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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우리 아이 감정 조절력을 키워주세요
조회수 4992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를 하지만,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한 시기인 우리 아이! 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에 대해 이해하고 조절하는 경험이 필요해요.

카드뉴스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겨서 전체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5살(만 4살)이 된 우리 아이는 아직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친구와 함께 놀이하는 것에 관심 갖기를 시작하지만, 서로의 마찰로 인해 문제 상황이 빈번하게 생기는 시기입니다.

또한,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이 있으면 물건을 빼앗거나 울음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자기주장이 뚜렷해지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는 떼를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시기의 아이는 차례 지키거나 간단한 규칙을 지킬 수 있는 시기로, 서서히 사회성을 키워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하고, 다른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친구들과 어울리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놀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고 표현하며, 다른 사람에게 공감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이렇게 도와주세요.

* 아이의 감정을 읽어 주세요.

일상생활을 하며 자주 아이의 감정을 읽고 표현해 주세요. 부모님이 사용하는 감정 표현 언어를 통해 아이는 자심의 감정을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 모두에 공감해 주세요.

아이가 느끼는 모든 감정에 공감해 주세요. 아이의 말이나 감정에 비난한다면 아이는 자신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여 감정에 대한 공유를 멈추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아이 자신이 느낀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 무시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 부모는 해결해 주는 사람이 아니라 조력자입니다.

아이의 문제를 부모가 다 해결해 준다면 아이를 의존적인 아이로 만들게 됩니다.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느끼고, 표현을 시도해 보도록 기다려 주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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