□ 반드시 선생님과 함께 이동해요.
□ 엄마, 아빠 전화번호를 외워요.
□ 소풍 장소에 있는 것을 함부로 만지지 않아요.
□ 작은 상처라도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해요.
□ 친구와 심하게 장난하지 않아요.
□ 버스 안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바르게 앉아요.
□ 미리미리 화장실에 다녀와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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