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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오늘 하루도 정말 스펙터클..
댓글 110
조회수 37770
엄마 아빠는 정말 바쁩니다.

아이를 보고 있다 보면.. 호기심이 너무 많고, 가만히 있지 않을 때가 많아 엄마 아빠가 계속해서 관찰하고, 따라다녀야 할 때가 많지요.

하지만 아이는 그만큼 더 빨리 성장하고, 더 많은 자극을 요구하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지금은 너무 힘들기도 하지만, 지나고 나면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나고 하루하루가 다른 우리 아이의 모습이 정말 소중한 추억으로 다가올 거예요. 지금이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시간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마지막 장면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나의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공유해 주세요 :)

나 혼자 육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더 힘들어요.

내 일상을 공감받을 수 있고 편하게 들어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들에게만큼은 마음 편히 털어놓으세요.

공감을 하고, 댓글에 대댓글로 내 이야기를 나누면 나눌수록 서로 큰 힘이 되고, 작은 시작이지만 표현의 가치와 의미가 더욱 커진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빅은일 년 이상 전
마지막 사진 애보다 하루아침에 폭삭늙은것같음 원랜 나이들어서 옛날을 회상하는 씬인것같은데ㅋㅋ 육아하다보면 폭삭늙는것같음


토토츄츄뽀뽀일 년 이상 전
빵터졌어요ㅋㅋㅋ핵공감

반달은일 년 이상 전
ㅋㅋㅋㅋ진짜요 현실반영 100%....

나찡이맘일 년 이상 전
아 오늘 하루중에 제일 크게 웃었어요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뽀주뉘일 년 이상 전
마지막 사진보자마자 눈물이 ㅠ

송주원맘2년 이상 전
엄마빠가 생각나요.. 어제는 18개월 아들과 친정갔는데.. 똥을 4번정도 싸길래 쌀때마다 궁디 닦아줬더니.. 엄마가 마지막엔 그러시더라구요.. 야이놈에자식아 그만좀 싸라 내딸 팔떨어지겠다.. 그러시는데 진심으로 걱정되는 말투로 속상해하며 얘기하시더라구요ㅜㅜ 하아


JUA일 년 이상 전
할머니집 가면 이것저것 많이 먹어서 떵 많이싸요 ㅋㅋㅋ 배도 볼록 나오고..ㅋㅋ 이쁜 손주 자꾸 뭐 먹이고 싶어하시는 할머니식 사랑.. 장난감 어디서 계속 줏어오시는 할아버지식 사랑.. ㅋㅋ

흔들린우동일 년 이상 전
진짜 할미집에만 가면 똥싸서 난감;;ㅎ 똥싸러오냐궄ㅋ

와플먹고싶다2년 이상 전
나도모르게 안돼를 하루종일 외치고 미안한마음에 마지막장면들을 떠올리면서 내일은 그냥 꾹참고 조용히 넘겨야지 아가가 원하는거에 더 관심가져야지 하고 생각해봅니다

미니미아빠2년 이상 전
오늘 아침 6시반부터 저녁 8시까지 정말 힘들었는데 이 글 보니 조금 위로가 되네요. 아침밥 허겁지겁. 점심은 밖에서 먹었는데 땀범벅으로 2분만에 먹었어요. 저녁도 허겁지겁 대충.. 오늘 너무 힘드네요 ㅠ


쭈니이이일 년 이상 전
저도 10시반에 밥먹긴 그렇고 두유랑 몽셀하나 까서 먹는데 한숨이 절로나와서 휴 짜증난다 진짜... 이랬더니 코골고 자던 남편 벌떡 일어나서 왜그러냐 치킨시켜줄까 물어보네요...아니 그냥 밀린 집안일 좀 도와줘 먼저 자지말고......

김종다리일 년 이상 전
아..진짜 아이클때마다 안된다고 하는것만 늘어나서 너무 미안해요..

츄르릇2년 이상 전
여기저기 탐색하고 참견하는게 귀엽기도 하면서 다 안된다고 할수밖에 없는게 슬프기도 하고 그렇네요ㅜ

이봐저봐2년 이상 전
나 운다

밤의멜로디일 년 이상 전
17개월.. 어금니 나고 재접근기인가봐요. 놀라달라 하고 어지르고 물건 다 꺼내고 하는 건 괜찮은데 울면서 안아달라고 업어달라고 하면서 밤에 안자는 건 너무 힘드네요. 그동안의 힘듬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요. 지칩니다.. 아기를 담을 그릇이 작아서 엄마아빠는 많이 힘드네요. 이 시기가 지나가고 다시 잘먹고 잘자는 아기가 되기를..


유유맘대디일 년 이상 전
아기를 담을 그릇이 작다는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ㅠ 그런 내가 쌍둥이를 키우고있으려니 정말 미칠꺼같아요 ㅠㅠ

난수지쓰2년 이상 전
위험한 행동하고나서 뿌듯해 하는 표정이란ㅋㅋ 진짜 종일 말썽부리네요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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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