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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육아고민이 자꾸 밀려올 때는 '이 생각'을 해보세요
댓글 152
조회수 44028
아이를 키우는 여정 속에서 끊임없이 고민이 밀려온답니다. 물론 하나하나씩 잘 처리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엄마아빠의 여유도 중요해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엄마아빠의 모습, 열심히 자라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여유를 가지고 돌이켜보아요.

모두 잘하고 있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국이일 년 이상 전
저도 이글을 보고 위로받고 갑니다~~힘내야겠어요~♡

니가뭘알아2년 이하 전
진짜 5월..첫째장염에 목감기에 수족구에아프고 둘째 옮아서 독박육아.. 엄만 뭐든 다 괜찮으니깐 .. 제발 아프지말고 아프더라도 잠깐만 아프고 빨리 나아서 우리 웃으면서 매일매일 신나고 재밌는 시간 보내자 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해..♥️ 아프고 나면 정말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제발 하며 하루하루가 감사해진다는거 .. 매일매일이 사랑스럽고 너무 예뻐서 너무 행복함.. 둘다 약 안먹는 날이 오니 이렇게 행복함 ^^ 근데..저희애기들이 순둥이라서 그런건지.. 6개월에 뭐가 그렇게 힘이드시는지 도움이 되드리고싶은 마음까지 드네요 ㅎㅎ 울애기들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잘놀고 통잠자고.. 유니콘 둘이라서 그런가 ㅎㅎㅎ

류니카2년 이하 전
태어나서 첫돌까지 두세달에 한번꼴로 원인불명 열나서 매번 입원하고 ..코로나심할때라 보호자 1명만 된다고 갓난애를 대학병원서 간호한다고 진짜 너무 힘들고 지옥같은 시간들이었어요ㅜㅜ 먹는거 화장실가는거 자는거 다 참아야하고 ..정말 우리아가 안아프고 커주는게 저의 가장 큰 바램이에요

달콤에이드2년 이하 전
노로때문에 일주일입원, 퇴원하자마자 코로나, 코로나 끝나니 코감기,코감기 후유증으로 중이염, 중이염약독해서 설사, 설사잡는다고 조제된 유산균먹이기.....병치레로 돌접종도 못하고 석달을 약으로 살았더니 다른거 아무것도 신경안쓰이더라구요 울아가 아프지만 말아다오 정말 간절하게 건강하기만을 기원했네요 ㅠㅠ

리사리사리사2년 이하 전
밥 잘 먹던 아이가 33개월에 갑자기 밥 거부.. 오늘은 메추리알만 7개 먹고 어린이집 갔네요.. 숟가락 잘 쓰더니 숟가락질 거부, 컵 잘 쓰면서 컵 사용 거부.. ㅋㅋ 왜 이럴까요 휴 진짜 .. 그러다가 오늘 기침에 콧물 나는데 가슴이 철렁하네요 잘 새기고 인내와 사랑으로 키워야겠네요 ㅠ

achim11192년 이하 전
다지나고 보면 별거 아닌데 엄마도 사람인지라 화도 나고 짜증도 나고ㅠ 그래도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예쁘다는 아이의 말에 다시 마음 다독이는게 엄마입니다ㅠ

랭천사2년 이하 전
지역별로 맘카페도 있지만 가입에 등업에...귀찮은데.. 차이의 놀이는 참좋은거 같아요. 정보도 얻고 맘들 글도 읽고 공감하고 ^^ 오늘하루도 맘들 글을 읽고 홧팅하네요.

육아누렁2년 이하 전
으흐흫 저희 애기네요 넘 귀여워요

알뮝2년 이하 전
육아도 힘들지만.. 남의편이 더 힘들게하네요ㅜㅜ

방고리야2년 이하 전
허약체질에 노산에.. 12시간 진통 끝에 결국 제왕으로 아기가 태어나고, 몸이 너무 안좋아 3개월은 매일 울면서 보냈습니다. 친정엄마와 남편에게 매일 소리지르고 아기도 예뻐보이지 않았었는데.. 8개월된 아기와 코로나 확진되어 일주일 입원 후 깨달았어요... 아 아프지만 않으면 다 괜찮다고ㅠㅠ 지금도 힘들때 주문처럼 "아프지만마요~아프지만마요~방고리야~" 하고 노래를 불러요 ㅎㅎ 그럼 다 괜찮아지더라고요^^ 엄마들 화이팅!!!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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